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일 물처럼 마실 차 추천해주세요

. . . 조회수 : 3,859
작성일 : 2024-04-23 22:26:08

커피안마시구요. . 그래서 카페인 들어간건 싫어합니다.

 

그냥 물처럼 마시기 좋은 차 뭐가 있을까요

 

브랜드도 콕 집어 주시면 결정장애 저한테 참 도움될거 같습니다.

 

 

IP : 58.29.xxx.18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4.23 10:31 PM (39.122.xxx.3)

    보리차 끓여 먹어보세요
    커피 줄이려고 각종 차 준비해 마시다가 보리차
    청년 방앗간인가 국산 보리로 볶은거라 해서 구매했는데요
    보리차 아침에 끓여 텀블러에 담아 따뜻하게 마시기도 하고
    식혀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셔도 너무 구수하고 맛있어요
    생수는 이제 못마시겠고 매일 아침 보리차 끓이며 시작입니다

  • 2. ......
    '24.4.23 10:33 PM (171.6.xxx.29) - 삭제된댓글

    루이보스티.

  • 3. 결명자차
    '24.4.23 10:35 PM (175.214.xxx.36)

    친정엄마가 이거 장복하시고 눈이 편안하다시다네요

  • 4. ㅇㅇ
    '24.4.23 10:41 PM (116.38.xxx.203)

    히비스커스는 맛이 시큼한거죠?
    전 시큼한게 싫어서 콤부차도 잔득사놨는데 질린참이라서
    다른걸로 바꾸고싶은데 현미는 입이 텁텁하고 보리차는 귀찮고
    커피만큼 좋은게 없는데 빈혈땜에 안마시려니 낙없네요..

  • 5. 잠 잘 오는
    '24.4.23 10:42 PM (211.247.xxx.86)

    루이보스티. 확실히 효과 있어요

  • 6. 뮤뮤
    '24.4.23 10:43 PM (175.192.xxx.175)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herrymihee&logNo=223145560153&...

    저는 여기서 추천 받아서 오르죠 먹어요.
    오르조가 보리 라는 뜻이래요.
    분말 보리차인데 저한테는 고소하고 너무 맛있어요.
    벌써 몇 통 째 먹는지 모르겠네요.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진하게 탄 다음에 얼음 넣어 먹어도 좋아요.

    블로그는 오르조 검색해서 아무거나 가져온 겁니다.
    완전 강추합니다.^^

  • 7. 저도
    '24.4.23 10:58 PM (180.69.xxx.55)

    결명자, 루이보스요.

  • 8.
    '24.4.23 11:13 PM (59.30.xxx.66)

    돼지감자 차요
    아주 구수하고 여러 번 우러나요

  • 9. 동서에
    '24.4.23 11:13 PM (14.6.xxx.135)

    한잔보리차 있어요. 그거 우려먹으면 편합니다.

  • 10. 각 종 차
    '24.4.23 11:36 PM (124.53.xxx.169)

    보리,옥수수,돼지감자, 무 ,우엉,작두콩 등등
    여러가지 차 준비해 두고 그때그때 내키는 대로 끓여요.

  • 11. . .
    '24.4.23 11:47 PM (182.210.xxx.210)

    우엉 작두콩 연근차 등 먹고 있어요
    어릴 때는 항상 보리차 끓여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12. ..
    '24.4.23 11:48 PM (223.39.xxx.167)

    히비스커스는 산도 높은데 물대신 마셔요?
    저라면 안그러겠습니다.
    루이보스 무난하긴한데 물은 물이고 차는 차예요.
    그냥 맹물 드시는게 젤 좋습니다.

  • 13. 요런글
    '24.4.24 12:09 AM (1.225.xxx.101)

    볼 때마다 꼭 댓글 답니당.
    호비티 추천해요~
    네이버에서 호비티 검색해보세용.
    구수하고 담백하고 카페인없고...
    아침에 눈뜨면 젤 먼저 하는게 이거 마시는거예요.

  • 14. ,...
    '24.4.24 1:07 AM (73.148.xxx.169)

    맛으로 따지면 보리차가 루이보스티보다 나아요.

  • 15. 대추
    '24.4.24 1:21 AM (211.36.xxx.224)

    건대추 넣고 끓인 물요.

  • 16. ..
    '24.4.24 3:40 AM (211.208.xxx.199)

    차를 조금씩만 사서 일단 드셔보세요.

    보리차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음료이지만, 드물지만 부작용으로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변비는 대변이 경도하거나 불규칙한 경우를 말하며, 항문에서 대변을 배출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보리차는 이러한 변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데, 그 이유로는 다양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첫째, 보리차에 함유된 섬유질이 변비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보리차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소화과정에서 물에 잘 흡수되어 대변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대장 운동을 촉진시킵니다. 그러나 과도한 수용성 섬유질 섭취는 대장 운동을 둔화시키고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명자차는 효능도 많지만, 부작용또한 있습니다.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또 장염이나 대장 증후군을 앓고 계신 분도 피하시거나 전문가와 상담 후에 섭취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결명자차는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저혈압이신 분들은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명자는 생으로 드시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잘 볶은 결명자를 차로 우려서 섭취하셔야 합니다.

    우엉차도 찬성질이 있어서 결명자차처럼 마시고 안맞다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 17. ..
    '24.4.24 6:27 AM (121.161.xxx.193)

    오르죠,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 18. 구수하게
    '24.4.24 10:11 AM (125.142.xxx.121)

    보리차에 둥굴레 섞어서 끓여드세요
    현미차도 좋다는 얘긴들었어요

  • 19.
    '24.4.24 8:49 PM (74.75.xxx.126)

    루이보스티 아님 우엉차. 매일 큰 쥬스 병에 한 통씩 끓여서 물처럼 마시는데요.
    최근에 지방간이 심해지고 간수치가 높아 졌다고 해서 민들레 (뿌리)차 자주 끓여요. 좀 쓴데 메밀차 하나 넣고 같이 끓이면 마실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32 레몬 대신 라임 1 리자 2024/06/13 927
1589831 냉감이불 에어컨없어도 시원한가요 ? 14 ㅁㅁ 2024/06/13 2,610
1589830 인생카레 만들었는데.. 6 아이고 2024/06/13 1,906
1589829 이재명은 북한을 왜 못 간건가요? 19 .... 2024/06/13 2,101
1589828 김치냉장고요~~ 2 총총 2024/06/13 817
1589827 아기상처소독에 에탄올 ㅜ 5 .. 2024/06/13 1,143
1589826 감자보관 2 아지매아지매.. 2024/06/13 961
1589825 나는 토끼 모양 열쇠를 들고 다리 위를 걷는다. 5 ... 2024/06/13 1,061
1589824 전기차 가솔린차 고민중.. 3 보자보자 2024/06/13 654
1589823 저 부자되어서 남편 인생 구하나봐요 (토끼) 3 ㅇㅇ 2024/06/13 2,047
1589822 해석을 왜 못해서 난리들인지 8 ㅡㅡ 2024/06/13 1,234
1589821 내가 맞벌이를 안 한 ( 안 했던 ) 이유 24 수박 2024/06/13 5,530
1589820 이 토끼는 어떤가요?? 4 해석좀 2024/06/13 997
1589819 부러움vs질투 차이.. 고2. 영어 모고지문에서 7 영어지문 2024/06/13 1,207
1589818 토끼 3 2024/06/13 781
1589817 프라다백팩 검색하는 나는 뭐니? 7 업고튀어 2024/06/13 1,640
1589816 집단성폭행을 당했던 친구의 현재 29 2024/06/13 25,098
1589815 열쇠 던진 사람은 없나요 6 산도 2024/06/13 991
1589814 지금 버스 타고 가는중인데 7 평양 당간부.. 2024/06/13 1,138
1589813 출근길에 공사장 크레인이 8 크레인 2024/06/13 1,067
1589812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에어로빅 일진놀이 있네요. 61 대박 2024/06/13 6,826
1589811 6/13(목)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3 519
1589810 고속터미널 꽃 구경 1 고터 2024/06/13 931
1589809 주키니호박은 어떻게 해야 제일 맛있나요 4 호박 2024/06/13 1,247
1589808 토끼를 안고 다리건너면 ㅋㅋㅋㅋ 8 ㅇㅇ 2024/06/13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