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공안검사 이시원 '채상병 사건'에도 관여

검찰카르텔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24-04-24 11:06:08

가짜 간첩 조작사건 검사, 이시원이 현 공직기강비서관.

이번 채상병 사건에도 연루. 그리고 또 나오는 수원지검.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공안검사 출신 이시원 '채상병 사건'에도 관여

'채상병' 수사기록 회수 당일, 대통령실 이시원·국방부 유재은 통화내역 확보

http://m.kookminnews.com/82443

 

대통령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외압 관련 핵심인물 중 한 명인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지난해 8월 2일 통화한 내역을 공수처가 확보했다.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에 넘긴 '채상병 사건' 수사기록을 국방부 검찰단이 되찾아간 당일이다.

(중략)

두 사람이 통화한 날은 해병대 수사단이 채 상병 사망과 관련해 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수사 결과를 경북경찰청에 넘긴 날이다. 이들의 통화가 이뤄진 날 국방부 검찰단은 경북경찰청에서 채 상병 수사 자료를 다시 가져간 것으로 파악됐다.

 

이시원 비서관은 '서울시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에 책임 있는 공안검사 출신으로 조작된 증거로 무고한 시민 유오성씨에게 간첩의 멍에를 씌웠지만, 고작 1개월 정직 징계에 그쳤다. 수원지검 형사2부장을 역임한 그는 어떤 법적 처벌도 받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승승장구해 왔다. 특히 공직기강비서관은 전국 공무원들의 공직윤리를 총괄하는 자리로 적임자가 아니라는 비판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IP : 172.56.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여간
    '24.4.24 11:09 AM (121.121.xxx.106)

    검사가 끼면 문제가 생기네요.
    수원지검 진짜 문제 많아보여요.

  • 2. 어느날이라도
    '24.4.24 11:09 AM (175.211.xxx.92)

    간첩조작때 보면... 검찰은 정말 사기집단이죠.
    검찰이 출입국기록을 가짜로 만들어서 가짜 간첩을 만들었죠.
    뭐... 검찰 장모는 통장 기록도 가짜로 만들죠...

  • 3. 한겨레 기사
    '24.4.24 11:10 AM (172.56.xxx.159)

    ‘간첩 조작’ 연루 검사가 공직기강비서관…공정·상식 맞나
    이시원 내정자, 당시 담당 검사
    검찰, 날조 혐의에 ‘봐주기 수사’

    간첩 조작 사건이 드러나자 검찰은 자체 진상조사를 통해 2014년 이 검사에게 정직 1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내려, 2018년 7월 그는 명예퇴직 할 수 있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야 법무부 산하 검찰 과거사위원회 조사를 통해 간첩 조작 사건의 책임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 2019년 2월 과거사위는 이 내정자 등이 △국정원 직원과 공모해 유가려씨를 불법 구금하고 변호인 접견을 차단했고 △유우성씨가 북한에 없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증거와 참고인 진술을 숨겼으며 △거짓으로 작성된 유우성씨의 중국-북한 출입경 기록과 의견서를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며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사과를 권고했다. 이 내정자가 사건이 조작됐음을 알고도 이를 의도적으로 방치했다는 판단이었다. 유우성씨는 이를 근거로 국가보안법의 무고·날조 혐의로 이 내정자를 고소했지만 검찰은 2020년 4월 “증거나 진술이 누락된 사실을 몰랐다”는 이 내정자의 소명을 받아들여 무혐의 처분했다. 이 내정자가 ”변호인 접견 허용과 관련, 국정원이 먼저 빗장을 푸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유가려씨 변호인 접견 차단 문제를 국정원과 협의한 내부문건을 확인하고도 불기소 처분한 ‘봐주기 수사’였다. 명예퇴직 뒤 국내 대형로펌 변호사로 일하던 그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으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41748.html#cb

  • 4. ..
    '24.4.24 11:11 AM (39.118.xxx.199)

    거짓말 쟁이 사기조작 검사 이시원
    ISD홀딩스 사기범 통화 방치하고 봐준 수사 지휘자. 김영일차장
    사기 조작 검사들 줄줄이~~

  • 5. ㅍㄴㅅ
    '24.4.24 11:52 AM (210.222.xxx.250)

    그런짓 하라고 부른거져

  • 6. 하나도
    '24.4.24 12:01 PM (121.167.xxx.53)

    새삼스럽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094 4년차 수험생 맘의 도시락 및 준비물 팁 방출2 20 합격합격 2024/06/06 3,049
1588093 김건희는 눈은 왜 저래요. 29 2024/06/06 14,470
1588092 비빔면은 소화가 잘되는데 짜파게티는 늘 거북 6 ..... 2024/06/06 2,356
1588091 일처리 실수가 많아요 ㅠ 6 스트레스 2024/06/06 2,250
1588090 서울 강서구 소나기 쏟아져요 4 서울 2024/06/06 2,121
1588089 15년전 성균관대졸 7급이면 잘간건가요? 4 ㅇㅇ 2024/06/06 2,334
1588088 앞니 레진 잘하는 치과 찾아요 9 간절 2024/06/06 1,520
1588087 핸드폰 충전기 단자에서 불꽃이 나서 시껍... 2 하늘이 2024/06/06 1,317
1588086 제습제는 윗쪽 아니면 아랫쪽 어디다 2 제습제 2024/06/06 1,118
1588085 속터지는 느려터진 느긋한 남편,.... 14 울오옹 2024/06/06 3,288
1588084 로이드에서 랩다이아2캐럿했는데요? 7 마나님 2024/06/06 2,725
1588083 미국에서 아동성범죄자 거세시킨다네요 15 찰리 2024/06/06 2,274
1588082 귀엽던 황혜영도 나이가 보이네요. 13 ㅇㅇ 2024/06/06 5,075
1588081 디오(도경수) 8 엑소 2024/06/06 2,848
1588080 3일만에 9천만뷰 찍은 하리보 봉지 뜯는 방법 12 .. 2024/06/06 4,220
1588079 영어해석 먹튀 1 ㅇㅇ 2024/06/06 1,181
1588078 어제 pt걸린 동서 후기 145 .. 2024/06/06 40,134
1588077 인생역전하고싶어요 12 2024/06/06 3,500
1588076 에어컨 건조할 때 냄새는 왜 나는 걸까요? 5 .. 2024/06/06 1,233
1588075 먹방때문에 애들 식사매너 버린 듯 20 ㅁㄴㅇㄹ 2024/06/06 5,122
1588074 탈덕수용소 운영자요 4 ㅇㅇ 2024/06/06 1,984
1588073 이 정권은 쪼꼬만 것 좋아하는 듯. 4 ㅇㅇㅇ 2024/06/06 1,608
1588072 차없이 천호성지 가는법 아시나요 3 차없어 2024/06/06 913
1588071 둘이 사는데 벌써 수박 다섯통째 11 ........ 2024/06/06 4,198
1588070 팔공산 가는길 5 팔공산 2024/06/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