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빡쎈 학교서 2등급이에요
2학년 1학기 지나면 3등급 될수도 있고
문.이과 나누면 등급 떨어지니
근데 애가 자꾸 정시를 이야기 하는 거에요
현역은 내신이야 하며 말렸는데
작년에 고1 모의고사 의미없다고 보지도 않았는데
또 애 다니는 학교가 거의 1등급이라 1등급이야 하면 그런가보다 했어요
올 3월 모의고사를 보며 작년거를 보니
국영수과 전부 99.xx이더라고요
만점도 있고 한개나 두개 틀린것도 있는데 거의 하나긴 해요
이 아이는 정시가 맞지 않을까요?
고2 3월 모의고사까지 의미없을까요?
어머니 고2과목들은 대부분 수능과목이에요.
2학년까진 어떻게해서든 내신챙기세요 그게 수능준비하는길입니다.
지금 고3이신거같은데 고2 모고 결과가 의미가 있어요? 고3 3모 결과는 어떠신대요? 재수생 들어오는 6모전의 결과늗 허상이잖아요
고2에요 자꾸 정시를 노래 불러요
고2에요 자꾸 정시를 노래 불러요
저도 백분율 보고 놀랬는데
저리 높아도 의미없어요
고2에요 자꾸 정시를 노래 불러요
저도 백분율 보고 놀랬는데
저리 높아도 의미없어요?
백분율 보고 놀래서
ㄴ아 지금 고2라는 말씀이군요. 작년 고1 3모고는 중학교 범위인데 무슨 의미가 있어요? 올해 3모 결과도 99.**이었나요?
고2에요 자꾸 정시를 노래 불러요
저도 백분율 보고 놀래서
저리 높아도 의미없어요?
ㄴ아 지금 고2라는 말씀이군요. 작년 고1 3모고는 중학교 범위인데 무슨 의미가 있어요? 올해 3모 결과도 99.**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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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친구딸은 현역때 모고결과로 교장 상까지 탔었다고 해서 고2말쯤 정시힌다고 내신 놓았는데 정시는 커녕 수시 최저 못맞춰서 결국 다 떨어지고 재수합니다. 현역 정시가 그런거더라고요.
ㄴ아 지금 고2라는 말씀이군요. 작년 고1 3모고는 중학교 범위인데 무슨 의미가 있어요? 올해 3모 결과도 99.**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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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6.9.11
올해 3월 모두
제친구딸은 현역때 모고결과로 교장 상까지 탔었다고 해서 고2말쯤 정시힌다고 내신 놓았는데 정시는 커녕 수시 최저 못맞춰서 결국 다 떨어지고 재수합니다. 현역 정시가 그런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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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군요 ㅠㅠ 정시는 무슨 소리냐 해야겠군요
고3 6모,9모 잘봐도 수능날 알 수 없으니깐요.
수능 국어1등급 고3 45% / N수생 55%
1등급 4%중 고3이 절반정도라 99%98%나와야, 수능날 1등급 가능할거라 예상해요. 수학,과탐은 고3 33%/ N수생67%. 수학1등급 고3 1/3입니다. 물론, 수능날 커리어하이(가장 잘 봄)하는학생도 있지만, 낯선장소, 긴장감 속에서 N수생들과 경쟁하기 쉽지 않아요.
고2면 대부분이 수능 과목이니, 열공해야죠.
두 아이 보니 의미 없지 않아요.
고1 3모랑 고3 3모랑 등급 변화가 별로 없네요.
내신이랑 등급 차이가 많으면 정시로 가게 되죠. 고2 내신은 수능 과목이니까 수시생처럼 챙겨야 하구요.
아닥 수시입니다.
아침에 댓글쓰다가 날렸는데 다시 글 올리셨네요. 일단 고2 내신 과목이 수능과목이니 내신 열심히 해야 하구요, 내신(중간)-수능-내신(기말)-방학중수능-내신-수능-내신..반복하고 2학기말에 결정하세요. 일찍 정시 시작한다고 수능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내신도 수능도 잘하는 아이들한테 따라잡혀요. 절대 말리시고 더구나 부모가 먼저 나설 필요는 없답니다.
수시 준비가 정시 준비에요.
요즘 부교재로 다 수능 교재 쓰는데 정시로 바꾸는거 무모한 짓 이에요.
애들이 정시파라고 하면서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경우거 많아요.
그리고 수시 원서 6장이 정말 소중합니다.
수시가 정시보다 추합도 많이 돌고요.
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아침에 글 올렸다 지웠는데
그래도 선배맘들 조언 듣고 싶어 다시 올렸어요
도움 받고 감사함 남기고 갑니다
2등급인데 모의 성적 믿고 수시 놓는 건 미친 짓이에요 직접 입시 겪어 보면 아는데 그때 가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내신은 다시 기회가 없어요 수능이야 재수 삼수를 해도 되지만요
내신이 수능공부와 무관하지 않으니 시험 없는 주간에는 수능공부 하면서 더 보시고 결정은 2학년 겨울방학 쯤 대략적인 방향을 정해도 늦지 않아요
수능공부 시간이 부족한게 현역은 맞지만 절대적으로 그런것도 아니고 벌써 정시파라며 내신 버리는건 아까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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