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할때 똘망똘망 딱 여주만 쳐다보면서
설래듯 고백하는 장면.
그전에도 여주와 설렘포인트를 너무 잘 표현해주고
특히 그 눈이 모든걸 말해주듯 연기하는 포인트.
메이킹 보니 감독이 디렉팅을 엄청 세심하게 해주긴했지만
그걸 표현하는건 연기자몫인데
전작들과 다르게 이번 드라마에서는 풋풋하면서도 소년미 넘치게 너무 잘 표현해줘요
여주를 바라보는 모든 시선이 정말 선재가 사랑스럽게 본인 첫사랑 쳐다보듯 연기하는데
치이네요.
레딧에 들어가서 반응보는데 외국여자들도
후기에 보면 선재 눈이 나에게 말을 걸어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더라구요
아무튼 신인이라 하기엔 전작이 꽤 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내공쌓아서 이번에 제대로 보여주는 중고 신인 느낌?
잘됐음 좋겠네요.
아 근데 왜 이렇게 시청률이 안나올까요?
우리애 주변도 많이 본다고 하던데
십대 이십대에 인기가 많이 높던데
티비 안보고 다른매체로 보는거라 그런걸까요?
강남순에서 악역인데 멋있었어요.
근데 이 드라마는 1회 보다 말았어요. 콘서트 날 갑자기 면접콜도 어이없더니 티켓 잃어버린 것도 헐스럽고 추운날 휠체어타고 한강 다리 건너는 씬에서 꺼버렸네요
저는 강남순 보긴 했는데 뭐랄까 그때는 이미지는 괜찮았는데 연기가 조금 어설퍼 보이는 부분이 있었어요.
변우석 강남순에서 보고 너무 괜찮더라구요.
다음번엔 청춘드라마 찍음 잘 어울리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잘 어울리네요. 요즘 제일 관심가는 탈렌트라 큰 스캔들없이
잘 성장했음 좋겠어요.
강남순때는 연기 어설펐는데 그래도 멋있어서 악역인데도 연민의 감정이ㅠㅜ 눈빛이 사람 설레게 해요.
그 눈빛이 사람 설레게 하는 게 이번 역에서 제대로 만난 거 같아요. 정말 눈빛에 사람 미치겠어요 뭔가 야한 느낌이 아니라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어요.
변우석 인터뷰한거 봤는데 기본적으로 착한거 같아요. 상대역 솔이의 눈속에 선재에게 향한 팬심이 매번 진심으로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김혜윤의 연기내공이 상대를 빛나게 하는거 같아요.
둘 다 이번 작품으로 시너지효과 나서 더더 빛나는것 같아요
정말 너무너무 재밌었요.
1회만 보고 안 본다하신 분들! 2회 엔딩 부분을 보시고 나면 그런 나를 마구 내치실겁니다.
없던 첫사랑도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에요.
본방 볼때 막 설레여서 정신없이 보고 또 복습을 하며 음미하고 있어요. 이 계절에 너무나 어울리는, 5월같은 청춘드라마네요.
담주부터 앙큼폭스34선재 등장이요!
재미는 있는데 알콩 달콩 설렘이 전 그냥 그레서....보다가 말게 되네요
스릴러나 봐야 할듯 ㅠㅠ
1회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요
저랑 남편 밥먹으면서 1회 보다가 껐어요
그리고 다음날에 제가 밥먹다가 볼게 없어서 2회 봤는데
2회 후반부터 너무 재밌더라구요
1회 때문에 포기한 사람들 많을 듯.
다들 보세요
연기도 너무 좋고 드라마가 명랑 청춘 코믹 스릴러 타임슬립 유쾌 발랄 다~ 합니다.
밝고 유쾌한 드라마라 부담없이 밥 먹을 때 보기 좋아요
정말 변배우 제대로 역 잡은거 같아요. 딱 선재에요. 어찌 십대부터 삼십대까지 잘 표현 했을까요. 특히 십대 남자청소년 역할은 정말 없던 첫사랑도 만드는 느낌이에요
솔이역 배우도 너무 귀엽고 둘이 캐미가 정말 너무 좋아요. 보고만 있어도 맘이 몽글몽글해지고 이쁜 드라마에요.
제 생애 본 드라마 중 몰입 최고입니다.
정말 제 취향저격이거든요.
우리 솔선 커플 넘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변우석 연기도 사랑스럽고 대단하지만 기본적으로 여주인 김혜윤이 파트너를 잘 서포트하는 캐릭터 같아요. 이번 선재도 마찬가지고, 지난번 하루에서도 상대인 로운을 제대로 빛나게 해 줬지요. 김혜윤이 절세 미녀는 아니지만 상대 배우들과의 케미가 좋아서 시청자 입장에서도 마음이 편안해요.
풋풋함에 가슴이 뛰네요ㅎㅎ
화제성이 지금 1등이라고하네요
코믹도 있고 멜로(?)도 있고 넘 좋으네요
오래 전 청춘기록에서 변우석 보고 피지컬은 좋은데 연기가 어색해서 아쉬웠는데, 몇년 사이에 연기 엄청 좋아졌네요.
진짜 선재 그 자체!! 91년생이 고등헉생으로 나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소년미도 있고 넘 멋져요!!!
상대여주도 연기잘하는건 인정.하지만 변우석 상대여자들이 연기못하는사람은 없었고 물론 이번 여주와 합이 좋은건 맞아요. 변우석한테 맞는 배역이 주어져서 좀 더 잘해보이는 부분도 있겠죠. 특히 그 상대방 쭉 바라보면서 눈빛 쏴주는 연기는 강남순에서는 와닿지 않앟거든요 근데 메이킹때보니 감독이 뭘 좀 알더라구요 세세하게 설명하면서 가르치는거보니 감독빨도 조금 있는 것 같았어요
이쁘던데
서로 속마음 모르고 애끓이는거 이해하며 보기가 귀찮은 마음이 있네요 ㅎㅎㅎㅎ
유튜브로 요약본 조금 봤는데..
저는 남주여주 둘다 연기가 어색해서..
하품만 하다가 4회에 입덕했습니다
유치해도 이상해도 4회까지만 참고보세요
시작하고 딱 5분만 보세요
바로 선재앓이 시작됩니다ㅠㅠㅠㅠ
신인? 은 아님 전 진즉에 혜리나오는 들마에서 제누구? 하고 알아봄 서브 남주였는데 .
나이가 91년생인데
저는 박보검 나오는 청춘기록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도 이미지랑 비주얼이 좋아서 눈에 들어왔어요. 김남순때는 악역인데도 마음이 쓰이고 ㅎㅎ
이번 드라마는 여주랑 케미가 아주 좋은듯 해요. 김혜윤이 저렇게 자연스럽게 연기 잘하고 귀여웠나 싶어요.
제목이 좀 허들인데 넘으면 옛날 생각나고 풋풋해요 연기 잘해서 보기 편해요
그냥 옛 추억의 설레임에 보시기좋은 들마
전 김혜윤배우 팬이라서 1회부터 본방사수했는데
사실 1회때 뭐잉 이랬거든요ㅎㅎㅎㅎ
팬심으로 꾸국 누르고 보다가 2회에 빵 터졌어요.
우리 솔이 너무 귀여워.
김배우 남자배우와 잘 어우러 지더라구요
러블리해요
재방보다보니 사또와 ~~ 이런 드라마에서도 귀엽더라구요
암튼 두 배우 좋아요
전작들까지 다 찾아봤는데 강남순 류시오부터 눈빛 연기가 좋아졌더라구요 전에 7년전 모델때 주우재랑 나온 영상까지 유툽에 떠서 봤는데 이십대중반은 애같은면?약간 날티가있고 청춘기록때까지도 그랬는데 강남순때부터 싸이코악역이여도 청순 처연 청량미가 생기더니 지금 빛을 발하는듯요 얼굴은 어릴때가 더 잘생겼어도 지금 얼굴이 분위기가 있어요 몇년동안 뜰듯말듯 애탔을텐데 한우물 계속파니 결국 뜨네요 그리고 감독 디렉팅도 세심하고 여배우가 잘받쳐주는것도 한몫하지만요 류시오 역할도 여쥔공이랑 케미가 있었음 그때 엄청 흥했을것같은데 작가 연출 여쥔공 다 단순 악역으로만 대해서 아쉬웠어요
재미를 떠나 추억의 설렘 첫사랑의 떨림? 그런게 생각나는 들마
맞아요. 변우석 강남순부터 눈빛이 달라졌어요
멜로 눈빛으로 변신하고 나왔어요.
이번에 선재는 진짜 너무 착붙이고 김혜윤이 서포트를 잘하는거 같아요.
2회 에필로그 보고나면 이들마 안볼수가 없던데요
좀 충격적이기까지ㅎㅎ
제 첫사랑은 짝사랑이었는데 얼굴이 선재로 바껴서 보이네요
월화만 기다리며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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