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물에 빠진 거군요

조속한특검관철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4-04-24 11:56:44

그때 채상병과 같이 빠졌다"..'결심' 생존 장병들의 증언 [뉴스.zip/MBC뉴스]

https://m.youtube.com/watch?v=9bSXWLyG69g

 

 

 

큰아들이 급 귀가하고 챙기는 바람에 전반부 놓친게 있어 다시 봅니다

 

 

 

IP : 125.134.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명조끼는
    '24.4.24 12:07 PM (121.167.xxx.53)

    커녕 깊은물에 위험한 장화까지 착용시켜서 들여보낸겁니다. x자식들

  • 2.
    '24.4.24 12:10 PM (119.204.xxx.29)

    기가막힌건 장갑차가 들어갔다가 5분만에 나올정도로 유속이 빨랐다고 ㅠ

  • 3. ..
    '24.4.24 12:14 PM (118.235.xxx.42)

    윤가와 관련된 인간들도 유속빠른 물에 장화신기고 구멍조끼도 없이 들어가서 있으라고 해야해요.
    미친새끼들

  • 4. ㅇㅇ
    '24.4.24 12:17 PM (211.200.xxx.6) - 삭제된댓글

    육군이 실종자를 먼저 찾아내서 경쟁심 같은것도 있었나 보더라구요.ㅁㅊ..장화대신 군화 신어야 된다는 의견도 묵살하구요.그냥 사지로 내몬거예요.

  • 5. 경북재난이라
    '24.4.24 12:27 PM (125.134.xxx.38)

    인근 육군부대도 아마 제 생각엔 투입 됐었을거예요

    채상병 건 소식 듣고 나서 대구경북 육군 소속이었던 울 큰아이 부대도 재난 수습현장에 나중에 투입 됐었거든요

    제가그래서 이걸 더 못놓겠어요

    우리 아들들 한 명도

    안전하지 않은게 현실이니

  • 6. 랄라랄랄라
    '24.4.24 12:35 P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어제보고 많이

  • 7. 댓글 펌
    '24.4.24 12:44 PM (76.168.xxx.21)

    이 개놈들이 굥 이미지 살릴려고 현장 지휘관이 작전수행 불가능한 상황 보고를 했음에도 묵살하고 안전장비하나 없이 작전을 계속 진행시키고 그걸로 인해 지는 VIP, VVIP에게 이쁨 받으려고, 시험관으로 귀하게 얻은 아들을 사지로 내 몰고 사건 직후에도 지 구명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던 흔적이 있고...

    이를 감싸기 위해 청와대 저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은 청와대 비서관, 국방부 참모를 움직여 사건 자체를 경찰에서 수사하지 못하게 회수하고, 오히려 이들이 이러한 공작을 펴는 동안
    대통령이라는 존재의 명을 받아 정직하고 철저하게 수사한 정직 군인을 '항명죄' 오명을 씌워 기소하고..
    나머지 핵심관계자들을 모조리 영전시키고 빼돌리고
    그러고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지금도 어떻게 하면 채해병 특검을 요리조리 피할까 궁리 중인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죠.

    -----------------------------------
    이 댓글보고 공감되서 퍼옵니다.ㅠㅠ

  • 8. 발뺌하는
    '24.4.24 12:55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놈들, 그렇게 찌질하게 살고 싶으냐
    군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33 저두 토끼질문.. 다리를 못건너면 어떻게되는건가요? 3 토끼 2024/06/13 1,081
1589832 경단녀 취업 사는게 넘 힘들어요 7 우와 2024/06/13 2,787
1589831 토끼 해석은 따로 없나요? 6 ㅇㅇ 2024/06/13 1,164
1589830 레몬 대신 라임 1 리자 2024/06/13 927
1589829 냉감이불 에어컨없어도 시원한가요 ? 14 ㅁㅁ 2024/06/13 2,609
1589828 인생카레 만들었는데.. 6 아이고 2024/06/13 1,906
1589827 이재명은 북한을 왜 못 간건가요? 19 .... 2024/06/13 2,101
1589826 김치냉장고요~~ 2 총총 2024/06/13 817
1589825 아기상처소독에 에탄올 ㅜ 5 .. 2024/06/13 1,143
1589824 감자보관 2 아지매아지매.. 2024/06/13 961
1589823 나는 토끼 모양 열쇠를 들고 다리 위를 걷는다. 5 ... 2024/06/13 1,061
1589822 전기차 가솔린차 고민중.. 3 보자보자 2024/06/13 654
1589821 저 부자되어서 남편 인생 구하나봐요 (토끼) 3 ㅇㅇ 2024/06/13 2,047
1589820 해석을 왜 못해서 난리들인지 8 ㅡㅡ 2024/06/13 1,234
1589819 내가 맞벌이를 안 한 ( 안 했던 ) 이유 24 수박 2024/06/13 5,530
1589818 이 토끼는 어떤가요?? 4 해석좀 2024/06/13 997
1589817 부러움vs질투 차이.. 고2. 영어 모고지문에서 7 영어지문 2024/06/13 1,207
1589816 토끼 3 2024/06/13 781
1589815 프라다백팩 검색하는 나는 뭐니? 7 업고튀어 2024/06/13 1,640
1589814 집단성폭행을 당했던 친구의 현재 29 2024/06/13 25,098
1589813 열쇠 던진 사람은 없나요 6 산도 2024/06/13 991
1589812 지금 버스 타고 가는중인데 7 평양 당간부.. 2024/06/13 1,138
1589811 출근길에 공사장 크레인이 8 크레인 2024/06/13 1,067
1589810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에어로빅 일진놀이 있네요. 61 대박 2024/06/13 6,826
1589809 6/1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3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