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라 참...학원 레벨이 갑이에요.
초저라 더그렇기도 하고요.
서로 호감있고 애들끼리 잘 놀아도
같은 학원(들어가기 힘든...) 다니는 애들끼리
동선이 맞아 자주 어울리고...
그 와중에 저희 애만 떨어져서..동떨어진 학원다니고..
괜히 속상하고 그렇네요..
어리니까 공부나 성적은 상관없는데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니 참...
학군지라 참...학원 레벨이 갑이에요.
초저라 더그렇기도 하고요.
서로 호감있고 애들끼리 잘 놀아도
같은 학원(들어가기 힘든...) 다니는 애들끼리
동선이 맞아 자주 어울리고...
그 와중에 저희 애만 떨어져서..동떨어진 학원다니고..
괜히 속상하고 그렇네요..
어리니까 공부나 성적은 상관없는데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니 참...
의미없다 초등레벨
받아쓰기 점수보다 더 의미없는 초등레벨
초1 엄마에요.
아이 방과후 마치고 나오면 3시.
영어 학원 가는 아이들 1차로 헤어지고 (영어 다니는 아이들은 주 5일, 하루 2시간씩 하는 곳 많이 보내더라구요)
태권도 가는 아이들끼리 학교앞 태권도 학원으로. 태권도 마치면 4시.
이후 미술, 피아노, 논술등으로 학원이 나눠져요.
초1이고 딱히 뭐 하는 것도 없는데 놀 시간이 없네요.
의미없다...
레벨은 당연히 의미없다치는데 제가 친해지고 싶었던 엄마들.아이들은 다 같은 학원 붙어서 다니니 그게 부럽네요.자연스럽게 만나면서 더 친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