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예요.
급격한 다이어트로 8키로 감량후 요요 3번 오가서
요즘은 천천히 빼고 있어요.
157cm 56.5 킬로
2월 25일에 58.3킬로
몸무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서서히 빠지고 있어요.
밀가루 줄이는게 답인듯요.
59세예요.
급격한 다이어트로 8키로 감량후 요요 3번 오가서
요즘은 천천히 빼고 있어요.
157cm 56.5 킬로
2월 25일에 58.3킬로
몸무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서서히 빠지고 있어요.
밀가루 줄이는게 답인듯요.
맞아요. 탄수화물 줄이고 저녁밥 줄이면 살은 빠지더라구요.
축하드려요~^^
네 몇년전 현미밥에 반찬 꼭꼭 씹어먹고 간식 안먹었는데도 전혀 몸무게 변화가 없었어요 ㅠ
일단 외식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 국물 피하고
간식 안먹고
야채 단백질 현미 위주로 하니 서서히 빠져요.
젊었다면, 금방 훅 빠질 식단인데 ㅎㅎ
서서히 빠지는게 좋대요
저도 1년간 8키로 늘은거 2주전부터 다욧시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저 이십니까?
어머! 키, 몸무게, 나이, 상황까지 저랑 똑같아요.
저도생애 최초로 다이어트해서 지난 가을부터 겨울까지 원글님처럼 157에 55~56오락가락하는데 한 3킬로만 더 빼면 좋겠는데 끄떡도 안할 뿐더러 조금만 방심하면 57을 뚫으니 참 어려운일이네요 다이어트는.
그래서 저는 바지 허리 사이즈 줄여버리고
사이즈 다운한 옷 몇 벌 사버렸어요.
다시 증량되면 이 옷 못 입는다는 심정으로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국수, 밀가루, 흰밥을 완전히 끊었더니 가능했나 싶은데
근육을 만들려면 탄수의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해서 통밀빵을 허락했더니 국수도 허락이 되고 라면도 허락해달라하고 난리네요.
저의 도플 갱어 이신가요 윗님~ 우리 성공적으로 감량해요. 탄수화물 도 섭취해야 한다네요~
그 2월에 58.4이였던 난,현재 60.8 ㅠㅠ
뭘해도 안돼요.
아니 남이 볼땐 아무것도 안하는것같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