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말만 꺼내면 불같이 짜증만 내고
고등학생 키우기 너무 어렵네요 ㅜㅜ
뭐라고 말만 꺼내면 불같이 짜증만 내고
고등학생 키우기 너무 어렵네요 ㅜㅜ
커도 안 나아지더라구요.
그런 아이가 자라도 똑같아요.
오늘 아침도 전쟁 치르고 저는 제가 울었네요.
앞이 캄캄합니다.
6시30분이요? 8시에 등원보스 오면 7시 반에 깨워서 옷압하고 아침 간단히 먹이고 양치 간단히 해주세요 저녁 양치는 스스로 하는 연습하구요 5세가 6시 반에 안 징징거리고 준비하면 더 아상한거 아닌가요? 초등 중등 고등 다니기도 힘든데 5세부터 6시 반 기상은 너무 심해요
댓글 잘못 달렸네요
여긴 고딩 금쪽이방 ㅋㅋㅋ
수학 잘하면 논술 준비해서 논술로 가는게 나아요.
미리 논술 학원 다니면 더 도움 될거에요.
제 친구아들이 학군지에서 영수 1. 나머지 4.5. 머리는 좋은데 암기가 싫었대요. 그래서 3학년 시작하자마자 수리논술 준비해서 인서울 갔다고 했어요. 그때 입시컨설턴트가 이 아이가 학군지가 아니었음 내신 더 잘 받고 수시로 괜찮게 써 볼만 헸다고....근데 이게 벌써 2년전 이야기라.
수학1이면 ㅋㅋㅋ 더군다나 학군지에서 영수1이면 수리논술 기대 가능하죠
일반고에서 영수1등급이 고정 3년 쭉 나오면 수리논술로 희망 있어요 모고도 비슷한 점수여야 하구요
그런데 수학1이라고 꼭 수리논술 잘 푸는게 아니라고도 하고.
이분 아이 학년은 안 밝혔잖아요. 고3까지 수1인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모고인지 내신인지, 학년이 어떤지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모고고 고3이라면 수리논술
내신이고 고1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다. 암기과목 공부하자....
모고인지 아니면 내신인지 내신도 대치 목동 같은 갓반고인지 아니면 그 이외 내신 따기 쉬운 지역인지에 따라 전략이 달라지는 거에요
수리논술로만 가능
학종 ,정시 안됨
모르지만 영수1등급이면...수학 놓지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수리논술 봐야죠 인서울 가능해요
어차피 등급 안나오는거에 시간쓰지 말고
수학만 파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