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아저씨들 사이에서 사업하고 자기권리 챙기려면요
순한양마냥 굴다가는 이용당하고 버려져요.
내 성과 내 권리 저렇게 큰소리내고 우겨도 꼼짝안하는게 남자들이거든요.
저도 남자랑 사업해봤는데
하... 인간적으로 신사적으로 대하는거 진짜 불가능해요.
힘있고 돈많으니 ㄱ앤장 변호사 사서 쓰면 이길거 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말 다하고
감정 성질드러내면서 말하는거보고 억울함은 많겠구나 생각들어요.
아마 사람들이 민대표가 싫은이유는 말이 거칠어서일거에요. 저걸 순화해서 아무리 좋게말한다고 누가 믿어주겠나요. 계란으로 바위치기인거 더 잘알겁니다.
최악의 상황에서 발악하는거에요. 남자들이랑 사업하고 이용당해본 사람은 저심정 알거에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없고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목소리 높이고 싸우는거죠.
저도 위법인부분만 아니라고 판명나면 민희진 손들어주고싶어요 법적으로 처벌받을일했다면 그건 너무 잘못이구요
똑똑해봐야 시스템이 문제인 구조라면 장사없죠.
남녀평등 많이 좋아졌다해도 아직 멀었구요.
그러니 똑똑한 여자애들 공무원, 공기업, 교사, 그외 전문직들
목숨거는거 아니겠어요.
여자가 똑똑해서 따져대는거 싫으니 페미라고 밟는거잖아요.
육아휴직하면 책상빼는 회사가 부지기수인 세상에 남녀차별
얘기하지말고 성별 의미없다는 명예남성분들보면 참 ㅋㅋ
위법과 문화는 엄연히 다른 영역.
일단 법적인 판단을 받고 난 후.평가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자회견은 그다지 신뢰가 가지않음.
논리적으로 대응할 영역을 본인 감정 쏟아내는 자리밖에 아니였음.
찌질이처럼 기자회견해서 오히려 여자들
욕먹이는구만
무슨 페미를 끌구오구 난리여
남자들은 여자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게 있더라구요. 안밟히려면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줄 필요가 있더라구요.
법인대표로 있었고 투자를 받아 저렇게 지분 싸움 밀려날 뻔해서 개고생 했던사람인데도 기자회견에 공감이 안되네요.
이거는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예요.
여기서 남녀가 왜 나오나요?
뭐 이리 엉뚱한!!!
여자지만 법인대표로 있었고 투자를 받아 저렇게 지분 싸움 밀려날 뻔해서 개고생 했던사람인데도 기자회견에 공감이 안되네요. 이거는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예요
원글이 되려 여자들 모욕하네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없고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목소리 높이고 싸우는거죠.22222
글마다 페미 댓글 난리던데 뭘 또 모르는체하시나?
똑같은 능력이면 취직부터 승진까지 남자가 더 유리한거
남자 대학생들 스스로 인정하고 있어요. 아직 차별 있는거 맞아요.
사업도 분야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여자는 좀 더 우습게 보고
밟으려는 분위기 있는거 맞아요.
여자인 ceo가 울고불고 기자회견하면 이런 결론이 나오는군요.
여자지만 법인대표로 있었고 투자를 받아 저렇게 지분 싸움 밀려날 뻔해서 개고생 했던사람인데도 기자회견 저리한거는 공감이 안되네요. 이거는 남자여자 문제가 아니예요
원글이 되려 여자들 모욕하네요
남녀문제인가요?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임원이 삼성전자 자산으로 반도체 만든다음 그건 내 아이디어로 만든것이니 내것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거 아닌가요? 더 비슷하게 비유하자면
대치동의 유명 입시학원에 근무하는 강사가 수강생들 싹 빼서 나가면서 내가 키운 내새끼들이라고 내꺼라고 하는거랑 같은데요.
민희진과 하이브의 싸움이지 이게 왜 남녀간의 싸움인가요? 이런글이 오히려 남녀불평등 조장입니다
민대표가 천억 풋옵션을 걸었다면 하이브는 반대로 저가에 매수할수있는 콜옵션을 걸었던게 아닐까요? 서로 도장 찍어서 계약했으니 약속을 지켜야 하는데 그러자니 뉴진스 빼서 나가고 싶고 그러자니 헐값에 회사를 넘겨야 하고..그래서 기자회견?
운영하지 않는 JYP가 현명한 이유라고도 하더군요.
모욕적임...
여자 남자 떠나
법적으로 법리따져
불법했으면
죄 받는거지
여기에
여자 남자가 왜 나와요??
남자여자의 차이는 있는거같아요
방시혁이 섬세한 사람의 마음을 읽는게부족해서 여돌그룹이 그동안 잘안됐는데 민희진영입으로 뉴진스 성공했고 어도브전략만빼오고싶어서 좀더 하이브에 유리한조건으로 아일릿레이블과 계약한게 아닌가싶어요
하이브는 ai기업같아요 돈이되는 장점만 쏙쏙빼서 아이돌만들기.법적으로는 문제없겠죠
민희진은 대표할 깜냥이 안 됬던 사람인거죠.
이거 저거 다 조율하면서 인간관계도 잘 풀어가야 하는데
너무 감정적이고 호불호가 강해서 마음에 안들면 욕부터 하는데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저런 사람은 곁에두기 싫어요.
여자들이 잘하면 응원하고 싶어지지만 민희진이 딱히 여자라서 박해 받았다기 보다는 그냥 그릇이 안되는 사람인데 대표자리에 앉아서 스트레스 받다가 돌아버린 느낌이네요.
님 회사 다니던 고조선시절 이야기 그만하시고
공감. 여기서 여자 빼고 얘기하라는 사람들이 반반결혼 얘기하는 사람들인듯.
여기서 웬 여자 남자가 나옵니까?
여기서 웬 여자 남자가 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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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원글님 말도 맞네요.
김건희가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이고 비선 실세인 거 보면
이렇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