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맛집이 있어 한번씩 픽업에서 먹곤했는데 프랑스에 살고 있는 아이한테 파스타요리를 배운후론 집에서 양껏 만들어서 먹어요.
우선 소스는 바릴라 아라비아따를 쓰고요, 양파,마늘,새우만 있음 바로 만들수 있고 맛도 깔끔하면서 풍부하고 담백해요. 기름은 올리브유쓰고요.
파스타면 삶을때 소금넣는 것 있지마시구요.
가게에서 파는 파스타는 치킨스톡을 쓰는지 특유의 당기는 맛이 있더라구요.
함 만들어 보세요.
파스타 맛집이 있어 한번씩 픽업에서 먹곤했는데 프랑스에 살고 있는 아이한테 파스타요리를 배운후론 집에서 양껏 만들어서 먹어요.
우선 소스는 바릴라 아라비아따를 쓰고요, 양파,마늘,새우만 있음 바로 만들수 있고 맛도 깔끔하면서 풍부하고 담백해요. 기름은 올리브유쓰고요.
파스타면 삶을때 소금넣는 것 있지마시구요.
가게에서 파는 파스타는 치킨스톡을 쓰는지 특유의 당기는 맛이 있더라구요.
함 만들어 보세요.
면 삶아서 남은거 냉동해둔거 꺼내면 금방이죠.
올리브유에 마늘 듬뿍넣고 비비기만 해도 맛있어요. 거기다 냉이 참나물이나 시금치 미나리 얹어도 좋구요. 칵테일 새우 있으면 몇개 넣어도 되구요.
라면만큼 쉬운게 파스타죠. 시판소스 안써도 충분히 맛있어요.
시판소스를 왜 써요
그냥 만들어도 맛있는데
매콤한 거 좋아하시면
페퍼론치노 3알 정도 부셔 놓으셔요.
저는 봉골레 좋아해서, 요즘 조개가 최상의 맛일때 자주 해 먹어요.
1인 기준 바지락 150그램
마늘 2~3알 칼등으로 눌러서 올리브유에 향을 내고 바지락 투하
화이트 와인이나 소주를 소주컵 반컵 넣고 팬째 흔들어 주다
물 50미리 넣고 팬 뚜껑 닫고 조개. 입 벌릴때 까지
간은 좀 강하게..페페론치노는 취향껏
바릴라소스는 아이가 추천해서 쓴건데 첨가물이 일절 없고 토마토가 덩어리째 잘라져 있어서 좋네요.시판소스 안쓰는 분들은 어찌 만드세요? 궁금하네요.
검색해보니 풀무원에서 수입한 바릴라 아라비아따 with 칠리 페퍼스.. 요거 맞나요? 저도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외식 젤 아까운게 파스타
라면 외식 안하잖아요
봉골레는 조개만있으면 되고 나머지는 폰타*써요. 라면처럼 편하게~
마늘 햄 조개 베이컨 새우를 파스타용으로 손질해서 소분 냉동해두면 편해요~
토마토소스는 양파 좀 볶다가 생토마토랑 홀토마토 넣고 허브첨가해서 살짝 끓여서 써요. 기타 부재료는 있는대로 넣구요.
유튜브 김밀란 도움 많이 받아요.
마늘도 추가요.
라구소스만들어놓으면 정말 라면보다도 쉬운게 파스타....
올리브오일에 마늘이랑 양파 다진거 볶다가 홀토마토 건더기를 손으로 주물주물해서 대강 부순 후에 한캔 부어주고 설탕 한스픈 넣어서 신맛 잡고 바질이랑 오레가노 좀 넣은 후 졸여주면 토마토소스죠.
저는 대용량 롱고바디 홀토마토 사서 대강 1/3으로 소분해서 냉동했다 써요. 400이나 800 그램짜리에 비해 말도 안 되게 싸거든요.
김밀란님 저도 추천
스파게티소스 해봐야겠네요
라구소스는어찌만드는지 알려주세요
집에서 만드는 파스타는
문제가 너무 많이 만든다는거? ㅋㅋㅋ
전 청정원 아라비아따에 소고기 사태를 사서 잘게 다지고
양파, 애호박 잘게 썰어넣어서 먹어요 제 입맛에는 맛있어요
양송이버섯도 잘게 다져 넣기도 하고요
이것저것 재료 추가하고
생토마토를 다져넣기도 하고 깡통에 든 홀토마토를 좀 다져넣기도 하고
암튼 이것저것 많이 집어넣는다고 넣어요
원글님이 말한소스는 Barilla라는 브랜드 같아요
이게 무난하게 맛있죠
ᆢ좋은 정보 고마워요^^
ᆢ해볼수있을듯~~
청정원은 너무 달아요 ㅜㅜ 첨가물 많은 느낌.
바릴라 한번 써봐야겠네요.
전 이케아 소스가 맛났어요.
Barilla 브랜드 맞아요.
평상시에 소고기 스테이크용 얼려뒀다가 하루 이틀전에 냉장 해동하거든요.
저녁에 비가 오는데 칼칼한 토마토스페게티가 먹고 싶어서
마침 해동된 스테이크를 버터에 굽다가
거기에 양파, 마늘, 올리브유를 추가해서 볶다가
생토마토 잘라서 넣어주고 치킨스톡과 스파게티허브믹스, 매운 거 조금 첨가하고 뭉근히 끓여주는 사이
면을 삶아서 끼얹어 먹었어요.
스테이크는 토막내서 찹스테이크처럼 만들고요.
마지막에 소스에 면수 두 국자를 넣어 국물 좀 있게 만들어서
새우넣고 끓여서 파마산 치즈 뿌려 먹었는데 얼큰하니 맛있더라고요.
시판 소스 안 써도 맛있어요. ^^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군요 너무 엉터리인가 했는데
저두 소스잘 안써요
그래도 맛있다고들 과식해서 잘안해요
파스타 집에서 맛있게 해보고 싶어지네요
라구파스타에는 샐러리를 잘게 썰어 넣으면 풍미가 더하더군요
우리나라 식품회사들 파스타소스 진짜 잘 만드는 거 같아요
면만 잘 삶으면 끝
우리집도 라구파스타 좋아해서 라구소스를 완전 대용량으로 만들어요 고기 잔뜩 넣구요
그리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때 하나씩 꺼내 만드는데 정말 간단하고 맛있기까지
라구소스 만들어서 나초에 얹어먹어도 맛있고 우리애는 아침에 밥은 안 먹히는데 라구소스 얹은 파스타는 한그릇 뚝딱 하고 가더라구요
유튜브에 라구소스 레시피 엄청 많구요 아이가 싫어해서 샐러리 안 넣는데 샐러리 넣으면 훨씬 맛있을 듯 꼭 만들어보세요~
저도요~~~
어디가서, 파스타 사먹는게 제일 돈 아까워요.
물론, 분위기, 새로운 재료를 맛보는 값이겠지만요,
너무너무 양도 작고 간이 세서요.
저는 집에서, 먹고 싶은 재료 마음껏 넣어 건강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어서, 살도 많이 뺐답니다. 파스타처럼 쉽고, 간단하면서 맛있는 요리가 또 있을까요?
시판 소스를 사지 않아도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바릴라면도, 1키로 짜리 12개 사면, 하나당 4천원도 채 되지 않아요.
생크림,
파스타 맛있게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