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ㅇㅇ 조회수 : 4,470
작성일 : 2024-04-24 00:22:25

아파트 갈 여력은 안되고 

층간소음 예민해서 3,4층 빌라 탑층 보고있는데 정말 없어요

 

IP : 112.170.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4 12:32 AM (119.196.xxx.94)

    탑층 살아봤는데 여름에 무지 더웠어요.

  • 2. ..
    '24.4.24 12:34 AM (172.59.xxx.101)

    저희 부모님 빌라 탑층 사시는데 너무 만족하세요.

  • 3. ...
    '24.4.24 12:34 AM (218.48.xxx.188)

    빌라에서는 탑층이 제일 인기없을텐데요 특히 엘베도 없으면..

  • 4. ㅠㅠ
    '24.4.24 12:41 AM (118.235.xxx.142)

    인기 없어요
    엘베없어서 다리아프고
    여름겨울 고생하고
    오래되면 옥상 누수되구요 ㅠ

  • 5. 살아봤는데
    '24.4.24 12:57 AM (210.100.xxx.239)

    덥고
    곰팡이 생기고
    옥상에 사람들 올라오면 더 시끄러워요

  • 6. 엘베
    '24.4.24 12:59 AM (73.148.xxx.169)

    엘베 없으면 개고생

  • 7. ....
    '24.4.24 1:00 AM (110.92.xxx.60)

    엘베있던 없던 빌라는 2~3층이 로얄

  • 8. ..
    '24.4.24 2:33 AM (175.119.xxx.68)

    한여름 더위 직방으로 받잖아요

  • 9. 그러게요.
    '24.4.24 2:37 AM (151.177.xxx.53)

    빌라 엘베 있다면 위에서 바로 아랫층.

  • 10. 그러게요.
    '24.4.24 2:38 AM (151.177.xxx.53)

    혼자만 산다면야 엘베 없어도 3~4층 정도는 금방 오르내릴수 있지요.

  • 11. 층간소음으로
    '24.4.24 6:19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가는거면 탑층 가세요.
    여름에 에어컨 더 틀고, 겨울에 난방 더하면 돼요
    소음스트레스가 더 큼
    단 잘 지어진 빌라 가세요.
    저는 복층빌라 탑층 샀는데(위아래 완전분리)4년차인데 곰팡이
    결로 없어요.
    결로 곰팡이 생기는 빌라는 중간층이여도 생기더라구요

  • 12. 개인의취향
    '24.4.24 6:36 AM (218.50.xxx.6)

    엘베없는 5층 선호하진 않아요
    저희도 망설였는데 지금은 완전 만족해요
    소소하게 먹거리 야채 심고 빨래널고 지인이나 식구들 고기구어서 파라솔
    아래서 먹거나 주말에 남편이랑 빵사서 커피 마시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대만족해요
    남편은 자기도 몰랐던 재능발견 퇴직후 화원하고싶다네요

  • 13. 개인의취향
    '24.4.24 6:46 AM (218.50.xxx.6)

    결로나 곰팡이 층간소음은 아파트에도 있었어요
    어쨌든 공동주택이니 집이든 사람은 가꿔야한다고 생각해요
    처음 집 보러 왔을때 결로로인한 곰팡이가 있어서 걱정했는데 돈에 맞춰서 이사하다보니
    감수하고 살자했는데 환기 잘 시키고하니 곰팡이는 안생겨요 여름에는 에어컨 있어서 더위로 걱정 안해봤네요
    걱정한게 우스울정도로 잘 지내고 있어서 퇴직후 단독으로 가고싶어져요
    유투브 동영상 테라스.옥상 꾸미기보고 소소하게 꾸미고있어서 재미있어요

  • 14. 바람소리2
    '24.4.24 7:21 AM (114.204.xxx.203)

    걷기 힘들고 덥고춥고 누수위험 땜에 별로에요

  • 15. ditto
    '24.4.24 7:3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예전에 건물 탑층 살아 봤는데 아랫쪽 소음 올라옵니다 신기하더라구요 위가 옥상인데 꼭 위에서 누가 걷는 것처럼 소리 나니까. 저희가 관리했기 때문에 옥상문 잠궈놔서 옥상에 사람 못 다니는 거 알거든요

  • 16. 옥상 없는 3층
    '24.4.24 7:50 AM (14.47.xxx.18)

    층간소음 싫어서 왔는데 너무 만족이요
    이마트가 망할정도로 요즘은 쿠팡 컬리 온라인 장으로
    엘리베이터 없어도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고 탑층이라 층간소음 걱정없고
    3층이라 높이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요
    저는 20층 넘어가는 통창으로된 곳애서는 오래 못살거 같아요 (고소공포증 있음)

  • 17. 무슨소리
    '24.4.24 8:28 AM (121.166.xxx.230)

    가지고 있는 빌라 살아야해서 살았는데
    너무 좋았어요. 4층
    솔직하게 3층까지 계단올라가기는 넘 쉬운데
    4층이면 숨이 조금 차요.
    5층아닌게 어디야 하며 열심히 오르락했는데
    세상에 그 진가가 지하철 계단에서 발휘되더군요.
    지하철 계단 76개 정도는 식은죽먹기
    게다가 해가 너무 잘들어와요.
    층간소음없고 빌라좋은점이 나이든 사람들이 많이 살아
    정말 절간같이 조용해요.
    탑층 정말 좋아요.
    아파트 30층살래 빌라 4층살래 하면 그냥 빌라 4층 살래요.
    살아보니 빌라가 이렇게 좋을줄이야
    작은 단지 총 6동정도에 지하주차장있고
    경비아저씨 계셔서 쓰레기등 다 정리해주시고
    게다가 관리비는 5만원
    이건 경비아저씨 임금과 단체 보험료와 티비수신료
    아파트에 비하면 정말 돈이 안들어가요.

  • 18. 빌라
    '24.4.24 8:50 AM (58.123.xxx.83)

    빌라탑층 좋아요
    옥상까지 쓸 수 있으면 더 좋고요

  • 19. ..........
    '24.4.24 9:04 AM (210.95.xxx.227)

    벽간소음도 만만치 않으니 침실은 옆집하고 안 붙어있는 방으로 하세요.
    옆집에 살던 할머니가 잘 안들리는지 tv를 엄청 크게 틀고 밤새 틀고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어요. 한번 방을 정하면 옮기기도 번거럽잖아요.

  • 20. 나는 살겠는데
    '24.4.24 9:17 AM (211.235.xxx.11)

    택배 기사 생각하면 못살겠어요
    올라올때마다 화가 나실듯 ㅠ
    오죽하면 얼린생수라도 배치해놓을까 고민했어요
    그래서 빌라 탑층 포기 ㅠ

  • 21. ㄸㅅ
    '24.4.24 9:59 AM (223.38.xxx.193)

    엘베없음 택배 눈치 엄청 봐요
    울사무실 엘베없는 4층인데 무거운건 1층에 두라고 해서
    직접 가져와요

  • 22. ....
    '24.4.24 10:10 AM (211.234.xxx.7)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하느라 한달동안 7층 걸어다녔는데 5층이내는 괜찮을거같아요.
    3층까지는 쿠팡 배달도 해주는것같더라구요.
    다리도 튼튼해지고 3~4층 탑층 좋을것같아요.

  • 23. 팩트
    '24.4.24 3:18 PM (211.234.xxx.25)

    생활하는데 엘베 없이는 3층 이하가 맞아요. 어떤 집이든 장 단점 있는데 단순히 다리튼튼 때문에? 3층 이하도 왔다갔다 충분해요.

    다른 조건으뇨 어쩔수 없이 사는거지 엘베 없는 빌라 3층 이상은 가격도 차이 나는게 현실

  • 24. ..
    '24.4.27 7:35 PM (120.142.xxx.77)

    빌라 탑층 지금 매매로 내놨는데 (엘베있음)
    혹시 관심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990 와~ 춥네요 19 경기남부 2024/06/25 5,838
1592989 집에오면 한증막인데 어쩌죠 11 벌써 2024/06/25 2,864
1592988 스프링 매트리스 낮은거 없을까요? 9 효녀심청 2024/06/25 892
1592987 님들이라면 이 전세 들어가실래요? 16 .. 2024/06/25 2,947
1592986 시누이외ㅡ나 5 2024/06/25 2,680
1592985 단식원이 너무 가고싶은데요 6 ㅇㅇ 2024/06/25 2,097
1592984 청소업체에서 뿌리는 피톤치드 살짝 약품 냄새 나나요~? 3 . 2024/06/25 977
1592983 광주 사람이 예, 애 발음을 못하나요? 29 ㅇㅇ 2024/06/25 2,392
1592982 반포아리팍 110억 매수자는 뮤지컬배우 홍광호였다 32 2024/06/25 20,675
1592981 대중교통에 에어컨 없던 시절. 12 dd 2024/06/25 2,647
1592980 윤정부는 부동산 마저 무능하네요 21 ... 2024/06/25 3,504
1592979 내신문제 이의제기 방법 궁금해요 13 영어 2024/06/25 1,269
1592978 양도세 신고기간 문의드립니다 10 ... 2024/06/25 1,973
1592977 노후 준비 이야기 9 ㅇㅇ 2024/06/25 4,873
1592976 11살 마른 여자아이 싱글침대 작을까요? 15 0011 2024/06/25 1,528
1592975 왜 이렇게 짜증이 나죠? 3 정신병자 2024/06/25 2,154
1592974 비온 다음날 도로의 지렁이 16 어쩌지? 2024/06/25 2,525
1592973 계약 3개월 전인데 부동산에서 집 보여 달래요 8 .. 2024/06/25 2,414
1592972 퇵하고 집왔는데 왜 이모냥인지 정말 4 에효 2024/06/25 2,336
1592971 서울집값 오르는 이유 7 집값 2024/06/25 4,596
1592970 20대 때도 별로 안 행복했던 분 계세요? 9 ㅇㅇ 2024/06/25 2,352
1592969 인사성이 밝은 아이들은 집에서 교육을 그렇게 시키는거죠.?? 23 .... 2024/06/25 3,977
1592968 김ㄱㅎ가 아무도 못건드리는 이유가 뭔가요? 33 ㅁㄴㅇ 2024/06/25 7,620
1592967 해병대 예비역 연대, 한동훈의 특검 제안, 진정성 없다 2 가져옵니다 2024/06/25 1,067
1592966 임성근과 김건희의 연결고리가 드러나는건가요? 12 2024/06/25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