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GVo95qTy5XU?si=hv8O4Kq8YN8ySW8c
요전에 내가 박영선 어린시절부터 대학시절까지 간접적으로 좀 안다고 댓글에 썼었는데 (그래서 조심스러워서 딱히 말을 못하는...) 비교적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서 공부는 별로 하지 않았고 대학도 떨어져 상명사대 (당시엔 사범대학뿐이었음) 갔다가 경희대 편입...대학에선 총학생회 부회장으로 밖으로 뛰어다니며 이미 정치활동에만 주력했었는데 놀랍게도 어느 순간 방송계에 입성해선 해외 특파원에 어마 어마한 정치인이 되가더라는.
그리고 저 유튭 보세요!
이렇게 저렇게 인맥을 만들어 정치적 기반을 잡았네요.
난 사람을 잘 안믿어요.
대학때 알던 부질없던 인간이 버젓이 문화 평론가로 티비에 나오는것도 보고...
안철수가 처음 강심장인가? 에 나왔을때도 보았잖아요?
윤석열은 또 어땠나요? 나는 조직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에 신념 있는 검사가 이제 문통이 원하는 검찰개혁을 이루는 인물일거라고 믿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