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보면 항상 사람을 집에서 만나더라고요.
언제든 집으로 찾아가고요.
형사들이 그렇게 찾아가는 건 이해가 가는데
모르는 사람도 집 주소 찾아가서 만나는 게 대부분이던데
드라마라서 그런지 현실에서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대부분 카페에서 만나잖아요.
미국은 퇴근이 이르고 밖에 많이 안 돌아다녀서
주로 집에 있어서 그런건지...ㅎ
미드 보면 항상 사람을 집에서 만나더라고요.
언제든 집으로 찾아가고요.
형사들이 그렇게 찾아가는 건 이해가 가는데
모르는 사람도 집 주소 찾아가서 만나는 게 대부분이던데
드라마라서 그런지 현실에서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는 대부분 카페에서 만나잖아요.
미국은 퇴근이 이르고 밖에 많이 안 돌아다녀서
주로 집에 있어서 그런건지...ㅎ
섹스앤더시티의 캐리처럼 맨하탄 중심부에 사는게 아니고는
카페가 집에서 너무 멀어요.
그래서 많은 경우 집에서 만납니다.
아 그럴수 있겠네요. 그 생각은 못했어요.
그리고 타인을 자기 집에 들이는 것에 대해서도 부담을 덜 느끼는 것 같긴 해요.
파티 문화를 봐도 그렇고요.
우린 일단 모르는 사람이 집에 오는 것 자체를 꺼리는 편이잖아요.
한적한동네 주택가 생각하심 돼요
카페는 멀리 떨어진 몰 안에 있고요
차몰고 한참 가야하니 불편
번화가가 잘 없어요
대부분 주택가에는 기껏해야 슈퍼 정도?
문옆에 리빙룸이라고 거실이 있어요.
집 안쪽으로는 페밀리 룸이라고 가족들 거실이 따로있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리빙룸까지만 들어오게 한후에
거기서 대화하고 보내죠.
다방이라 찻집. 이런건 주택가에는 없어요.
글쿤요 궁금증해소!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