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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그만 조회수 : 5,402
작성일 : 2024-04-24 00:09:33

독일이었나 어딘가는 자신이 타고난것은 언급도 칭찬도 안하는게 불문율이라 들었어요. 

대표적인게 얼굴, 체형, 피부색, 국적, 집안 등등요.

진짜 공감되고 맞는말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외모를 평가 하다하다 눈코입눈썹쇄골치골까지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평가하고, 아무리 날씬해도 다리가 휘었네 굽었네, 예쁜 배우들도 턱이 어떠네 광대가 어떠네....

이제는 뭐 일반인 노인까지 이쁘네 밉네...정말 너무한것 같아요ㅠㅠ 

얼굴이 이쁘다 보다는 자세가 바르다, 다이어트 해서 예뻐졌다 보다는 그 의지가 대단하다, 이렇게 평가 하면 안되는걸까요? 

아니, 애초에 남의 외모를 평가 안하면 안되나요? 

타고난것보다는 노력해서 이룬것이 더 인정받고 관심받았으면 좋겠어요. 

늘 외모관련 글에 피로감을 느끼다가 오늘은 한번 적어봅니다. 

 

 

IP : 58.123.xxx.8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가
    '24.4.24 12:1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동감입니다
    칭찬이라고 하는데
    추행당하는 기분입니다
    제발 닥쳐주세요 하고 싶어요
    외모 어쩌라고..

  • 2. ....
    '24.4.24 12:16 A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그중에 제일은 조국이요.
    지지자인데도 과한 외모 찬양글 보면
    오그라들고 거부감 생겨요.

  • 3. ..
    '24.4.24 12:16 A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82쿡 잊을만 하면 나오는 주제가
    귀티.부티 또 뭐있죠?
    여기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제는 늙어서도 예쁜가 따지는 것도 추가된 듯

  • 4. 이만희개세용
    '24.4.24 12:17 AM (210.183.xxx.85)

    직장에 30살 남자가 항상 외모평가를 합니다. 진짜 그게 나쁜건줄 몰라요 집안전체가 그런분위이인듯.그냥 몸에 베여있어요.햐..그냥 가르치기도 싫어서 말을 안섞어요

  • 5. dkny
    '24.4.24 12:19 AM (211.243.xxx.169)

    그게 잘못이라는 인식자체가 드물어요
    그나마 요즘 어린 친구들은 좀 변하는 듯

  • 6. 갸가
    '24.4.24 12:20 AM (121.183.xxx.56)

    맞아요
    옷입은 것 스캔도 하지말고 외모에 관한 얘기는 삼가하면 좋겜ㅅ어요
    저도 나이드니 젊은 사람들 보면 다 예뻐보여서
    자꾸 예쁘다 말하고 싶은데
    꾹 참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지적보다 낫지만 칭찬도 안 하면 좋겠어요.

  • 7. ㅇㅇ
    '24.4.24 12:21 AM (125.179.xxx.132)

    저위에 한동훈 외모 찬양은 안 역겨우셨구요?

  • 8. dkny
    '24.4.24 12:26 AM (211.243.xxx.169)

    어휴 정치병자 한동훈 외모 찬양할 것도 없지만
    네네 역겨워요. 됐나요?

  • 9. dkny
    '24.4.24 12:28 AM (211.243.xxx.169)

    윗 댓글은 분명,

    조국 외모찬양에 지지자라도
    오그라들고 거부감생긴다~ 인데

    이게 그쪽 뇌를 거치면 역겹다가 되나보네요?

  • 10. 맞아요
    '24.4.24 12:30 AM (77.136.xxx.186) - 삭제된댓글

    연예인 누구 오랜만에 나오면 얼굴 달라졌다고 자기들끼리 조목조목 씹고, (그럼 당연히 달라지지 그 배우가 뱀파이어에요?) 연기칭찬 노래칭찬하는 글에 굳이 들러붙어서 외모가 어떻다저떻다 기어코 한마디씩 질러놓고요.

    사람 오랜만에 만나면 첫마디가 외모언급이고 그게 비난 아니라 칭찬이면 해도 되는 줄 알아요. 크나큰 착각이고 무례입니다.

    80노인 미모 감탄하는 글도 아무리 여기가 아무말하는 자게라지만 저렇게 나이먹고 쓰잘데기없는 얘긴 좀 안하면 안되나 싶었어요. 미모의 할머니 뭐요. 보고 미모가 대단하시네 생각하면 됐지 그걸 다 스캔해서 읊고 앉았고 그 분 배경까지 기어코 알아내서 뭘 어쩌겠다고요.

    오프라인 온라인 할 것 없이 외모평가가 대화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무식함 천박함 좀 인지하시면 좋겠어요. 귀티 부티 타령 좀 그만하시고요. 그게 무슨 자기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라도 되는 양 착각하시나본데 제발 좀.

  • 11. dkny
    '24.4.24 12:32 AM (211.243.xxx.169)

    77님 왕 공감이요.

    칭찬인데 뭘 그러냐~ 는 양반.
    그러니 좀 꾸며라~ 는 식의 말 보면 진짜 속 답답 ㅡㅡ

  • 12. 맞아요
    '24.4.24 12:44 AM (14.56.xxx.81)

    타고난것 평가 지적질 당연히 안했으면 좋겠고 옷 가방 신발같은것 평가하고 지적질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없어보이네 빈티나네 촌스럽네 ㅠㅠ
    예전에 무슨 다큐깉은 프로였는데 독일에 간호사로 갔던 분들 독일생활 보여주는데 거기 모인분들 대화를 하는데
    한국에는 몇년에 한번 가시냐고 했더니 고향이고 그립고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가족친지들 만나고나면 좀 상처받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자기보고 옷이랑 가방이랑 촌스럽다고 하고 북한사람이냐고 하고 넌 잘사는 나라에서 산다더니 왜 이러고 다니냐 등등 말이 많다고 ㅠㅠ
    그 프로보고 좀 충격 받았었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할말없음 그냥 아무말도 하지마세요 겉모습 지적질좀 하지마시고

  • 13. llll
    '24.4.24 12:45 AM (116.121.xxx.25)

    그중에 제일은 조국이요.
    지지자인데도 과한 외모 찬양글 보면
    오그라들고 거부감 생겨요.ㅡㅡㅡ222
    지지자 아닌사람은 얼마나 오글거릴까요?
    외모로 정치하는것도 아닌데

  • 14.
    '24.4.24 12:49 AM (14.32.xxx.227) - 삭제된댓글

    남을 평가하는 게 정말 무례하고 주제 넘는 일인데 그런 개념이 전혀 없나봐요
    진짜 교양이라고는 없고 무식한 행동인데 창피하지도 않은가봐요
    그런 사람일수록 평가 받으면 발끈하더라구요

  • 15.
    '24.4.24 12:51 AM (14.32.xxx.227)

    남을 평가하는 게 정말 무례하고 주제 넘는 일인데 그런 개념이 전혀 없나봐요
    진짜 교양이라고는 없고 무식한 행동인데 창피함을 몰라요
    그런 사람일수록 본인이 평가 받으면 발끈하더라구요

  • 16. ...
    '24.4.24 12:52 AM (110.13.xxx.200)

    맞아요.
    그냥 타고난건 어찌 할수 없고 잘못한것도 아닌데
    찬양도 심하고 비난도 심하죠.
    과한 칭찬도 과한 지적도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 외모 품평할 시간에 본인에게 더 관심가지길..

  • 17. 이만희개세용
    '24.4.24 12:56 AM (210.183.xxx.85)

    한동훈 외모 찬양할게 어디인가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던데..ㅋ

  • 18. 공감
    '24.4.24 12:58 AM (12.144.xxx.2)

    성형외과 피부과가 한 거리를 휩쓸고 있는 나라인데 사람들 마인드가 그런거죠

    외모 뛰어난 사람 아닌 사람 다 있는데 나노 단위 외모 이야기 보면 한심해요

  • 19. 섬나라
    '24.4.24 1:18 AM (146.70.xxx.20) - 삭제된댓글

    대부분의 선진국에선 그런 비교를 금기 하는데 한국은 사방이 막힌 섬나라에 가까워
    타 인종이나 국가의 접촉이 많지 않아 그런 거 같아요

  • 20. . .
    '24.4.24 1:21 AM (182.210.xxx.210)

    이젠 요양원 노인 얼평까지...
    참 한심하고 어이상실이에요

  • 21. 너무
    '24.4.24 1:49 A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말자 할것도 없는게
    사람이 원래 다 눈에 보이는 거에 관심이 많고
    보이는 걸 화제로 삼고 생각도 거기서부터 하는 동물이에요. 같은 종의 인간 모습에 관심이 가고 거기에서 자기 자신도 보고 이말저말 하게 돼있어요. 입 다물고 조용해도
    마음 속으로 평가 안하는 사람 과연 있을까요?
    하지 말자 해봤자 소용없죠.그냥 무심히 지나가야죠.

  • 22. ㅇㅇ
    '24.4.24 1:54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노인 외모찬양글 기괴하긴 하더라구요
    그냥 곱다 정도가 아니라 신체 구석구석 너무 상세한 묘사도 그렇고 요양병원에 계신 치매 할머니인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그 할머니를 더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덧붙인
    일제강점기 지역유지라는 내용마저 좀 거북했네요

  • 23. ㅇㅇ
    '24.4.24 1:55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노인 외모 찬양글 기괴하긴 하더라구요
    요양병원의 치매할머니를
    그냥 곱다 정도가 아니라 신체 구석구석 너무 상세히 묘사한거랑
    마지막에 그 할머니를 더 돋보이게 하려는 의도?로 덧붙인
    일제강점기 지역유지라는 내용마저 좀 거북했네요

  • 24. ……
    '24.4.24 2:02 AM (211.58.xxx.192)

    요새 젊은 친구들은 달라요. 외모 칭찬도 얼평이라 생각해서 질색하는 사람들이 많구요. 외모 지적은? 당연히 아주 무례하고 교양없는 행동이라 보는 분위기가 전반적이에요. 부모 세대가 연예인, 그리고 길거리 일반인들 외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에 굉장히 블편한 감정을 가진다는 친구들이 많더군요.

    전에 한번 적었는데.. 흥미로운 점은… 우리나라에 유독 나르시시스트 비율이 높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이 나르시시스트들의 주 특징 중 하나가 외모에 대한 집착, 타인 외모 지적 등이랍니다.

  • 25. ...
    '24.4.24 2:17 AM (1.236.xxx.80)

    원글님 멋진 지적이십니다.
    타고난 것으로 뭐라 하는 것은 정말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거죠.

  • 26. 일반인
    '24.4.24 3:30 AM (175.199.xxx.36)

    성형 하는건 전 괜찮은데 제발 자기는 보톡스 맞고 얼굴에
    뭔짓을 해도 상관안하고 관심 없는데 상대방보고도 하라는
    얘기는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제주위에 보톡스 기본으로 안맞은 사람들 없는데 전 진짜
    한번도 안맞았거든요
    뭔 자신감? 이런 분위기인데 진짜 웃기고들 있어요
    다들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27. 동감
    '24.4.24 4:10 AM (61.82.xxx.228)

    타고난건 언급도 칭찬도 안하는거 이게 맞네요. 외모든 뭐든.
    동감하는 내용인데 가끔 나도 모르게 툭 튀어나올때가 있어요ㅠ
    조심해야겠어요.

  • 28. 신기하게도
    '24.4.24 5:36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한씨 외모 칭찬글이 올라올 때는 이런 글 없다가......
    더이상 칭찬할 구석이 없는 지금 올라오는게 참 ... 과학이라 핳까요...

  • 29. 여기82
    '24.4.24 6:04 AM (175.116.xxx.155)

    외모와 옷차림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해서 적어놓은 걸 보면 칭찬이어도 소름끼쳐요. 모르는 사람도 그냥 지나가다 조목조목 다 보는데 아는 사람은 다 스캔 평가중...

  • 30. 공감
    '24.4.24 6:04 AM (39.115.xxx.45)

    원글님 글에 공감하고요…

    그런데 제가 요즘 느끼는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점점 가지고 태어난 것에 더 열광한다는거에요.
    사람들이 맨날 이부진 찬양하는거 아세요?
    금수저, 다이아수저들을 동경하고 찬양하고…그게 모두 내가 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동경에서 나오는 반응 같아요.
    오히려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노력은 졸부나 악바리 등으로 폄하돼요.
    젊은 사람들도 외모 뿐 아니라 그 집안까지 다 보고 부모가 잘 산다거나 고위직이면 더 부러워하고 따라요.
    그걸 이용한게 솔로지옥에 나왔던 그 여자…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성수동 트리마제 사는 부산 치과의사 딸이라고 거짓말 했었죠.

    그 거짓말을 왜 했겠어요?
    그런 미친짓이 용인되고 이해되는 비정상적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다른 나라도 다 그렇다는 말들 하지 마세요.
    성형수술과 피부과시술이 필수처럼 여겨지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이런 나라가 또 어디 있나요?
    뭐가 문젠지도 모르고 외모타령을 해대는 지경인 분들…
    모르면 외워요. 당신들은 창피한 줄 알라고요. 그놈의 동안, 귀티 ㅋㅋ

  • 31. ...
    '24.4.24 6:13 AM (183.102.xxx.152)

    한참 전에... 오세훈이 잘 생겨서 찍었다는 친구가 참 어이 없었는데 알고보니 그런 여자들이 너무나 많더라구요.
    역시 질질 짜며 그만 둔 모지리를 또 당선시킨 서울시민들...

  • 32. ...
    '24.4.24 6:17 AM (1.241.xxx.172)

    이런 글을 써주시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에요
    어제 하루에도 몇 번 그런 글이 올라오는지
    뇌가 청순한 분들만 있나 했네요

  • 33.
    '24.4.24 6:18 AM (121.163.xxx.14)

    외모에 대해 말하는 건
    그 사람은 진심 … 내면 … 머릿속 생각
    이런 걸 모른단 뜻

    한마디로
    친하지도 않고
    아무 사이도 아니라는 거죠 ㅋㅋ

    잘 모르는 사이에서 하는 얘기들
    의미없어요
    할 필요도 없고요

    마치 잘 아는 듯 외모얘기 하는 건
    아무 사이 아닌 걸 드러내는 것일 뿐

    진심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끼린
    그런 거 안 하잖아요
    외모 얘기하며
    하이에나 들에게 먹이꺼리 던져주는 짓
    안 해요

  • 34. 요양원
    '24.4.24 7:00 AM (59.5.xxx.200)

    할머니들 평가 글은
    정말 충격이었음.

  • 35.
    '24.4.24 7:07 AM (218.48.xxx.88)

    동감합니다.

  • 36. 공감또공감
    '24.4.24 7:19 AM (125.189.xxx.41)

    맞습니다..
    외모평가 진짜 저렴하고 유치해 보여요..

  • 37. ...
    '24.4.24 7:26 AM (1.241.xxx.220)

    공감.. 그냥 곱다 수준도 아니도 요양원 할머니 묘사.
    물론 놀랍도록 이뻐서 썼겠지만... 거북하더라구요. 뭘 얼마나 사람을 관찰하고 다니먄..

  • 38. ㅎㅎ
    '24.4.24 7:36 AM (210.109.xxx.130)

    여야를 막론하고
    조국, 문재인, 한동훈 등 외모 칭찬하며 지지하는 거 별로예요.

  • 39. 진짜심함
    '24.4.24 7:38 AM (14.32.xxx.78)

    잘생긴 걸로 유명한 가수 딸보고 엄마 닮아서 못생겼다 인물평하는거 보고진짜 한심하고왜들이러나 싶더라구요 노인아가 할것어뵤이 외모평가 옷평가 너무 심해요

  • 40. ...
    '24.4.24 7:44 AM (218.155.xxx.202)

    불가능해요
    늙은 여자들이 얼마나 피부과 성형외과 다니면서 얼굴에 정성을 쏟는데 오로지 그 관심사로 사는데요
    젊은이들은 외모평가 잘색한다지만 또 알부는 sns에 보여지는 외모로만 먹고 살아갈 정도인데요
    외모 언급은 안하는 문화라지만 니들은 감히 평가하지 말라는 거지 외모 신경 엄청써요 말만안하지

  • 41. ...
    '24.4.24 7:47 AM (114.204.xxx.203)

    좁은데 모여살아 그런가 남 외모에 민감하죠

  • 42. ㅇㅇ
    '24.4.24 7:49 AM (125.179.xxx.132)

    dkny
    '24.4.24 12:26 AM (211.243.xxx.169)
    어휴 정치병자 한동훈 외모 찬양할 것도 없지만
    네네 역겨워요. 됐나요?

    dkny
    '24.4.24 12:28 AM (211.243.xxx.169)
    윗 댓글은 분명,

    조국 외모찬양에 지지자라도
    오그라들고 거부감생긴다~ 인데

    이게 그쪽 뇌를 거치면 역겹다가 되나보네요?

    너한테 한 댓글도 아닌데 니가 화들짝 해요?
    누가 정치병자인지

  • 43. 갈수록더함
    '24.4.24 7:56 AM (211.234.xxx.192)

    요양원할매에 목욕탕 동안할매 생김몸매피부 참 정밀하다 싶은 관찰
    글들 소름끼쳐요
    남자들이 여자 외모갖고 얘기만해도 펄펄뛰면서..
    나이들도 적쟎은데 좀 적당히들 해요

  • 44. 그것은
    '24.4.24 8:14 AM (118.235.xxx.242)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요즘 여중생들 중3이면 쌍꺼풀 수술해달라고하죠
    쌍꺼풀 수술 안한 20대,30대가 있나요? 남자들도 하는데요
    코에 피부에.. 피부과에 가보셨죠 남자들도 많아요

  • 45. 징글
    '24.4.24 9:01 AM (61.97.xxx.126)

    너무 심각한것같아요
    남한테 관심이 없다가 아니라
    관심이 넘쳐난다싶어요
    모르는 요양원 할매글 보고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저런 생각을 게시글까지 쓰나싶어 제정신인가싶더군요
    징글징글해요
    그런 생각 할 수는 있지만 그걸 뭐 글로까지 쓰고 외모 평가까지 하나요
    외모만 치장하지말고 마음 치장부터 하세요

  • 46.
    '24.4.24 9:14 AM (218.155.xxx.211)

    정말 너무 지긋지긋해요. 그게 잘못 인줄 인지도 못하고..

  • 47.
    '24.4.24 9:21 AM (125.130.xxx.132)

    연예인 외모비하에 얼평 좀 그만하라니대중의 관심으로 돈버는데 감수해야지
    뭐 어떠냐는 댓글 보고 어이없었네요

  • 48. ....
    '24.4.24 10:28 AM (112.152.xxx.181)

    나이드신분들이 더 그래요..요새 젊은 사람들은 안그런편같아요.그래서 저도 되도록 조심해요.진짜 우리나라 외모평가 너무 심해요.어른들부터 고쳐야해요

  • 49. 내로남불
    '24.4.24 11:18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이재명이가 조국만큼 잘생겼으면 외모 찬양질 대놓고 했을 개딸들인데 이명박이랑 호형호제 할만큼 못 생기고 인상까지 더러워서 조국 외모 언급하면 개발작하는 개딸들 속 보인다 ^^

  • 50. ...
    '24.4.24 4:44 PM (222.111.xxx.27)

    잘못해도 외모가 잘나면 모두가 용서 되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어요
    지긋지긋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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