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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보시는 분~

야호 조회수 : 3,448
작성일 : 2024-04-24 19:42:14

이거 보시는 분!

신계숙님 좋아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저는 시끄럽고 말 많고 아무 데서나 자기 흥에 노래하는 사람 안 좋아하는데

이 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이 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ㅎㅎㅎㅎㅎㅎ 

저보다 한~참 언니신데

참 정이 가는 사람이에요. 

인간적이고 솔직하고

가식 없고 편견 없고 사람 좋아하고 다정하고

아무하고나 잘 어울리고 말 잘 하고...

아는 거 많고 잘난 척 없고 

하~ 언니!

 

저한테만 이 분이 매력 있는 게 아니니

세계테마기행에 한 번 나왔다가 무려 정규 방송에 편성된 거겠지만요.

 

보시는 분들은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시즌 4 시작한 거 아시죠?

오늘 하는 날이에요, 유휴

 

 

 

참참

나래이션 계속 하는 그 남자 배우님도 신계숙님 진짜 좋아하는 거 같지 않나요? 인간적으로.

가끔 진짜 저세상 흥으로 까부는 신계숙님 볼 때

그 배우가 배잡고 즐거워하며 웃는 걸 보면

마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 진짜 호감을 픔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혼란하고 어두운 세상에 한 조각 웃음을 날려 주는 계숙 언니 ㅋ

프로그램 시작 예약 걸어 놓고 기다립니다.

 

같이 봐요!

IP : 223.33.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7:46 PM (118.235.xxx.150)

    자기 일에는 굉장히 까다로울거 같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진짜 자연스럽고 진솔한거 같아요...
    저번에 온천가서 타올 두르고 나온 모습
    왜이리 날씬하던지..^^

  • 2. 저요!!
    '24.4.24 7:49 PM (114.202.xxx.186)

    저도 우연히 봤는데
    첨엔 뭐지? 했다가
    시나브로 스며들더군요

    사람 가리지 않고
    누구와 만나도 친근할 수 있는
    그런 분인듯 해요

  • 3. 요리학원 강사
    '24.4.24 7:55 PM (125.142.xxx.233)

    셨어요. 90년대 초반에 연남동 중식요리학원 다녔는데 그땐 진짜 더 멋있었어요. 친절하시고 힘도 좋으시고 ㅎㅎ 운전도 엄청 잘 하셨어요. 중국어 실력도 완전 따봉이었다는~^^♡

  • 4.
    '24.4.24 7:59 PM (115.138.xxx.158)

    저 이분 식당도 가끔 가요
    이분 식당 맛있고 와인이랑 합도 좋아요
    직접 뵈어도 소탈하고 꽤 좋아요

  • 5. 모모
    '24.4.24 7:59 PM (219.251.xxx.104)

    나레이션하는분
    신계숙님이랑 절친이래요^^

  • 6. ..........
    '24.4.24 7:59 PM (117.111.xxx.251)

    이분 너무 좋아해요

  • 7. 저도
    '24.4.24 8:09 PM (112.169.xxx.36)

    계숙씨 좋아해요. ~~

  • 8. **
    '24.4.24 9:12 PM (211.58.xxx.63)

    저 좋아해요~ 성격도 실력도 좋으실것같네요.

  • 9. 어머
    '24.4.24 9:58 PM (118.235.xxx.1)

    저도 그분 좋아하는데 식당하세요? 어딘지 가보고싶네요

  • 10. ..
    '24.4.24 10:39 PM (58.124.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시끄러운 사람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유쾌하고 어디서나
    노래 한소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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