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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분 계세요?

.... 조회수 : 598
작성일 : 2024-04-25 12:49:09

시각적으론 왠만한건 괜찮은데(로드킬이나 다치고 피보이는것은 제외)

후각이 너무너무 예민해서

제가 싫어하는 냄새만 조금 맡아도 근역질이나고

심하면 토하기도해요

가령 담배냄새나 곰팡이냄새 또는 아주가끔

맡는 암내?페인트냄새 아스팔트냄새 시골길 운전하다맡는 소똥악취등등

주위분들은 유난떤다던데

저도 모르게 나오고

이젠 심지어 상상만해도 구역질이 날때도 있어요

이거 병은 아니겠죠?

 

IP : 106.101.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5 1:19 PM (106.101.xxx.150)

    저는 수영장에서 숙취 냄새도 아닌데
    중노신사에게서 나는 사람 냄새에 힘들었어요.
    강습 생초보라 비슷한위치 였고
    10년 전인데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어요.

    반전은 나만 유독 힘들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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