저 돈 많다고 돈자랑 한적도 없고 실제로 돈많은것도 아니고요
그냥 수입차 몰고 다니고 명품가방 몇개들고 다니고 그밖에 집 있고 그정도예요
그래도 삼남매중에 얘기해보면 제가 자산이 조금 많은정도
올케언니랑 얘기하다보면 엄청 틱틱거리듯 얘기하고 오빠는 내가 뭔 얘기만 했다하면 야 너 돈 많다며?이러면서 뭔 초딩스런 대꾸나 하고있고
올케 언니가 저 처녀적부터 질투나 시샘이 많긴 했어요 남친이 저희집에 선물 한거보면 오빠한테 엄청 바가지 긁는지 오빠가 대놓고 새어니 있는앞에서 그런거 보이지 말라구 짜증내고
암튼 낼모레 60인 부부가 저러는거 보니 진짜 혹시 날 질투하고 시샘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형제간에도 자기보다 잘 사는가 싶으면 속으로 질투하고 시샘하고 그러나요 그게 믽다면 친정에서 받은거 없는데 절 왜 시샘하는지 모르겠네요
난 형제들 잘되기 바라고 가끔 기도도 하는데
어휴 진짜 사람마음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