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모와 커리어로 왜 파크랜드를 하는걸까요
파크랜드 여성복은 50~60대 중장년층 타킷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김희선 미모와 커리어로 왜 파크랜드를 하는걸까요
파크랜드 여성복은 50~60대 중장년층 타킷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광고 제의가 거기밖에 없었나보죠
나이에 맞는거죠
걸그룹 아니잖아요. 김희선도 40대 후반 아닌가요?
파크랜드 남자모델은 지창욱인데요
타켓이 30-40대일껄요
설마 김희선 미모에요
그런데 솔직히 학교 교복같은 파크랜드 옷 입혀놓으니
김희선 미모라 해도 별로 감흥은 안생기더라구요.
옷이 사람을 가리는 느낌
꽤 되지않았어요?
30대 남자가 파크랜드를 입나요?
아닐걸요.
영업직은 근무복으로 입겠지만
일반 30대 남자들은 파크랜드 안입죠
돈 주니까 하죠;;;;
Cf 물밀듯 들어오는 꽃띠탑도 아니고요.
중장년 브랜드 조인성이나 그래도 탑급이 하는 이유가
장기계약으로 모델료 꽤나 많이 줍니다.
광고 가려 받는건 진짜 한때 뿐이예요.
연예인은 돈되는건 뭐든 합니다.
여성복도 있군요
김희선이 20대에 어필될 모델은 아니죠.
최소 50대.
언제적 김희선인데요
거의 50 다되가잖아요
아직도 광고에 나오는게 놀라웠어요
그나마 워낙 동안에 이쁘니 가능한거겠죠
그 옷의 잠재 고객층, 즉 사입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어필할지가 가장 중요하죠. 기업 입장에서 모델을 고를 때...
과연 김희선의 미모라도 2-30대층 소비자에게 어필 가능할까요?
지금 날고 기는 젊은 모델들과 경쟁력이 있을지...
오히려 4-50대 소비층에서 김희선같은 모델이 먹히죠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스타일을 제시할 수 있으니까요
모델은 내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권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천하의 김희선이라도, 아무리 발버둥쳐도 타겟 수요층에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까를 따져본다면 현명하고 적절한 선택같은데요?
어느 브랜드든.. 보통 모델은 주력고객층보다 좀 더 젊은 사람을 쓰는거 같던데요.
파크랜드는 일단 옷이 후져서......
신상도 전부 30% 이상 세일하죠
조이너스 하지 않았나요?
그것도 마찬가지죠 뭐
본인이 하겠다는데 왜...
그럼 옛날 연예인 40대가 무슨 브랜드 광고 할까요
원글님 마음속에서는 여신일지라도 현실은 그래요
김희선이 무슨 옷광고를 한다면 일단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느껴지지는 않아요
전성기때 파크랜드 모델이었어요. 모델료 많이 주나보다 샐각합니다. 거기 옷들이 잘 나가는 모델발 아니면 눈길 끌기엔 참 평범한 디자인들이라...쿨럭
남편 사주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에요.
브랜드이미지 재고의 수단으로
파크랜드가 2001년부터 써온 마케팅전략이에요.
우리가 흔히 생각할때 파크랜드는 길거리 저렴한
할인매장 아저씨옷이었어요.
거기에 어울리는 모델은 털털한 이미지의 박상원씨였죠.^^;;;
근데 2001년부터 브랜드이미지와는 상반된
핫한 배우들을 광고에 쓰더니 회사이미지가 많이 올라가게
됐더라구요. 장동건 송승헌 조인성 이승기,
현재는 지창욱,김희선이구요.
저 광고모델들을 써도 될만큼 팔리나싶기도 하구.
뭐, 모델들은 돈만 맞으면 광고들어오면 땡큐죠.
가장 멋지고 예쁜모습 30초와 사진촬영..좋구요.
사채광고도 하는데요.뭐.
돈주니까 하는 거죠.
근데 파크랜드는 예전 박상원이미지 양복으로만 브랜딩이 되서 지창욱 김희선으로 끌어올리긴 힘들듯 보여요.
김희선이 광고해도 사고픈 미음이 안듦. 옷도 별로고.
나이든 사람들이나 김희선이지
젊은애들한텐 존재감 없잖아요
그냥 40대후반 이쁜 아줌마
모델료가 본인한테 적당하니 하는거지
브랜드가 무슨 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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