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를 씻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부침가루를 살짝뿌려 이상태로 팬에 부치면
전이 안되나요
부추를 씻어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부침가루를 살짝뿌려 이상태로 팬에 부치면
전이 안되나요
될거 같아요.
계란 한 개 깨서 덮어도 맛있을듯요.
부추가 익어 숨이 죽으니 너덜거려요
부추는 그저 밀가루반죽 물게 해서 부침개로 쭉쭉 찢어먹는게 나을거 같았어요
물을 넣었는데 전이 질척하길래 그럼 물을 안넣고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아 윗님 계란 넣어봐야 하겠네요
거리나요 그럴지도
부추가 서로 붙을 정도로 살짝만 섞어도 돼요. 씻은 후의 물기도 있지만 부추에서도 수분이 나오거든요.
부침개에 물기가 너무 없어도 질기고 맛이 없어요
계란은 바삭함을 저해해요;;
되던데 부추는 안되더라구요.
파전 맛집갔더니 거의 물기없이 성기게 부쳐주었는데
밀가루 거의없으니 더 바삭하고 맛있었어요.
딴소리지만
부추는 월동이 되니 베란다 화분에 키워먹어도 되더라구요
우린 벌써 5년째 키워 잘라먹고 있어요. 해보세요.
부추를 먼저 물넣지말고 밀가루넣고 섞어준다음
물 샇짝 섞으면 술집에서 파는 부추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