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ry me a river 는 뭔 뜻인가요

dd 조회수 : 4,547
작성일 : 2024-04-25 08:42:01

노래 제목인데

번역기 마다 말이 다 다르네요 ㅎㅎ

 

그나마 파파고가 의역해서

"그만 좀 징징대"라고 햤는데 맞나요?

IP : 124.61.xxx.1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4.4.25 8:47 AM (121.133.xxx.137)

    징징대지 말라 외에 또 있나요??

  • 2. ...
    '24.4.25 8:49 AM (61.254.xxx.98)

    그렇다네요.. 저도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저는 에어로스미스 곡으로 들었는데 원래 재즈곡이군요.

  • 3. 궁금
    '24.4.25 8:50 AM (121.133.xxx.137)

    번역기 마다 말이 다 다르네요

    뭐라던가요?궁금해요
    전 한가지 뜻으로만 알아서

  • 4. dd
    '24.4.25 8:52 AM (124.61.xxx.19)

    나머진 말이 안되간 해요

    나에게 강을 울려
    이딴식 ㅋㅋㅋㅋ

  • 5. 그 노래
    '24.4.25 8:58 AM (73.109.xxx.43)

    너무 좋죠
    아주 옛날 노랜데.. 백년쯤 되지 않았나요 ㅎ
    징징대지 말라고 하기 보단 뭔가 거리를 두고 비꼬면서 난 상관 안한다고 딱 자르는 느낌이에요
    네가 울어서 눈물이 강을 이루든 말든 Cry me a river, I don't care at all

  • 6. JJ
    '24.4.25 8:58 AM (211.238.xxx.42)

    상대방이 눈물로 강을 이룰 만큼 많이 울어도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

    Cry me a river 는 상대방이 울든 말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것을 말하는 영어 이디엄입니다.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아무리 울어도 상관없다

    * 그만 좀 징징대라

    * 엄살 좀 떨지 말아라

    * 누군가의 앞에서 펑펑 울다

  • 7.
    '24.4.25 9:03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https://en.wikipedia.org/wiki/Cry_Me_a_River_(Arthur_Hamilton_song)

    여기보면 50년대 최초 원곡 작곡자가 이 표현을 처음 썼다고 하네요 엘라핏제랄드가 발표해 대 히트한 재즈곡

    https://www.reddit.com/r/EnglishLearning/comments/18v53z2/cry_me_a_river/
    현대적 의미로는 연애에거 한쪽이 배신한 후 신뢰를 되찾으려 할때 징징대는 상대에 대해 냉소적으로 내뱉는 표현. 날두고 그렇게 하염없이 강물바다가 되도록 울어봐야 소용없어? 같은
    "It means they could keep crying so much that their tears would form a river and you still would not care. You're saying you don't care that they're upset"

  • 8.
    '24.4.25 9:05 AM (175.213.xxx.37)

    https://en.wikipedia.org/wiki/Cry_Me_a_River_(Arthur_Hamilton_song)
    여기보면 50년대 최초 원곡 작곡자가 이 표현을 처음 썼다고 하네요 엘라핏제랄드가 발표해 대 히트한 재즈곡

    https://www.reddit.com/r/EnglishLearning/comments/18v53z2/cry_me_a_river/
    현대적 의미로는 연애에서 한쪽이 배신한 후 신뢰를 되찾으려 징징대는 상대에 대해 냉소적으로 내뱉는 표현. 날두고 그렇게 하염없이 강물바다가 되도록 울어봐야 소용없어? 같은
    "It means they could keep crying so much that their tears would form a river and you still would not care. You're saying you don't care that they're upset"

  • 9. 애들엄마들
    '24.4.25 9:13 AM (121.131.xxx.119)

    니나 시몬이 부른 cry me a river 제가 20대때 넘 좋아했어요...겨울에 눈올때 들음 넘 좋아요~

  • 10. 00
    '24.4.25 9:20 AM (58.123.xxx.137)

    cry me a river 너무 좋죠
    3월에 포레스텔라 멤버 조민규 단독 콘서트에서 불렀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사랑하다가 배신해놓고 다시 찾아와 들이댈때 ...됐거든?? 뭐 이런 느낌이랄까

  • 11. 그거죠
    '24.4.25 9:23 AM (222.102.xxx.75)

    암만 강물같이 울어봐라 내가 눈하나 깜짝하나

  • 12. ..
    '24.4.25 9:36 AM (221.139.xxx.160)

    이게 그뜻이었구나...
    십몇년전에 줄리 런던 버전으로 첨 듣고 그냥 눈물이 강처럼 흘렀다 정도로
    이해했었는데 이게 징징대지마 였다니..

  • 13. ...
    '24.4.25 9:42 AM (115.22.xxx.93)

    뭔가 감성적인뜻같아 보이는데 완전 차가운말이네요ㅋ

  • 14. 감사
    '24.4.25 9:42 AM (203.236.xxx.188)

    하나 배웠네요.
    82쿡의 순기능^^

  • 15. 한국적표현은
    '24.4.25 7:49 PM (221.143.xxx.53)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니?
    이런 상황에 주로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09 지난주에만 깎아주면 산다는 사람 세명이였는데 이제 집 팔릴까요?.. 10 말할데가 없.. 2024/06/08 3,694
1588408 이 가방어때요? 8 가방 2024/06/08 2,284
1588407 미국 단기 파견( 6개월) 나가는데 핸드폰 질문 드립니다. 6 주말 2024/06/08 959
1588406 신선한(?) 강아지 유투브 영상 3 happy 2024/06/08 1,382
1588405 자녀와 콘서트 같이 가보신 어머님 계세요? 27 질문 2024/06/08 1,987
1588404 불후의명곡 2 2024/06/08 1,782
1588403 들들 볶아대다...라는 말이 표준어가 아니에요? 3 ... 2024/06/08 999
1588402 매실 씨 안 빼고 매실청 담그는 분 10 매실 2024/06/08 2,187
1588401 땅콩버터에 뒤늦게 빠져서리 15 .. 2024/06/08 5,580
1588400 석유공사 "액트지오, 4년간 영업세 체납했지만 용역 계.. 9 이게나라냐 2024/06/08 2,729
1588399 편식하고 안 먹는 애들이 식욕 과한 애보다 낫지않나요 20 궁금하다 2024/06/08 2,860
1588398 안면만 있는 남자의 행동 4 나비 2024/06/08 1,772
1588397 맛있는 풋고추는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모모 2024/06/08 835
1588396 저탄수중인 배가 안고파서 신기해요~ 신기 2024/06/08 2,001
1588395 빨래를 세제 푼 물에 담가두면 때가 더 잘 빠지나요? 2 ... 2024/06/08 2,124
1588394 야들야들 열무 2단, 오이6개, 호박 2개,부추 한단 4 8500원 2024/06/08 1,754
1588393 당근 거짓말 7 ..... 2024/06/08 1,815
1588392 God 박준형 예능에서 우는 장면이 맘 아팠어요 2 ... 2024/06/08 2,993
1588391 영어만 20년 가르쳐보니 20 ㅇㄴㅁ 2024/06/08 8,015
1588390 "AI가 100년내로 인간 멸종 시킬 가능성 99.9%.. 21 ㅇㅇ 2024/06/08 5,037
1588389 집에서 당뇨 재는 기계 쓰시는 분들 추천부탁드립니다 7 2024/06/08 1,505
1588388 음 은퇴후 날씨 때문에 이사해서 살고 싶어요. 17 2024/06/08 4,742
1588387 아파트 갈아타기 힘드네요 11 포기할까 2024/06/08 5,095
1588386 콩국수 혼자 먹으러 갈까요?? 22 콩국수 2024/06/08 3,502
1588385 장인장모한테 용돈받고 카톡 띡띡보내는 남편 한대 패고싶음 19 kkiimm.. 2024/06/08 6,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