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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머리 쓰시네요 ㅋ

.. 조회수 : 24,911
작성일 : 2024-04-24 17:00:31

혼자 밥해먹기 힘들다 징징거려서

반찬 해주니 냉장고에 그대로 있어요.

다 가져와 버렸는데

아침마다 출근때 매일 매일 너희 먹던거 하나씩  소포장해서

한끼만 먹게

포장해 달라네요.

남편이 덕분에 아침마다 1시간 일찍 일어나 시가 가요

어머니 어머니 아들도 곧 환갑이고

그 아끼는 아들 어머님댁 간다고 아침밥도 못먹고 출근해요.

아침마다 아들 본다고 기분 째진다고요? ㅎ

진짜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IP : 110.70.xxx.50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5:04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어휴 진짜 왜 그럴까?
    노인혐오는 아니지만 정말 곱게 늙자~~ 싶어요.

  • 2. ㅁㅁ
    '24.4.24 5:04 PM (223.39.xxx.127)

    해주는 반찬 꺼내먹지도 않는거보니 정말 아침마다 아들이 보고싶은가보네요
    저렇게 자기아들 신세 고달프게 하고 싶을까 정말 미련한 인생입니다 ㅠ

  • 3. ㅇㅇ
    '24.4.24 5:05 PM (116.42.xxx.47)

    남편 불만없으면 그냥 지켜보세요
    얼마나 가겠나요
    사람이 그리워 그런거겠죠

  • 4. sdasa
    '24.4.24 5:05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이 매일 배달되는 도시락 시켜먹던지 못하면 시켜달라고 하지 왜 자식들을 괴롭히는지
    반찬 해주지 마세요
    앞으로 평생 해야돼요

  • 5.
    '24.4.24 5:05 PM (58.143.xxx.27)

    응석만 는다고
    일찍 일어나면 심장병 위험률 높아져요.
    미국 썸머타임 때 심장병 환자수 급증이래요.

  • 6. 합가보다는
    '24.4.24 5:05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나으니 냅두세요

  • 7. 막상
    '24.4.24 5:05 PM (211.246.xxx.52)

    보면 아들 아끼지도 않아요
    본인이 보살핌 받고 있다는 감정에 취하는거지

  • 8. ..
    '24.4.24 5:05 PM (116.35.xxx.111)

    정말 곱게 늙어야지..
    우리 82 언니동생들은 정말 이러지 맙시다..

    여러글들 보면서 진짜 많이 배워요..
    저러지는 말자~~~~~~~~~~

    한번 말을 하세요..
    일다니는 사람이 어떻게 매일 들여다 봅니까?

  • 9. 오우
    '24.4.24 5:06 PM (118.235.xxx.30) - 삭제된댓글

    진짜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원글님, 실행하세요~ 응원합니다~

  • 10. 오우
    '24.4.24 5:06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


    원글님부터 실행하세요~ 응원합니다~

  • 11. 진짜못됐다
    '24.4.24 5:07 PM (106.250.xxx.94)

    그 시어머니요. 양심없네요.
    어머니 소리도 싫겠어요.
    뭘 해달란다고 다 해다주십니까...ㅜㅜ
    응석 다 받아주지 마세요.

  • 12. 그렇게 안하면
    '24.4.24 5:10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대신 하거나 합가하자고 하겠죠.

  • 13. 도루애기
    '24.4.24 5:10 PM (125.250.xxx.84)

    늙으면 다시 자기 밖에 모르는 존재가 되나봐요.
    아들 아침마다 불러대는게 아들 아끼는건가요.
    머리쓰는 시어머니 진짜 싫다 싫어.

  • 14. ..
    '24.4.24 5:11 PM (119.197.xxx.88)

    냅두세요. 남편이 자기엄마 맞춰주고 싶다는데
    애보다 더 하네요.

  • 15. 울고불고
    '24.4.24 5:14 PM (175.223.xxx.243)

    난리쳐서 저러는데
    이렇게 남편이 하기까지 25년 세월 흘렀네요
    결혼하자 마자 며느리 도리 하라고 난리치고
    가난한 시가 가풍익혀야 한다고 결혼후 한달간 합가시키고
    ㅅ퇴근후 산더미 같은 설거지 시키고 하신분이라
    본인은 다 잊었더라고요

  • 16. 비슷한경우
    '24.4.24 5:14 PM (112.152.xxx.66)

    시어머니 큰 교통사고로 입원해서
    제가 병원에서 먹고자고 전담간호하는데
    버스로 한시간 거리 시아버지 ~내밥은 안 챙기냐?
    집청소도 해야하니 매일 들러라! 며느리 둘입니다
    장봐서 시가 갔더니 동네 할머니들이 매끼 국 찌개
    끓여서 마루에 가져다놓은거 하나도 안드시고
    고대로 다 상해서 버렸어요
    내가 왜 남이 해준거 먹냐!
    그냥 며느리가 괴롭히고 싶었던것

  • 17. ㅇㅇ
    '24.4.24 5:15 PM (116.42.xxx.47)

    노인분들도 젊었을 때는 우리와 같은 생각하셨을 겁니다
    나이들면 노화로 뇌회로가 망가져요

  • 18. 어머 인성
    '24.4.24 5:15 PM (106.101.xxx.44)

    증말 별루임
    근데 엄마들보면 이기적인 사람들 수두룩
    누가 모성이 최고라했던가

  • 19. 뇌회로 망가지면
    '24.4.24 5:16 PM (112.152.xxx.66)

    주위 괴롭히지들 말고 병원 가셔야죠

  • 20. ..
    '24.4.24 5:21 PM (119.197.xxx.88)

    못된 인성이 나이들면서 본성을 더 드러내는거죠.

  • 21. 끝문장은
    '24.4.24 5:23 PM (110.15.xxx.45)

    좀 그렇네요 ㅠㅠ
    목숨이 내 맘대로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곱게 잘 늙자로 마무리 해도 될텐데

    우린 나 늙는것만 알아봐달라고 징징대지 말고
    젊은사람들 고달픔도 들여다볼줄 아는 노인이 되어봐요

  • 22. 시어머니들은
    '24.4.24 5:23 PM (180.71.xxx.112) - 삭제된댓글

    젊은 며느리들 보면 괴롭히고 싶은가 봐요
    대개 하는 게 비슷한 것 같아요

    제사 지낸다고 전날 음식 준비하러 갔더니
    전 을 부친다고 준비를 해놨는데
    전 한가지 마다 한 다라이 크기만한 스텐대야 같은곳에 전하나씩 재료를 만들어 놨더라구요
    그렇게 대야 크기 5-6개를 제사때 마다 일부러 미리 준비를 해놓고
    저더러 전을 부치라고 해요.
    젼부치는 데 만도 정말 5-6시간 .. 걸리고...
    다 부치면 거기서 2/3 정도 되는 양을 싸주세요. 가져가서 먹으라고요
    그 전 당연히 다 못먹고요... 어휴 왜들 그러시는지들...

  • 23. 나는나
    '24.4.24 5:23 PM (39.118.xxx.220)

    그 시어머니 성격 정말 대단하시네요!! 님 남편분은 착하시고..우리 남편 같으면 절대 안할듯요.

  • 24. 우와
    '24.4.24 5:24 PM (183.99.xxx.254)

    비슷한경우님 시아버지도 진짜 못돼ㅊ먹었네요.
    저리 마음이 고약한 사람은 말로가 어떤지 궁금해요.

  • 25. ㅇㅇ
    '24.4.24 5:29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이 가는 것도 아니면서 뭘 그래요?
    아들이 못하겠으면 그민두겠죠

    친정모 챙길 때 남편이 뭐라나요들?

    여자들 독점욕 대단하네요

  • 26. ㅇㅇ
    '24.4.24 5:30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원글이 가는 것도 아니면서 뭘 그래요?
    아들이 못하겠으면 그만두겠죠

    친정모 챙길 때 남편이 뭐라나요들?

    여자들 독점욕 대단하네요

  • 27. 윗님
    '24.4.24 5:32 PM (175.223.xxx.243)

    반찬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맞벌이 하며 매일 조금씩 가져다줄 반찬을 남편이 하겠어요?

  • 28. 싫으면서
    '24.4.24 5:32 PM (218.159.xxx.6)

    보고 배우는수가 많습니다
    나이들수록 마음공부를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 29. ......
    '24.4.24 5:32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윗님
    그 반찬은 원글님이 만드는거에요
    아들이 만듭니까?????

    친정엄마 챙길때 남편까지 안건듭니다
    어떤 사위가 매일 장모님한테 반찬 배달하거나 만들겠어요??
    생각좀 해보시죠?

  • 30.
    '24.4.24 5:32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그럼 반찬 사가라 하세요
    여기서 뒷딤화 말고

  • 31.
    '24.4.24 5:34 PM (116.37.xxx.63)

    이런 건,
    여자들의 독점욕도,
    늙은이들 이라서도 아닙니다.
    갈라치기 마세요.
    인성이 그런 겁니다.
    그런 시모는 젊어서도 그랬을 겁니다.

    자식들 소중히 여기고 아끼던 시모가
    늙어서 갑자기 마녀처럼 짜잔하고
    바뀐게 아닙니다.

    멀쩡한 여자들,
    상식적인 노인들을
    모조리 싸잡아 욕하지 맙시다!!

  • 32. ......
    '24.4.24 5:3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님이 원글님 시모인가요?
    열폭하시네?

    그 시모가 사먹어야죠!!

  • 33. 뭐가
    '24.4.24 5:35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열폭???

    솔루션 제시한 건데요???

    흥분 가라앉히세염

  • 34. ......
    '24.4.24 5:38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독점욕이라고 비난할땐 언제고 솔루션이래 ㅋㅋㅋㅋ

  • 35. ....
    '24.4.24 5:39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118.235.xxx.252 같은 아저씨들은 문맥 파악도 못하면서
    왜 나서서 잘난척일까?
    여기서도 맴스플레인질 못버리네

  • 36. ....
    '24.4.24 5:39 PM (211.221.xxx.167)

    118.235.xxx.252 같은 아저씨들은 문맥 파악도 못하면서
    왜 나서서 잘난척일까?
    여기서도 맨스플레인질 못버리네

  • 37. ...
    '24.4.24 5:41 P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인간이 늙으면서 이상해지는게 아니라
    그냥 못된사람이 늙은거라 이해할필요 없어요
    만약 착했던 사람이 그렇게 변하는거라면
    뇌의 이상이나 치매거나 하겠죠 그런때엔 누가 이해 못하나요??
    못된사람들은 젊으나... 늙으나..
    하여튼 징징거리면 들어줄꺼라는걸 뻔히 아는거죠
    상대봐가면서 하는거에요
    참... 그런부모... 자식만 불쌍하네요 그래도 부인 안시키니 다행이랄까..'

  • 38. 211.221.xxx.167
    '24.4.24 5:42 PM (118.235.xxx.252) - 삭제된댓글

    211.221.xxx.167

    뭐가 아저씨? 누가 아저씨?

    39.124

    독점욕 맞죠
    반찬 사가라는 솔루션은 왜 솔루션이 아니죠?

  • 39. 아~ᆢ
    '24.4.24 5:43 PM (223.39.xxx.201)

    원글님 토닥토닥~~위로합니다 ^^

    원글말이 맞아요 ᆢ남편이 본인엄마한테 들고가는
    반찬~~~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시모~~그아들의 아내가 여러가지 반찬ᆢ등등 만들어서
    반찬 통에 담아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야하는데ㅠ

    참 서글픈 세상~~어머니 그러지마시라~~하고싶네요

    혼밥해결못하고 늙어감이 서글픈세상 ᆢ참 어이없네요

  • 40. ...
    '24.4.24 5:45 PM (222.108.xxx.116)

    앞으로 반찬 사가지고 가라고 하던가

    원글이 사다 놓고 남편 주던가 하세요 그리고 신경 끄세요

  • 41. ..
    '24.4.24 5:47 PM (119.197.xxx.88)

    밖에서 인성 좋다는 할머니들도 자기 며느리한테만 못되게 구는집 한둘이 아니죠.
    이상하죠?
    사위한테는 안그러는데 며느리는 그 자체로 부려먹고 싶고 편하게 있는꼴을 못보는거 같아요. 무의식속에 질투심이 있는거 같아요.

    아들딸 똑같이 키워도 아들한테는 뭔가 더 보상받고 싶은 그런게 있어요.
    며느리가 내가 누릴거 대신 누리는거 같고 그래서 며느리가 고생이라도 좀 해야 심술이 좀 풀리고 아들한테 관심 받는게 딸한테 받는것보다 더 좋고.

    저희집도 어머님 제3자 입장에서는 좋은 분인데 저한테만 부리는 그런 심술 있어요. 아들이 자기보다 며느리 챙겨도 싫어하고. 확실히 나이드니 더 티 나고.

  • 42. .....
    '24.4.24 5:48 PM (122.36.xxx.234)

    해달란다고해주니 계속 되는 겁니다.
    남편더러 만들라거나 사서 가져가라 하세요.
    울고불고 난리치든 뭐 어쩌라고요, 매일 아침 가져다주는 것도 어딘데.

  • 43. 매일
    '24.4.24 5:49 PM (175.223.xxx.69)

    아침 가져다 주고 있어요
    시모가 원하는게 그거라

  • 44. .....
    '24.4.24 5:51 PM (211.234.xxx.181)

    와 맞벌이에 반찬까지...
    대단하세요

  • 45. ......
    '24.4.24 5:5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가는것도 아닌데 왜그러냐느니
    여기서 왜 뒷담이냐느니

    원글님이 화날만 한데 딴지 거는 유일한 사람이 님인거 아시죠?

    그리고 여자들의 독점욕이 아니고, 그 못된 시모의 독점욕입니다!
    저런 말 하고 솔루션이 사가라?
    아주 좋은 솔루션 주셨네요?
    비난이나 하지 말고 사가라고 쓰던가

  • 46. ........
    '24.4.24 5:52 PM (210.96.xxx.251)

    그래도 원글님 착하신분.아침마다 도시락 싸가는거잖아요.
    없을때 임금님 욕도 하는데 뭐 뒷담화가 어때서요.
    그시어머니 용심부리는거 맞아요.일주일 반찬 해놓고 자기 입맞대로 먹거나
    맘에 안들면 시어머니가 사다 먹든지 무슨 아침마다 반찬을 싸오래.ㅎㅎ
    그냥 신경끄셔요.너무 잘해서 보내지도 말고 똑같은 반찬 일주일 보내도 됩니다.
    남편이 1시간 일찍 나가는것도 신경끄고 놔두세요.
    지가 힘들면 얘기하겠죠. 다할만 하니까 하는거에요.

  • 47. ..
    '24.4.24 5:53 PM (110.15.xxx.102)

    출근하는 아들이 매일가서 아침차려준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 48. ㅡㅡㅡㅡ
    '24.4.24 6:00 PM (211.172.xxx.4)

    시모 인성 대박.
    아들내외를 제대로 부려 먹네요.

  • 49. 세상에
    '24.4.24 6:01 PM (125.178.xxx.170)

    전업도 힘들텐데
    맞벌이하면서 어찌 매일 반찬을 해서 드리나요.
    님도 대단하네요.
    그냥 사서 반찬통에 담아 드리시길.

  • 50. 젊어서도
    '24.4.24 6:02 PM (121.130.xxx.247)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었을 확률 100%

    며느리한테 질투고 나발이고
    아들이 매일 출근전 1분이 아쉬운 시간에 들리는게 얼마나 고될지 그걸 짐작도 못하고 혼자 신나하고 있으니 미친*이지..
    평생을 주위사람 힘들게하며 살았을듯
    받아주는 아들도 좀 모지리 같으요

  • 51.
    '24.4.24 6:03 PM (180.69.xxx.152)

    늙은이들이 자식 잡아먹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요....

    저러다가 아들이 먼저 죽어도 자기 탓인지 모르겠지....

  • 52. 내아이한테도
    '24.4.24 6:03 PM (223.38.xxx.87)

    매일 매일 색다른반찬 안 해주는데
    시모는 무슨권리로 매일 새반찬을 원하나요?
    참 고약한 인간이네요.
    남편은 계속 매일 보내도
    반찬가방은 3일에 한번만 보내세요.넉넉~~~~~히.
    버릇이 이상하게 들여졌네요.

  • 53. 그냥 그런 사람
    '24.4.24 6:0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 사람인거죠. 보통은 하루종일 일해야 하는 자식에게 아침마다 반찬통 나르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아마 노인정에서 그런다고 하면 같은 할머니들에게 욕먹을걸요. 운이 나빠서 저런 사람과 얽힌것뿐

  • 54. ....
    '24.4.24 6:1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소름끼치네요.
    맞벌이하는 아들한테 그게 할짓인가요?
    그걸 또 들어주는 아들이 시모를 그꼴 만드는 거죠.
    좋은 아들도 아니고 좋은 남편도 아니네요.
    아닌건 아닌대로 자를줄 알아야지 뭔짓인지.. ㅉㅉ

  • 55. .....
    '24.4.24 6:19 PM (110.13.xxx.200)

    소름끼치네요. 저런 인성. 천하의 극이기주의녀
    맞벌이하는 아들한테 그게 할짓인가요?
    그걸 또 들어주는 아들이 시모를 그꼴 만드는 거죠.
    좋은 아들도 아니고 좋은 남편도 아니네요.
    아닌건 아닌대로 자를줄 알아야지 뭔짓인지.. ㅉㅉ

  • 56. ..
    '24.4.24 6:21 PM (58.79.xxx.33)

    진짜 82하면서 첨으로 하는 말이에요. 시모 진짜 나쁘다. ㅜ 오십넘어 맞벌이하는 아들내외 이리 괴롭혀도 되는 겁니까? 아들 출근전에 도시락 배달시키고 행복해하다니요 ㅜㅜ

  • 57. ..
    '24.4.24 6:23 PM (58.79.xxx.33)

    그리 아들 힘들게 하다가 아들 쓰러지면 어찌 책임질려구요.

  • 58. 젊어서
    '24.4.24 6:31 PM (118.235.xxx.117)

    못된 ㄴㄴ 들이 늙어서도 그러는거에요.
    점잖으신 어르신들도 많습니다.

  • 59. . .
    '24.4.24 6:33 PM (182.210.xxx.210)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는 건가...

  • 60. ...
    '24.4.24 6:38 PM (61.75.xxx.185)

    솔직히 믿기지가 않네요
    며느리야 시모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한다해도
    (저 같으면 반항하고 안 할거지만)
    아들이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반찬을 갖다 드린다?
    다들 너무 바보같아서 믿기지가 않아요....ㅜㅜ

  • 61. ㅇㅇㅇ
    '24.4.24 6:45 PM (211.213.xxx.23)

    아들이 바보같아서 안 믿겨지시나요?
    불쌍한 울 엄마라는 가스라이팅을 평냉 당하고살아서 엄마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냉각하는거죠

  • 62. 옴마
    '24.4.24 7:15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그 시모 치매? 미쳤나봐요.
    소문난 효자인 저희 남편도 매일 그러지는 못하겠다는데요.

    이건 쉴드치는 분들 본인이 그런거 내심 바라는 시모인가보네.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자식 부려먹는것도 정도껏이죠

  • 63. 옴마
    '24.4.24 7:17 PM (211.234.xxx.85)

    그 시모 치매? 미쳤나봐요.
    소문난 효자인 저희 남편도 매일 그러지는 못하겠다는데요.

    이건 쉴드치는 분들 본인이 그런거 내심 바라는 나르 이기적인 시모인가보네.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 자식 부려먹는것도 정도껏이죠. 저건 자기보다 젊은 자식들 이용해 먹는 늙은심보 일 뿐.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고 사나봅니다

  • 64. ㅁㅁ
    '24.4.24 8:13 PM (112.168.xxx.7)

    그냥 로켓프레쉬로 매일 반찬 주문해드시지...

  • 65. ...
    '24.4.24 8:40 PM (116.123.xxx.155)

    사실 아들이 문제입니다.
    받아주니 의기양양한 겁니다.
    아들이 정신들게 한마디 하면 어른들 화들짝 정신 차립니다.
    다시 울고불고하면 회사일로 바빠서 못간다 한마디 하시구요.
    아들며느리 사네못사네 이혼한다, 회사 짤리게 생겼다가 제일 무서워하는 말입니다. 인성 안좋은 노인들은 자식들도 잔머리 써야 일상이 유지됩니다.

  • 66. 미쳤네
    '24.4.24 8:47 PM (39.117.xxx.171)

    늙어도 곱게 늙어야지 아들며느리 괴롭히는게 즐거운갑네

  • 67. 그걸
    '24.4.24 9:08 PM (217.149.xxx.185)

    다 해주는 사람이 제일 이상.
    노친네야 노망든거고.

  • 68. 그걸
    '24.4.24 9:12 PM (59.10.xxx.133)

    왜 고분고분 해 주심? 널린 게 반찬가게이고 집에서 배달이 얼마나 편한데..
    인성 문제예요 222222

  • 69. 미쳐
    '24.4.24 9:20 PM (222.236.xxx.112)

    같이 살고 싶어 그런거 아니에요? 이럴거면 합치는게 낫겠다 생각들게끔.

  • 70. .....
    '24.4.24 9:2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하루종일 할 일이라고는 없는 양반이 당신 먹을 식사도 못 한다는 건 말이 안돼요. 반은 해서 드시고 반은 식당가서 사드시고 그것도 좋죠.
    거동이 힘드실 때가 오는데 그땐 차려드려야죠. 시간제로 와서 냉장고에서 차려드리기도 하잖아요.

  • 71. ....
    '24.4.24 9:37 PM (222.106.xxx.148)

    저렇게 곡기 끊어가며 협박쇼 하는 양반 말 안들어요.
    더 징한 쇼를 하겠죠. 저런 부모밑에서 평생 가스라이팅 당한 자식은 불쌍한거예요

    원글 여기 댓글 남편 보여주시고 님네가족
    그 늙은시모에게서 탈출하세요

  • 72. ㅜㅜ
    '24.4.24 9:59 PM (211.234.xxx.237)

    울엄마생각나네요
    평생괴롭힘 당하고
    말년엔 아빠도 할머니한테 두손두발들어서
    엄마 한테 접근 못하게했죠
    장례식때나 참석하라하고
    (아빠는 할머니편인적은 없었지만
    엄마편인적도 없었고...그냥 자기본인 편이었던거같아요)
    아빠를 사랑해서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정과 의리로 끝까지 반찬 해서 보내고 하셨어요
    그런 미성숙한 여자를 엄마라고 부르는 아빠도 불쌍하더라고요
    20대 30대 밖에 안된 제 눈에도 보였어요.

    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얼마나 점잖고 품위 있어? 그러니까 엄마가 부모님으로 어디 모셔도 자랑스럽고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되지만
    아빠는 자기 엄마가 얼마나 쪽팔리겠어. 그리고 그런 엄마한테 한평생 뭘 그렇게 또 배웠겠어? 그렇게 생각해보면 할머니는 무식한 사람이지만 아빠는 정말 불쌍한 사람 같아
    나는 내 엄마가 저런 수준이면 진짜 끔찍해서 탈출하고 싶을 거야.
    그러니까 우리라도 아빠 불쌍하게 생각해서 너무 나쁜 마음 가지지 말자 나도 잘할게
    그런 대화를 했던 기억이 나요

  • 73. 유나유나
    '24.4.24 10:18 PM (218.212.xxx.182)

    매일. 반찬 가져다 달라는 어머니나
    나르는. 남편이나 똑같네요~~잘됐음
    주말에는 자고 왔으면~~~

  • 74. 아니
    '24.4.24 11:23 PM (121.124.xxx.33)

    원하면 해줘야하나요?
    반찬가게서 사기도하고 마트표도 보내고 하세요.
    원글님이 음식을 너무 맛있게 하나보네요.

  • 75. ..
    '24.4.25 12:01 AM (112.152.xxx.33)

    전화를 하세요
    어머니 반찬 갔다주느라 일찍나가기에 아들은 항상 못 먹고 가니 어머님이 꼭 아침 먹여서 보내세요..라고요 그리고 출근했을쯤 매일 전화하세요 오늘 00아빠 아침 먹고 갔어요? 라고 ..

    매일 전화해서(5일 정도만 매일 전화하세요) 남편 밥 먹고갔냐 물어보면 적어도 아들 밥은 챙기겠지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가서 꼭 아침 먹고 출근하라고 하세요
    아들이 간다는데 뭐라할수 있나요? 간 김에 어머니랑 아침이라도 잘 먹고 가면 좋지요

  • 76. 남편을
    '24.4.25 2:07 AM (69.75.xxx.65)

    아끼세요. 웃기게 들릴지 모르지만.
    그렇게 매일 한시간씩 시가에 들르는 일로 아침도 거르고 출근시간 1시간 연장이면
    그 스트레스가 매일매일 적립됩니다. 정신적 육체적 모두.
    그러다, 병 생기면, 그 뒷바라지 누가 하죠? 시어머니가 할 건가요? 원글님이죠.
    그냥 시엄마가 원해서 남편보고 하라고 내버려둔다? 그러지마세요.
    나중에 오래오래 남편 병 뒷치닥거리 할 생각 없으면 남편 아끼세요.
    시엄마 저러는 거 못하게 막아야 해요. 손발 멀쩡한 중년여자가 아들이 가져다 줘야만 밥을 먹는다는 그 못된 짓거리 못하게 하세요.
    원글이 차라리 아침마다 아침을 배달시키고, 그 돈만큼, 시어머니에게 가는 용돈을 줄이세요.
    그래야 자기가 차려먹겠단 소리 나오죠.
    정말 애미 자격 없는 것들 진짜 많아요. 요새같은 살얼음판 경기에 출근하는 자식에게 자기 아침밥 배달 시키고 싶은 맘이 들다니. 그런게 애미라고 진짜.

  • 77. 하란대로
    '24.4.25 2:0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하니 기세등등해서 그러죠
    여기서 툴툴거리면 뭐해요
    맨날 반찬해다바칠거면서

  • 78. ㅇㅇ
    '24.4.25 4:43 AM (223.39.xxx.200)

    그러다 자기 갈 때 아들까지 데려가겠네요
    제삿밥 못 얻어먹으면 자기자손한테 해꼬지하는 귀신으로 제사 협박하길래
    그런 악귀가 어딨냐했더니
    살아서도 밥 때문에 지 아들 괴롭히는 부모가 있군요

  • 79.
    '24.4.25 7:03 AM (121.190.xxx.95)

    합가하자 하겠네요. ㅠㅠ

  • 80. 악마
    '24.4.25 7:16 AM (175.209.xxx.48)

    늙은이들이 자식 잡아먹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요....

    저러다가 아들이 먼저 죽어도 자기 탓인지 모르죠
    22222

  • 81. 시집살이는
    '24.4.25 7:48 AM (211.243.xxx.141)

    남편이 시킨다는 말 50 넘어서야 알았어요.
    그냥 결혼하지 말고 노모랑 살았어야지 ㅉㅉ
    제 얘기 ㅠ

  • 82. 뭐래
    '24.4.25 8:19 AM (121.166.xxx.230)

    아침 일찍 일어나면 심장병 급증이라구요?
    아이구 무슨 소릴 하시나
    매일 새벽5시에 기상하는데
    5시에 기상하는 남편은 멀쩡한데
    8시반에 기상하는 아주버님 얼마전에 심장시술 받으셨어요.
    뭐래 정말
    부지런한 사람 빈정 상하게

  • 83. 또또
    '24.4.25 8:20 AM (211.234.xxx.224)

    그딴거 시켜먹는기 미친냔이죠
    남편도 피해자예요

  • 84. 솔류션2가지
    '24.4.25 8:24 AM (121.190.xxx.146)

    위에 솔루션 2가지 나왔네요
    1. 반찬내용물 바꾸지말고 사흘내리 같은 반찬 보내기
    2. 아침마다 남편 아침밥 먹고 갔냐고 전화하기 - 그런데 이건 별로지 않나요? 일단 아침마다 시모랑 전화통화해야하고 아차하면 반탄타박 받아주게 될 확률이 높네요.

  • 85. ..
    '24.4.25 9:17 AM (59.14.xxx.232)

    진짜 곱게 늙어야지 하며 다짐합니다.

  • 86. ...
    '24.4.25 9:48 AM (39.125.xxx.154)

    아침형 인간이 아닌데 억지로 일찍 일어나면 수면 부족해서 심장에 안 좋다는 말이겠죠

    저렇게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노인들이 오래 살던데..

    무관심이 약인데 아들내외 분이 너무 잘 하시네요

  • 87. 매일 소포장?
    '24.4.25 10:2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편의 엄마에 대한 효도가 극진하네요

    같이 살지 못하고 노인 혼자 둔다는
    죄책감같은게 있는지도..

    셀프효도 하겠다는데
    독거노인 식사배달하는 봉사려니 ..

  • 88. 그 식사
    '24.4.25 10:49 AM (210.223.xxx.17)

    그 식사준비를 남편이 직접 해야 효자라고 할 수 잇는거죠
    남편한테 그리 말하세요..

  • 89. 헐?
    '24.4.25 10:54 AM (61.254.xxx.115)

    아들 마마보이네요 솔직히 배달하러 나가는 남편보다 매일 새반찬 만들어서 보낸다는 님이 더 대단하네요 남편이 돈을 무지막지하게 벌어다주나봐요?.나같음 못한다 안한다 하고 말음.

  • 90. 헐?
    '24.4.25 10:55 AM (61.254.xxx.115)

    무리한 요구인데 해달란다고 그걸 다 맞추고있나요?
    바보들의 행진 같네요

  • 91. ...
    '24.4.25 11:38 AM (114.202.xxx.53)

    매일. 반찬 가져다 달라는 어머니나
    나르는. 남편이나 똑같네요~~잘됐음
    주말에는 자고 왔으면~~~
    2222

    우리나라 부모는 특히 시가는 왜들 자식을 자기 밑에 두고 컨트롤하려고 하는지. 집단 정신병아닐지. 괴롭히기 그만.

  • 92. 구글
    '24.4.25 12:26 PM (103.241.xxx.27)

    남편이 원하면 매일 배달하라 하세요
    대신 님은 새반찬 하지말고 전날반찬가게에서 사서 그릇만 바꿔 넣어주세요
    너무 고생스럽네요
    자식도 다 사서 먹이는데 시엄마까지
    챙겨야 하단

    정 못 차려드시겠거든 요양원이라도 들어가라ㅜ하세오 밥 다 나온다구요 그래야 정시차리고 아들내외한테 요구 못할거 같은데오
    한번 뒤집히더라구요 본인 마으때로 안 되는거 알아야 얌전해져요


    애들만 훈육하는거ㅜ아니에요
    어른도 알아야 해요 서로

  • 93. 홈캠속에서
    '24.4.25 1:46 PM (175.223.xxx.74)

    곡소리 나게 울고 있으니 남편도 자기 엄마인데 저랑 달리마음 안좋겠죠. 친구가 그러데요 친구 친정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남편 부모님 두분 사는데 너도 힘들겠다 나는 끝났는데
    속으로 생각했다던데 그마음 이해가요

  • 94. ...
    '24.4.25 2:29 PM (114.207.xxx.188)

    늙은이들이 자식 잡아먹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네요....

    저러다가 아들이 먼저 죽어도 자기 탓인지 모르겠지33333

    직접 만난 자리에서 우는 쇼해도 징그러울판에 홈캠속에서 곡소리를요? 진짜 미저리2 찍어야 될 판이네
    저정도면 이래서 나이들면 죽어야돼~소리들어도 싸네요

  • 95.
    '24.4.25 3:20 PM (118.235.xxx.119)

    미쳤나봄. 나르는 남편도 대박.

  • 96. .....
    '24.4.25 3:37 PM (1.241.xxx.216)

    자식도 남이에요
    남한테 피해줘가면서 사는거 아닙니다
    내 자식이라고 내 맘대로 해달라니요
    그깟 먹는게 뭐라고 ㅜ

  • 97. 홈캠이요??
    '24.4.25 3:40 PM (211.36.xxx.164)

    뭔일날까봐 홈캠 설치하신 거에요????
    에고고 잘못 시작하셨네요
    뭔일 나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인데

  • 98. 하이고
    '24.4.25 3:53 PM (211.36.xxx.234)

    늙은이 진짜 못되처먹었네요. 젊어서 어찌 살면 저렇게 늙나요.
    자식 등골 빼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 99.
    '24.4.25 5:04 PM (106.101.xxx.254)

    요즘 세상에 반찬도 배민으로 배달되는데 왜 그렇게 살아요.
    우리 시모는 누가 준반찬 너무 많아서 줬더니 자랑했다고 전화 왔던데 뭐 어쩟라고 싶었네요. 내꺼도 귀챦아서 시켜먹는데 해달라고? 요즘 집밥 덜해먹고 시켜먹고 사먹을텐데 그놈의 반찬.

  • 100. ㅇㅇㅇ
    '24.4.25 5:22 PM (1.224.xxx.246)

    거동이 불편 하신가요?
    남편이 지옥이라 생각안하면 할 수없지만 안그러면
    바쁘다고 배민으로 배달시켜 보내 보세요.











    ``

  • 101. 베달
    '24.4.25 6:35 PM (175.223.xxx.99)

    외식 안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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