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씨같은 여자를 감당 할 남자는 아님
민씨는 능구렁이 같은..쓰엠 류의 사람들이 잘 가지고 다룰수 있음.
본인 나르가 너무 심한여자라
일반적인 남자들은 못다룸
그렇다고 그게 잘못된건 아님
그쪽 예술계통은 그런사람들이 많음
다만 나르가 심한건 그녀편이든 반대편이든 모두 인정하는 사실같아보임
근데 같이 일해보면 미침.
본인이 제일 잘나야 하기땜에
거기다 대우도 잘해줘서 데리고 왔으니
콧대가 높은데 방씨가 그걸 판단을 잘못함
능력치보다 높은 대우를 해준게 실수.
일단 눈물쑈를 난 안좋아해서 이번사태에 눈물쑈에 넘어간 사람을 나는 이해못하겠음
어찌되었든 같이 일하기엔 너무 힘든 사람이란건 확실한데
방씨가 그걸 콘트롤 못한거고 그건 대표의 능력부족이라고도 봐야하니..
앞으로 그쪽업계는 민씨랑 일 같이 못함.
민씨는 혼자 독자적으로 뭘 만들어 가야함.
그게 바로 차려서 할 능력치는 나르시스는 대부분 잘없음
옆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기만을 바라는 나르시스는 혼자서 뭘 잘 못함
그런데 같이는 더 못함
혼자 잘나야 하기땜에.
결국 민씨 발등을 민씨가 찍은건데..
아무튼 측은한 부분은있지만 그건 본인성격이 본인을 만들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