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델리스파이스 홍대 마스터플랜의 추억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24-04-24 14:00:19

97학번입니다. 

델리스파이스 김민규를 보러 대학생때 그리도 홍대 8번출구(홍대 가장후미진)

뻔질나게 드나들던....

 

이 감성 공감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너무 그리운 시절이네요

IP : 172.226.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4 2:04 PM (121.136.xxx.216)

    요새 유튜브에 델리스파이스 노래 쇼츠로 뜨는것같던데 맞나요?? 어제 유튜브에서 알고리즘으로 차우차우 라이브영상봤는데 그런 와중에 오늘 82에도 이런글이 올라오다니

  • 2. 쓸개코
    '24.4.24 2:11 PM (118.33.xxx.220)

    말씀하신곳은 모르는데 델리 스파이스 '항상 엔진을 켜둘께' 좋아해서 자주 들었었어요.

    항상 엔진을 켜 둘께
    https://www.youtube.com/watch?v=6deCV5n1mGQ

  • 3. **
    '24.4.24 2:14 PM (112.216.xxx.66)

    한참 공연다니는거 좋아해서 푸른굴양식장인가? 마스터플랜도 갔었고 드럭에도 공연보러갔었어요~ 그리운 시절이죠.

  • 4.
    '24.4.24 2:19 PM (1.215.xxx.12)

    푸른굴 양식장 맞습니다!!! 여기가 바로 마스터플랜 전신이죠!!!! 그 대표가 만든 페스티벌이 그린민트 페스티벌 올해도 5월 11일에 하네요 마흔다섯살아줌마가 가기는 눈살이 찌뿌려지려나

  • 5. . . .
    '24.4.24 2:26 PM (108.172.xxx.52)

    마흔셋 여기 있어요.
    델리스파이스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지만요.
    친구들이랑 홍대 클럽에서 밤 새고 다음날 새벽에 덜덜 떨던 추억이 있네요.
    어리고 뭣도 모르고 순진했던때였네요
    전 언니네이발관, 미선이, 노이즈가든, 코코아, 달파란 등.. 뭐 많았죠 그때

  • 6. 며칠 전부터
    '24.4.24 2:31 PM (125.178.xxx.170)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자주 듣고 있는데 반갑네요.

    97학번으로 홍대에서 직접 들으셨다니
    추억이 얼마나 많을까요.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했겠죠?

  • 7. 00
    '24.4.24 2:35 PM (211.108.xxx.164)

    그민페 몇번 다녔는데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랍니까

  • 8. 777
    '24.4.24 2:54 PM (221.161.xxx.143)

    전 글쓴분보더 조금 나이가 어린데 학창시절 홍대공연 자주 다녔어요 마스터플랜 드럭 추억의 이름이네요 저는 언니네이발관 미선이 좋아했고 지금도 들어요 쌈싸페 클럽데이 다녔던것도 기억나네요

  • 9. ...
    '24.4.24 2:59 PM (221.165.xxx.80)

    진짜 나이가 무슨 상관입니까. 거 대표도 75년생인디. 마스터플랜 대표 원래 아이디가 돈마니였어요. 지금은 돈 많이 벌었을려나... 홍대 클럽들 돌아다닐때 정말 재밌었는데...추억 돋네요.

  • 10. 우와
    '24.4.24 3:07 PM (61.81.xxx.191)

    취향 비슷한 82님들 반가워요.
    저는 미선이.음반 정말 많이 들었었어요.
    크라잉넛,노브레인의 청춘98,삼청교육대,바셀린 등 하드코어한 밴드들도 좋아해서 공연 보러 꽤 다녔고, 지금도 즐겨듣고 있어요.

    페스티벌 가세요~~~ 즐기세요~ 얼마든지 놀구오셔요^^

  • 11. 저요
    '24.4.24 4:06 PM (211.108.xxx.113)

    마스터플랜 어어부밴드 공연보고 위퍼 크라잉넛 노브레인 삼청교육대 바셀린 ㅋㅋ 추억의 이름들
    드럭도 많이가고 슬러거 스팽글 공연장들
    락 페스티벌들 그땐 힙합이아니라 락 펑크의 시대였죠 그립다

    음악감상실가서 뮤비보고싶네요 빽스테이지

  • 12. 오마나
    '24.4.24 4:36 PM (39.7.xxx.155)

    그시절 언니들 여기 다 모여계셨네요 ㅎㅎ
    전 주로 드럭으로ㅋ 나우누리 드럭동 부삽이었음. 부산사는애가 기차타고 홍대로 참 자주 다녔어요. 얼마전에 코첼라 라이브에 그웬 스테파니 언니가 나왔거든요. 스캥킹 댄스 추는데 아직 짱짱해요 ???? 옛날 생각하면서 글썽 글썽 ㅜㅜ 언니들! 반가워요!

  • 13. .....
    '24.4.24 4:54 PM (39.114.xxx.243)

    어머 저 99.

    마플, 드럭, 롤링
    대학로 sh 까지...

    추억 돋네요. ^^

  • 14. ㅋㅋ
    '24.4.24 6:46 PM (220.255.xxx.150)

    어머낫 여기 취향 같으신 분들 반갑네요 ㅋㅋㅋ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미선이 넘 좋아했었어요.
    가장 오래 좋아했던 건 (구)미선이 (현)루시드폴 인데
    그는 감귤 농사꾼이 되었네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714 저는 사주에 흙(土)이 하나도없어요 23 2024/07/04 4,540
1595713 등통증 호흡곤란 심장? 조임 9 등통증 2024/07/04 2,683
1595712 12시간째 단식중인데 배가 안고파요 2 궁금 2024/07/04 1,615
1595711 홈쇼핑 까사리빙 냉감 괜찮나요 2024/07/04 543
1595710 냉동실 정리통 괜찮나요?? 7 .... 2024/07/04 2,374
1595709 오늘 읽은 제일 웃겼던 이야기 5 00 2024/07/04 4,430
1595708 이밤 정말 환장하겠네요^^ 7 기억상실 2024/07/04 6,366
1595707 고등엄마 진짜불안하네요. 9 인컷 2024/07/04 4,814
1595706 100일 넘은지 얼마 안 되어도 말을 하나요 4 귀여워라 2024/07/04 2,658
1595705 일반폰으로 통화한 그 시간에 윤석열은 전화할 상황이 아니었다 6 그럼 2024/07/04 2,450
1595704 (제보자)명신이 친구 등장 11 ... 2024/07/04 6,504
1595703 푼돈 쓴거 모아보니 무섭네요 5 야금야금 2024/07/04 4,643
1595702 디즈니/쿠팡/넷플 드라마 추천하주세요. 8 Qqq 2024/07/04 2,629
1595701 헤어지고 질척거린 허웅 심리가 뭘까요? 46 .. 2024/07/04 16,336
1595700 제가 프랑스를 선진국이라 생각하는 이유 17 파리 2024/07/04 5,296
1595699 아이디어 좀 주세요~ 3 어떻하지 2024/07/04 746
1595698 이건 봐야해! 사랑스런 초보 냥엄마의 실수 ㅎㅎ 3 2024/07/04 1,838
1595697 놀아주는 여자 시청률 좀 올려주세요~ 14 부탁드려요 2024/07/04 3,485
1595696 삼권분립 무시하고 언론 검찰 장악해서 시행령으로 지멋대로 한게 .. 3 2024/07/04 1,136
1595695 어떻게 좀 몸에 나무를 지녀야 할까요? 9 2024/07/04 2,181
1595694 '막말' 이진숙 "문재인은 개버린", 이태원 .. 17 ... 2024/07/04 2,429
1595693 엄마에게 맨날 고마운 아기 9 솔이 2024/07/04 3,558
1595692 초딩 코로나 열 4일째..이렇게 오래가나요? 3 2024/07/04 1,499
1595691 전 프랑스 너무 좋았어요 7 2024/07/04 3,126
1595690 가계빚 잡겠다더니 특례대출 확대…정책 '엇박자' 5 ... 2024/07/0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