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테니스 재미있는데 무릎 주위가 뜨끈한것같고 뻐근,, 관절무리가 생긴걸까요?

50대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24-04-25 11:11:35

레슨 잡기가 힘들어서 몇 번 안했는데

재미있어요

그런데 무릎관절 부위가 느낌상 뻐근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기분인데

무릎관절에 무리가 생겨서 일까요?

IP : 125.132.xxx.18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육통일수도
    '24.4.25 11:14 AM (211.218.xxx.194)

    구기 운동 재미난데
    무릎도 무리는 좀 있어요.
    특히 격렬하게 딛는 분들.

  • 2. ..
    '24.4.25 11:15 AM (58.79.xxx.33)

    나이 50가까이되시면 무릎에 무리가죠. 염증 생겨서 열나고.

  • 3. ㅇㅇ
    '24.4.25 11:16 AM (211.108.xxx.164)

    무릎에 무리온거고
    테니스가 무릎에 안좋아요
    방향 비틀면서 멈추는게 가장 안좋거든요

  • 4. 진진
    '24.4.25 11:19 AM (121.190.xxx.131)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무릎쓰고 신체중 한쪽을 많이 쓰는 운동이 나이들수록 안좋다고 들었어요.

  • 5. ~~
    '24.4.25 11:23 AM (49.1.xxx.123)

    갑자기 방향바꾸고 비틀면서 체중을 팍!! 싣게되는데 무릎에 엄청 안 좋죠

  • 6. 테니스광
    '24.4.25 11:28 AM (121.129.xxx.241)

    저희아빠 20대부터 30여년 테니스, 축구 즐겨하셨는데 60넘으셔서부터 무릎 안좋아지셔서 70쯤 인공관절 수술하셨어요. 저도 배우려고 테니스채 다 구비해놨다가 아빠 보고 시작도 안했네요. 안그래도 무릎이 안좋아서요. 재미는 있지만 노후에 고생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 7. ...
    '24.4.25 11:55 AM (182.222.xxx.138)

    별다른 운동 안하신 근육 별로 없는 평범한 분이라면 50대에 그런 격한 운동 하심 무릎 부상 쉽습니다..윗분 말대로 자세를 휙휙 바꾸는거라 바꾸는 방향과 내 몸이 반대이기에 연골이 비틀어지면서 찢어지기도 쉬워요...그럼 생각보다 고생 많이 하실거여요(제 경험 ㅠ)

  • 8. 하임
    '24.4.25 11:58 AM (172.226.xxx.1)

    쉬어가면서 천천히 하세요 자꾸 그런식으로 아프면 테니스
    그만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약한 부위가 다르니까요 아껴 쓰셔야죠.저는 2년 좀 넘는 테린이 인데 무릎이 지금까지 무릎이 뜨겁다는 느낌 들 정도로 아프적은 없어서 지금 아주 테니스에
    중독 되어 치고 있는데 만약에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생기면 그만 할것같아요

  • 9. 그만
    '24.4.25 2:08 P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그만하세요
    관절다치면 고치는데 오래걸리고
    못나을수있어서 공포스럽던데
    치료잘하는 의사만나면 감사한데
    검사하느라 돈깨지고
    이병원 저병원 전전할수도
    다들걱정스런 답변처럼
    비트는게 관절에안좋아요
    윗몸일으키기 폴더운동 안좋고

  • 10.
    '24.4.25 7:18 PM (121.167.xxx.120)

    테니스 오래하면 무릎 망가져요
    젊어서부터 테니스 치다가 무릎 아파서 그만 둔 사람들 몇명 주위에 있어요
    그 사람들이 테니스 한다고 하면 말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071 짭이나 명품이나 똑같아요 28 ㅇㅇ 2024/06/19 7,403
1591070 내용증명 질문이요. 2 ㅡㅡ 2024/06/19 904
1591069 일찍 잠들고 새벽 이 시간 깨시는 분... 2 새벽기상 2024/06/19 2,066
1591068 중딩고딩 키우는 집에 골절 부모님 모신다니 상상만 해도ㅜㅠ 6 갑자기 2024/06/19 3,277
1591067 출국 아침 7시 50분 비행기 11 DDD: 2024/06/19 2,551
1591066 바퀴벌레에 왜이리 호들갑떠나요? 25 ㅇㅇ 2024/06/19 4,181
1591065 선재업고 튀어 8회 방금 재방 봤는데 선재는 1 선쟈애 2024/06/19 2,343
1591064 냥이들 얼마나 오래 집에 홀로 두시나요...ㅠ 9 냥이 2024/06/19 2,152
1591063 서울대보라매병원 잘하나요? 11 보라매 2024/06/19 2,628
1591062 공인중개사 시험 저도 합격 할 수 있을까요? 11 인강뭐 2024/06/19 2,386
1591061 조용히 책 읽다 오기 좋은.. 동남아 추천해 주세요. 28 sss 2024/06/19 4,289
1591060 50 남편이 이직을 해요. 22 2024/06/19 6,504
1591059 내일 발인인데 3 질문 2024/06/19 2,503
1591058 제주도 중국인 수준 5 꺼져라짱 2024/06/19 2,750
1591057 80이신 부모님 서울여행 4 사랑123 2024/06/19 1,910
1591056 목어깨 마사지기 써 보신분 후기 좀ᆢ 7 50대 2024/06/19 2,020
1591055 운전이 너무 재밌네요. 18 ㅇㄴ 2024/06/19 3,767
1591054 선풍기 조립 당근 가격 여쭤봐요 17 ... 2024/06/19 2,591
1591053 일주일에 한번 빨래 두판, 설거지 3회, 분리수거 1회하면 13 2024/06/19 3,293
1591052 이서진은 진짜 복 있는 인생을 사네요.. 90 .. 2024/06/19 27,723
1591051 내가 나에게 잘해주는 방법 17 굿나잇 2024/06/19 5,251
1591050 어린 동료의 감정과잉으로 힘들어요 7 2024/06/18 3,445
1591049 카페에서 커피 쏟으면 누가 치워야 할까요? 22 궁금 2024/06/18 6,691
1591048 [혐짤] 국무회의 생중계 중에 코를 푸는 대통??????? 10 zzz 2024/06/18 2,851
1591047 Sbs 지금 하는거 뭐예요? 7 ㅅㄴ 2024/06/18 4,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