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인가요?
제일 정확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어떤 사람인가요?
제일 정확할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책임감 있고 인격이 제대로 된 사람.
본인 부모님께 여쭤보세요. 결혼 30년 넘으셨을테고.
자기 부모한테 휘둘리는 남쟈는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없더라구요
골고루 좋은 게 가장 좋지만 ᆢ
그중에서도 매사에 회피하지 않고 책임감있는 사람이예요
회피 성격은 평생을 상대 배우자가 소처럼 집안을 끌고 가야 합니다
또 한쪽 배우자 입장에서 좋은 건 ᆢ
여자 입장에선 모든 걸 묻지마로 해결해주는 아빠같은 사람이 최고ᆢ
남자 입장에선 묻지마로 무한 사랑으로 챙겨 주는 엄마같은 사람이 최고ᆢ
근데 이런 엄마ㆍ아빠같은 사람 현실적으로 만나기 힘듭니다
그 비슷하기라도한 배우자들이 행복도가 높더라구요ᆢ근데 여기서 문제는 감당하는 당 배우자는 너무 힘들다는 ᆢ
내 가족이 최고인 사람
친구없는게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네요
자기 와이프 애들문제가 늘 먼저예요 ㅠ
안쓰럽기도 하지만 점점 감사하게 생각돼요
술담배 전혀 못함
짠돌이라고 생각 들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이니
최고의 베스트프렌드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해 주고 포용력이 있으며, 인격형성과 책임감이 있어야 해요
첫째는 책임감요.
좀 차이나는 결혼이라 반대했었는데
친정아빠가 냐중에 말씀하시더라구요.
처자식 위해 택시운전(비하아님)이 라도
할사람 같았대요.
그리고 편안함이 좋아요.
평생 화내는거 본적 손가락에 꼽아요.
역쉬 이해, 편견 없고 꼬임 없고 명랑 밝은 사람 긍정적이고 역쉬 가 끌어 안을 수 있는 포용력
좋은 인성이죠
여기에 다 포함됩니다
인성이 좋다는건 책임감 배려심 성실함 이런게 다들어가죠
30년은 안 되고 20년은 넘었는데
모든 걸 떠나서 서로 맞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백날 인격 좋아도 내가 인성파탄자면 나도 상대방도 불행하죠.
못되처먹은 사람 둘이 만나면 의외로 잘살아요.
밥벌이 하는 성실함은 기본전제고요
따뜻하고 마음넓은 사람요
주변에서 보면 일단 부부가 서로에게 충실해야 하고
책임감,성실성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어느 한쪽만 그런게 아니라 둘 다 그래야 하구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호불호 강하고 주관이 너무 강한 사람 힘듭니다.
성실하고 의리가 있어야 하고 아이를 좋아해야 합니다.
4촌 이내 불륜 이혼 2건 이상은 유전자 결함임.
딱 20년정도된 부부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성격을 배우자 1순위로 꼽더라고요.
돈은 있다가도 없을수있지만 성격은 어디가지 않는다고요.
살아보니 말입니다.
아무리 외적 조건이 나리 1등이더라도 성질머리 안좋으니 이혼을 합디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해주면 될것을 그리도 쫀심에 하나도 양보안하고 서로가 잘났다고 기싸움을 해대니 가족이 부서지지 않겠나요.
부부가 둘 다 미혼때는 어디 내놔도 아쉽지않은 1등급들이,
이혼남녀가 되고보니 단점 투성이가 되어버렸어요.
결혼이란 과정이 참 힘든거에요. 이걸 이겨내고 해로한다는건 대단하다고 봅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이 이걸 못하죠.
화목한집안에서 자란 직장좋은 남자
화목한건 아빠엄마가 서로배려하고 인내한걸보고배우니 부인에게도 잘하구요 사랑받고자라서 모난데가없이 인성이좋아요
그런사람이 직장이좋다는는것은 열심히 노력해서 학벌이좋던가 성실성으로 인정받았던가 영업력이나 친화력이좋던가 하다못해 낙하산이면 백이라도있는겁니다
제일 뒤로갈부분이 외모입니다
어릴때 할머니가 얼굴잔난놈은 얼굴값 한다했는데
외모로 찬사받고자란 사람은 노력을덜하거나 바람핀다고 ㅋ
케바케겠지만 외모는 제스타일이면 충분합니다
다 제눈에 안경이니까요
못난 외모가진 인간이 못난 마음씨를 가졌더라고요.
결국 외모가 그 사람의 마음의 생김새 입디다.
고로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마음씨도 곱더라.....
좋은 남편감=아빠가 엄마한테 잘하는 집
지금 옆에 있어주면 좋은 사람
홍해원 말.
30년은 안되었지만… 성실함과 책임감, 그리고 따스함?
인성이 바르고 상식이 통하는 사람
31년됨
성실히출근하는사람
반찬투정없는사람
받기를 원하지않는사람
예의가있는사람
어느 다큐프로에서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의 조건을 인터뷰 했는데, 인종이나 나라를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비슷했데요. 오호라, 하고 집중하고 보니...nice / kind ㅋㅋㅋㅋ
연애 3년 결혼 25년차
책임감 강하고 실수나 짜증내도 웃으며 받아주는 따뜻하고 여유있는 성품
취미생활 하며 자기 관리 잘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게 안하며
무엇보다 유머코드 잘맞고 대화가 잘통함
바르고 매너있고 인성 좋은점도 한몫
1. 화목한 가정에 사랑받고 자란 사람
2. 능력있고 경제력 있는 사람
3. 긍정적이고 배려심 있는 사람
내가 어떤사람인가
중요한거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입니다
아무리 잘나도 남자는 지가 좋아 하는 여자에게
뭐든해줍니다
나한테 별로 안해준다
나를 사랑하지는 않고 그냥 그럭저럭이지요
남자는 그냥 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과도 잠을자요
그리고 욕구해결되면 또 싫어하지요
남자가 나를 사랑해야 합니다 1순위
돈. 직업보다 중요해요
부지런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최고입니다
온순하고 책임감있고 경제적능력 있는사람
남녀불문 똑같죠
내가 골라 헤어지지 않고 사는 사람이고
중요한건 내마음.
뭐 책임감있는 사람이 성실하고, 성실한 사람이 책임감도 있으니 둘은 같이 가는 것 같지만요...112.148님 댁처럼 제 친정아빠도 결혼승낙의 이유가 사람이 성실할 것 같아서였어요. 결과적으로 사람보는 눈이 틀리지 않으셨던 것으로. 중간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는데, 여하튼 그 짐을 저와 가족에게 미루지 않았어요. (지금은 옛말하며 삽니다)
뭐 성격은 그닥 좋지 않지만(버럭버럭하고 급함) , 그런다고 제가 할 말 못하지는 않으니(같이 버럭버럭하고 안져줌) 괜찮고요, 엉뚱하게 또 잔정이랑지 배려심이랄지가, 이게 나쁘게 말하는 오지랖이 되기도 하는데, 여하튼 툭툭 튀어나와서 예기치않게 사람을 감동시킨다고나 할까...
여하튼 남녀를 떠나 책임감있고 한결같은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한결같은 사람.
아인슈타인도 첫 부인한테 젊을 땐 "너의 베개가 되었음 좋겠다"라고 하면서 나이들고 사니 "나의 사적인 일에 관여하지 마라."라고...
성실한 사람요.
그리고 연애때는 답답하지만.. 그래도 멋도 잘 안부리고..끼 없는 사람이요.
60다되도록 아내가 젤 좋다고.. 아직도 젤 이쁘다고 하니...
맘은 아주 편해요. 남자가 좋아해서 하는 결혼이 덜 힘들어요.
되도록 결혼생활에서 남편이 양보하려고 노력은 해요.
일단 성격이 너무 좋아요ㆍ32 년살면서 큰소리낸적이
한번도 없어요ㆍ와이프 사랑 엄청나고요
가정이 전부라서 모든걸 가족과함께 ᆢ
착하고 순하기만하면 안되고 자기주관이 있어요
무엇보다 성격이 매사에 긍정적이예요
친정에서 친구들사이에서도 확실히 인정받는 사람이랍니다
가족 최우선으로 살피고 바람 안피는 사람
긍정적이며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
시부나 시모 성격을 보면 그 자식성격이 그대로 닮아나와요.
돈이야 내가 벌수도 있는건데 오래 살려면 성격적으로 온화화고 욱하지말아야 해요.
그렇다고 이래도 흥~저래도 흥~ 이건 또 피곤하구요.
집안자체에 노는거 좋아하고 끼가 있는 집은 영락없이 손주까지 물려받더군요.
인성이 첫째
그리고 책임감, 성실성,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이 정도가 삶을 살아가는 기본 태도라고 보고 이건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도 이것들이 갖춰지면 잘 살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내딸이 만났으면 하는 성격과 능력
가정적인 남자...
애나 와이프 뭐먹는거 다 지돈이다 생각하는 남자가 최악.
다정하고 말 예쁘게 하는 남자
성실함과 경제적 능력은 기본으로 탑재했다는 가정하에
나에게 믿음을 주고 나를 믿어주는 사람
30년 차 여전히 내가 젤 이쁘다고 말햐주는 다정함.
옆에 누우면 행복한.
귀찮아 하는 거 없고
기복없이 은은한 사람.
비슷하시네요.
책임감과 성실함 부지런함
긍정적인 마음가짐, 삐뚤어지지 않은 세계관, 건전한 사고방식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높은 사람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
저는 지나친 문과라 무조건 같이 있으면 재밌는 사람,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사람, 철마다 유행도 잘 알고 센스와 안목이 있고 (옷도 잘 입고) 최신 문물에 능한 사람, 심지어 글씨 잘 쓰는 사람, 이런 외적인 점만 보고 남자를 골랐는데요. 살아보니 이런 건 정말 쓸 데 없더라고요. 같이 놀기에 재밌는 건 연애할 때 뿐이고 결혼이라는 생활의 문제를 함께 매일 같이 해결하기엔 이런 장점들은 아무 소용이 없던데요. 그 때의 저한테 돌아가서 이런 얘기를 해 준들 말 안들었겠죠?
본성이 선한
능력있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건 기본
최소한
최대 아니고 최소입니다.
자기 할일 잘 하는 사람.
기본(성실, 책임,사랑)은 갖췄다는 전제 하에 문화적, 정치적 성향 즉 코드가 맞아야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저는 책임감과 자기 감정조절이요.
살아보니 저에겐 아이 키우는 일이 결혼의 가장 큰 과업인 것 같아요.
거기에서 책임감과 감정조절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격변의 시기에 너무 심하게 싸우고 법정에도 갈 정도로 심각하게 위기가 왔었는데 이혼안하고 거의 30년 돼 갑니다. 지금은 안싸우고 서로 위하고 사는데 젊을때는 사는게 바쁘고 힘들다보니 서로 모진말 상처되는말 많이 하고 살아서 서운한 마음이 너무 많았는데 애들 다 키우고 그 위기의 시기 잘 버티고나니 서로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만 남았네요 말로 표현 안해도 행동으로 이제는 느껴져요. 이제는 서로 아프지 않고 조금 더 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
31년차에요.
제가 작년에 크게아파서
병원을 여러차례입원 수술고통스러웠어요.정신과약먹을정도로요.
남편휴가때 입원한적있는데
화장실까지 부축하고 온갖 수발다해줬어요.
나중에 담당의사분이 저한테 남편분이 아내살려달라고 울며 부탁했다고...
그병원에서 부인간병 저렇게하는 남편 처음봤다고 소문났대요... 어쩐지 갈때마다 다들 알아보길래 왜그러나 했어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사랑하고 의리가 있고 나와 맞는 사람이에요.
성격적 단점이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저도 당연히 그렇구요.그렇지만 둘이 서로 양보하고 믿고 의지도 하네요.
제 인생의 하나밖에없는 진정한 친구이자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이죠,
인성이 좋아도 사랑하지않는 배우자와는 오래 유지되기 힘들어요. 인성만큼 배우자와의 상성이 중요하더라구요.
첫번째. 책임감 (이런사람은 근면 성실함)
두번때. 외모와 건강 (아이들에게 좋은유전자를 물려줄수있음)
좋은 아내상도 같겠네요.
책임감, 성실함 이 두가지만 갖추면.
23년차이지만 책임감 성실함기본이구요
따뜻하고 배려있는 남자면 더 좋을것같아요
성격이 밝은 사람 슬픈일이 있어도 회복력이 좋고 함께 힘든일을 나눌 수 있는 사람
성격 어두우면 안되요 내향적이어도 내면은 밝아야 합니다
자기랑 맞는 사람^^
잘 웃고 긍정적인 사람은 일단 상대가 대체로 자유롭습니다. 자유롭게 내가 일상을 보내고 누구 눈치보지 않고 불편함이 크게 없다면 이미 배려받고 있는거라고.......... 책임감이라던지 함께 아이들 키워내고 양가부모님 챙겨야 하는 전우애(?)는 기본이겠죠.
사랑이죠
기본엔 사랑이 바탕으로 인성이 젤 중요하고요
기본 인성과 제대로 받은 교육
집 안의 거풍도 중요
자란 환경 진짜 중요하다고 봐요
나를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 최고죠
성실하고 착하고 책임감 넘치는 남편과
사반세기를 살았는데 항상 뭔가 아쉬워요
정치성향 소비성향도 잘 맞는데 딱 한가지...
곧은창자라서 유머감각이 부족합니다ㅠㅠ
여자에 대한 피해의식이 부채의식보다 강함
성실과 책임감 기본이고
+ 서로에대한 배려와 존중이 있어야 함.
후자가 결여되면 속 없는 찐빵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요
각자 중요하다고 믿는 가치관도 다 다르잖아요
경제력 부 가 즁요하다면 돈 많이 버는 배우자 일거고
속궁합 부부관계가 중요한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성격이 자기랑 맞고 취향도 비슷한게 젤 중요한 사람도
있을거 구요
경제력 , 성격 , 속궁합 , 취향 등등여러 조건들을 놓고 봤을 때
우선순위대로 자기한테 맞아야 그 배우자가 만족스러운거에요
일단 선해야 하고
두번째는 책임감 요.
인성, 성실, 책임감
3개 갖추면 최고의 남녀라 생각해요.
남편과 살아요. 그러나 갈등회피형인간입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소처럼이끌고 가는 배우자가 바로 접니다.
피해야할 사람은 버럭증 분노조절장애
무엇보다 책임감,성실함이 최고에요.
남자와 여자 모두 가능한 부부가 큰 무리없이 잘 살더군요
그리고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성격이요~
그건 어려움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젤 큰 원동력이에요.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한 마음이요~
결혼생활엔 위기가 꼭 와요.
만약 자긴 위기가 없었다 한다면 상대방이 그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위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건 착각이에요.
위기를 남편이 해결해 가고 있다거나 부모님,또는 시댁분들이 헤쳐나가고 있다 생각함 됩니다
내가 지금 몸과 마음이 편한건 누군가가 내가 할일을 대신 해주고 있다고 생각함 되요.
여자와 남자 둘다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어야 부부는 덜 힘들게 살아가요. 저도 전업하다가 이제 재취업한지 5년차인데 이제야 깨닫네요. 남편의 작은 월급도 하루종일 발에 땀나게 다녀야 가능했던걸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모두들 맡은 자기 자기에서 열심히 해내고 잘 살아가길요~~
222.236.님...어쩜 이렇게 혜자스런 댓글 인가요.
넘좋네요.
가끔씩 오래된 댓글 읽으러 들어오는데 이런 좋은 댓글 발견할때가 기쁨 이네요.
무엇보다 책임감,성실함이 최고에요.
남자와 여자 모두 가능한 부부가 큰 무리없이 잘 살더군요
그리고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성격이요~
그건 어려움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젤 큰 원동력이에요.
쉽게 무너지지 않는 강한 마음이요~
결혼생활엔 위기가 꼭 와요.
만약 자긴 위기가 없었다 한다면 상대방이 그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특히 여자분들이 위기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건 착각이에요.
위기를 남편이 해결해 가고 있다거나 부모님,또는 시댁분들이 헤쳐나가고 있다 생각함 됩니다
내가 지금 몸과 마음이 편한건 누군가가 내가 할일을 대신 해주고 있다고 생각함 되요.
여자와 남자 둘다 책임감과 성실함이 있어야 부부는 덜 힘들게 살아가요.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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