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보다가 전국적으로 그래도 한국이 비교적 평준화된
고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게
의약 분업이 되면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유명병원이
외래를 보면서 그 처방전같은게 다 공개됐다고
그러면 문득 든 생각이 처방약 짓는 것도
명의들은 좀 다른 조합? 다른 처방을 내리나..
약이 좀 다른 약을 쓰나요...
예전에 제가 기침이 잘 안나아서
의대 교수였다가 개업하신 분 내과를 갔는데
그 의사가 처방해준 약먹고 바로 낫기는 했어요..
유툽보다가 전국적으로 그래도 한국이 비교적 평준화된
고급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게
의약 분업이 되면서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 유명병원이
외래를 보면서 그 처방전같은게 다 공개됐다고
그러면 문득 든 생각이 처방약 짓는 것도
명의들은 좀 다른 조합? 다른 처방을 내리나..
약이 좀 다른 약을 쓰나요...
예전에 제가 기침이 잘 안나아서
의대 교수였다가 개업하신 분 내과를 갔는데
그 의사가 처방해준 약먹고 바로 낫기는 했어요..
쓰는 약도 다르고
상황대처능력이 달라요
명의라고 다 잘고치는것도 아니더만요 명의도 실수 엄청 많이 합니다 경험담...ㅠ
내과는 처방의 예술이라 생각하는데. 진심 달라요. 그간 데이터와 경험으로 의아한 처방이라도 지나고보면 그게 진짜 맞았다 생각해요.
환우가 많으니 임상데이터가 많고 그리고 대처능력이 남다름
늘 꾸준히 연구하며 공부
그래서
환우는
임상실험의 대상이 될 경우가 더 많다할까 ㅠㅠ
많이 본만큼, 같은 정보를 가지고 좀더 직관적으로,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 있겠죠.
환자 몸이 엄청 다양하니까요.
경험이 적으면 열심히 해도 교과서적 진료.
거점국립대병원과 서울 빅3병원 비교해 보니까요
서울 명의들은 처방 알약 갯수는 오히려 적은데요
적재적소에 딱 타겟이 되는 정확한걸 쓰더군요
진단이 명확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지요
진단이 중요하지 외래에서 처방하는 약은 별 차이 없을 거예요.
처방전 받으면 서로 비교해 보세요.
이름만 다르지 거의 성분은 비슷해요.
저 집앞 동네에서 처방받은 약
아산병원으로 들고갔더니
그대로 똑같이 처방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