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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파업

조회수 : 951
작성일 : 2024-04-24 16:12:14

지인이 이번에 메이저병원에서 암확진을 받았는데 급하다고 2주안에 수술하자해놓고 수술며칠전 전공의 없다고 수술취소한다고 계속 기다리던지-언제할지는 모른다함.  아니면 딴 병원 알아보라해서 급하게  받아주는 다른 작은병원으로 가서 몇달 뒤에야 수술하게 되었어요 (이미 전이가 된 상황)

저 또한 추적관찰 중인 암환자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참으로 우려스럽네요.  저도 암사이즈가 커지면 수술해야 하는데 수술 다 밀려있어 바로 되지도 않을거 같구요

정부쪽에서 양보하면 조금 물러서주면 안되나요

환자와 환자가족들은 힘들고 걱정이 너무나 많습니다

의사분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소수의 희생은 불가한건가요?

 

IP : 58.77.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물러서면
    '24.4.24 4:25 PM (211.218.xxx.194)

    상황이 그런게,

    정부가 2000에서 1000~2000으로 대학총장이 알아서 하라고 했다고 조금 양보했다고 하기엔
    전공의가 다시 돌아올 상황이 아니에요.
    갸들도 1,2년 이상 레지던트 하다가 중단하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진짜 우리나라 기피과는 답이 없네? 내가 레지던트과정 하는건
    4년간 노동력제공 밖엔 의미가 없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거겠죠.
    근데 어차피 군대도 36개월 또 갈거잖아요.

    악마가 되지않기 위해서 3,4년의 시간을 주 100시간 노동을 다시하고, 그후에 또 군대 3년또 가야된다고 생각하면, 20대 후반 30초반의 젊은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 2. ...
    '24.4.24 4:31 PM (58.182.xxx.95)

    코로나때도 잘 이겨낸 대한민국
    윤석열 창궐로 나라 아작나는중
    200석 ㅠㅠ

  • 3. 참나
    '24.4.24 4:32 PM (61.81.xxx.112)

    의료계는 파업 안하는데?
    전공의와 의대생이 미래가 안보여서 그만 둔다자나.
    그래서 의료계도 피해를 보고 있는 중임.
    이만명 증원해도 현재 의사들은 별 피해가 없음.
    그러므로 파업은 안함.
    단 전공의가 일 안하고 다 나가버려서
    현재 수술을 할 수 없을 뿐임.
    윤 대통령은 뱉은 말은 있고, 난감하겠지만,
    제대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예전의 의료는 앞으로는 없다.
    그것도 모르고
    대통령에게 밀어부치라고?

  • 4.
    '24.4.24 4:50 PM (58.77.xxx.142)

    참나님. 반말하지마세요. 수준이 참.. 의대증원 한명도 안할 때까지 희생해라 이건가요? 이제 교수들도 사직한다잖아요. 양측 다 무책임한거라구요.

  • 5. 의사들한테만
    '24.4.24 5:37 PM (61.101.xxx.163)

    뭐라고 하기에는 필수과 의사들이 짊어져야할 리스크가 너무 크더라구요.
    그 필수패키지니뭐니 부터 소송 부담도 너무 크고..
    거기다 남자수련의들은 이번 일년도 날라갔는데 군대까지...
    쥐도 도망갈 구멍은 남겨야한다는데 이번 정부는 정말 극으로 미니까요.
    저는 교수들이 전공의들이 그만뒀을때 같이 그만뒀더라면 차라리 사태가 빨리 수습됐겠다싶어요.
    교수들이야 정부랑 어떻게든 타협하고 싶었겠지만 병원이나 국민이나 정부나 점차 익숙해지니 큰 타격감이 소수의 환자들이나 느끼지 국민 대부분은 무덤덤하잖아요...
    지켜보는 저도 지칠 정도니...현장에 있는 교수들은 얼마나 지쳤겠어요.
    저는 정부를 믿느니 치라리 내가 비행기표 끊어서 oecd국으로 가서 치료받는게 더 빠를거같아요..

  • 6. 멧돼지 파면
    '24.4.24 6:36 PM (211.234.xxx.105)

    위에 반 말
    재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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