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완 "한동훈, 비대위원 만찬? 청담동서 1시간만에 떠나"[한판승부]
https://youtu.be/FL0sHN_q4dw?si=YJGyAkfbyDCqYbSy
◆ 김규완> 장서정 비대위원이 한동훈 비대위원 밥 먹자 해서 갑자기 자리가 마련된 거예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1시간 반 정도 밥만 드시고 가셨고 나머지 분들은 나와서 2차 술도 한잔하셨다 하는데 그 자리에서 굉장히 이제 피곤해하고 말을 하는 걸 굉장히 좀 귀찮아하는 표정이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지금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상태는 어떠냐. 그렇게 많이 물어보시는데 윤석열 대통령만 화가 나 있는 게 아니라 심지어 한동훈 비대위원장하고 가까운 모 인사는 저한테 윤석열 대통령보다 더 극대노 상태다. 분노 게이지 최극대치다라고까지 전해 줬어요.
◇ 박재홍>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 김규완> 방송에서 이렇게 얘기해도 되냐. 얘기해도 된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분노도 지금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 박재홍> 윤석열 대통령이 격노했다면 한동훈 위원장은 극대노 상태다. 뭐에 이렇게 화가 났어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누구 때문에 화가 난 거예요?
◆ 김규완> 평가를 못 받고 있는 거잖아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공이 있잖아요. 있지 않습니까? 왜 그런 표정을 지으세요?
◆ 장윤미> 썩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지으셨어요.
◆ 김규완> 저지선을 저지했잖아요.
◇ 박재홍> 200석을 저지했잖아요. 200석 막았잖아요.
박재홍의 한판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