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행물체 (남편이 보여준 동영상)

외계인 조회수 : 2,386
작성일 : 2024-04-24 15:39:16

며칠전에 남편이 어느 피드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골프 티샷 하는 동영상이었어요

근데 동영상 찍은 사람이 동영상을 슬로우 모드로 봤는데 (자세 보느라 골프치는 사람은 많이 그러함) 슬로모드였는데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미확인 비행물체가 찍힌걸 발견했나봐요

동영상을 정상 속도로 봤을 때는 당연히 그런 물체가 지나가는 줄도 모르는거였던거고요 

그 동영상 본 분 혹시 있나요?

진짜  우주 저밖에는 우리 인간의 존재를 초월한

인간의 의식으로는 알수 없는 외계인의 존재가 있나봐요

그들은 왜 지구에 비행하면서 지구인들을 그냥 지나쳐 갈까요

인간은 그들이 보기에 그냥 내버려둬도 되는 존재일까요

아님 그들이 물질 세상에서 오감으로 사는 인간들의 영역 밖에서 지금도 존재하는 걸까요?

 

IP : 61.84.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4 3:42 PM (59.17.xxx.179)

    NASA피셜로는 현재 우주에서 지구인들이 제일 빠르게 진화한 종족임이 거의 틀림없다합니다.
    지구 나이로 봤을때요.

  • 2. ..
    '24.4.24 3:48 P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그 동영상 보고싶네요

  • 3. o o
    '24.4.24 3:56 PM (116.45.xxx.245)

    저는 실제로 눈앞에서 나타난 이상현상을 두번 목격했어요.
    우연히 선명하게 찍힌 동영상도 가지고 있고요. 물론 요즘 돌고있는 동영상과는 많이 떨어지지만 혼자만의 비밀이자 재미있는 경험으로 생각해요.
    제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선진국이나 많은 정부에서 ufo를 인정할거에요. 증거도 많고요.
    다만 전 세계를 움직이는 종교들 때문에 함구하는거죠.
    우리가 알던 그 종교들의 교리가 아니면 이 세상이 얼마나 혼란스러워 지겠어요.
    하찮은 대부분의 인류는 종교가 있어야 살아가잖아요.

  • 4. 외계인
    '24.4.24 4:07 PM (61.84.xxx.104)

    전 세계를 움직이는 종교들 때문에 함구한다..
    한편 납득이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인간의 의식이 전환되면서 겪게 되는 혼란에 아직 모든 시스템들이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걸까요?
    인간 보다 훨씬 고등한 생물이 있다는걸 받아 들이고 인정하면 어마무시한 공포가 생길까요?

  • 5. 2345
    '24.4.24 4:13 PM (61.255.xxx.179)

    어떤 물체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UFO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끝을 알수도 없는 우주 속에서 인간만 고등한 생물이라는 것 자체가 오만인거죠.
    그렇지만 인간보다 고등한 생물이 우리 지구에 출몰한다는건 정말 어마어마한 공포 그 자체 아니겠어요?
    같은 태양계 내의 화성까지 가는것만으로도 몇 개월이 걸리는데,
    같은 태양계가 아닌 다른 은하계에서 온 생물체가
    웜홀이나 화이트홀 같은 것을 이용하여 시간을 단축하고 중력이 작용하지도 않고 방향도 알수 없는 우주라는 공간에서 가늠할 수 없는 속도로 지구에 나타났다는건 그만큼 고도로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그렇게 고도화된 기술을 가진 생명체가 왜 지구에 오는걸까 하고 생각하면 무섭지 않나요?

  • 6. ㅎㅎㅎ
    '24.4.24 4:17 PM (221.147.xxx.20)

    저도 무서운게 생명체는 힘 있는 자가 땅과 자원을 정복하잖아요
    우리보다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라면 과연 우리를 가만 둘까요
    전 종교하고도 상관없다 생각하는게 창조한 게 우리만이 아닐수도 있죠 뭐
    전 요즘 종교에 관해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긴 하지만요

  • 7. ..
    '24.4.24 4:51 PM (118.218.xxx.182)

    지구에 와서 우리 눈에 띄었다는 것 자체가 지구인보다 훨씬 발달했다는말이죠

  • 8. ㅇㅇㅇ
    '24.4.24 4: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초등 1학년때 종로오가에서 비행접시를 봤어요.학교 끝나고 정문 나오는데 어른들이 하늘을 쳐다 보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가까운 거리 하늘에 은색 풍선이 떠있어서 저거 뭐에요 하고 물으니 저 안에 사람이 타고 있다고 알려줌.그냥 잊어 먹고 있다가 중학교 가고 나서야 그게
    유에프오 인걸 알게 됐음.

  • 9. ...
    '24.4.24 10:24 PM (183.102.xxx.152)

    아무리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구 대기권을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와서 사진에 찍히든가 우리 눈에 띄도록 비행을 한다는게 가능한가요?

  • 10. ...
    '24.4.24 10:29 PM (61.255.xxx.179)

    지금이야 사진 기술이 있으니 사진으로 찍혔지만
    사진이 없었던 시절에는 다 그림으로 그려졌었지요.
    그리고 사람 눈에 띄는 건 어쩔수 없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절대 다수의 눈에 띄는것도 아니고 극소수의 사람만 본 경험이 있고
    그마저도 내가 본게 맞는건가 긴가민가 할 정도면
    정말 눈에 띄지 않게 다니는거 아닌가요

  • 11. 찾아봄
    '24.4.24 11:19 PM (119.64.xxx.101)

    https://www.youtube.com/watch?v=a5-TMw4I6y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308 걍 돈은 없고 본인 스스로 능력치 만렙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의 행.. 1 아후 2024/04/25 963
1577307 백화점 지하1층이 대형마트보다 품질 좋나요? 16 ㅇㅇ 2024/04/25 2,346
1577306 ‘이채’까지만 논의? 이재명, 영수회담 의제로 ‘김 여사’ 올릴.. 4 ........ 2024/04/25 756
1577305 데일리반지 골라주세요. 17 반지 2024/04/25 2,347
1577304 대전사는데ᆢ 내일 당일 나들이할만한 곳 11 나들이 2024/04/25 1,259
1577303 관청에 허가받는 사항 3 이런건 2024/04/25 300
1577302 전세계약 만료가 두달 남았는데요 1 ........ 2024/04/25 1,020
1577301 미국회계사 2 .... 2024/04/25 1,136
1577300 채 해병 순직 사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답하시길 바랍니다. 4 !!!!! 2024/04/25 985
1577299 김희선이 왜 파크랜드 광고를 하는걸까요? 18 ........ 2024/04/25 4,006
1577298 중고 기출문제 사이트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공부지지리도 안해.. 7 ㅇㅇ 2024/04/25 795
1577297 울 엄마 ㅎㅎ 4 친정엄마 2024/04/25 1,478
1577296 용산구 사시는 분들 치과 어디 다니세요? 4 치과 2024/04/25 485
1577295 내가 죽기를 바라나? 17 ... 2024/04/25 4,798
1577294 4/25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4/25 392
1577293 여사님 수강생이 간식을 가져오는데.... 9 난감 2024/04/25 2,479
1577292 보험 갱신형 들었는데? 2 보험 2024/04/25 653
1577291 피부암 병원 추천 좀 2 궁금 2024/04/25 1,085
1577290 머리카락이 갑자기 가늘어졌어요 ㅜ 4 71년 2024/04/25 1,721
1577289 옷차림 1 000 2024/04/25 939
1577288 의료개혁은 앞으로 6 ㅇㄷ 2024/04/25 979
1577287 옷을 사고 싶은데....도와주세요 27 옷못입는여자.. 2024/04/25 3,891
1577286 베이킹 손반죽 힘든가요? 11 .. 2024/04/25 638
1577285 이번 감기 오래가요? 5 .... 2024/04/25 890
1577284 고 2 3월 모의고사까지 의미없나요? 12 2024/04/25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