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들 사직서를 낼게 아니라

[..]

제자들보고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하는게 맞지않나요?

 

[ㅠ]

정부도 무슨 똥고집인거지 절충선을 안찾네요

[무슨]

오란다고 옵니까?

[교수가]

오란다고 오나요?

[처벌]

복귀하면 처벌한다 했어요
안가면 처벌 없으니 아예 안가는 듯

[답답]

세대가 달라요.

지도자 그릇이 간장 종지보다 작으니

[머리에]

총 맞았나?

신안 염전 노예들은 소송은 안걸리지

울나라 소송은 영국의 900배

일본의 300배

국민들이 짱깨근성에 조롱새들인데

누굴위해 염전 노예로 다시 들어가나?

[원글님]

같으면 돌아오라고 하고싶어요?
침몰하는 배에서는 얼른 도망가야되는거예요.
지금 대학병원이 침몰하는 중인데..이제는 전공의들이 돌아와도 늦었어요..
지금 의대생들이 이 사태를 보고 듣고..과연 필수과 수련하겠어요?
아..갈데없으면 갈거라고요? ㅎㅎ
그래도 안가는게 남는걸겁니다. 소송걸리면 다 끝이니까.
덜 벌고 안전하게 가는게 낫지요. 어차피 필수과들 많이 벌지도 못하지만

[맞아요]

처음부터
검찰 권력으로 기선 제압하고,
처벌한다 으름장을 놓았죠.
환자가 응급상황 생기면 전세기 띄워서 해외로 보낸다고도 ㅂㅅ

[사직서가 아니라]

면허 반납을 해야지..ㅉㅉ

[..]

교수들이니 책임져 줄께 하고
장담해줄께 없잖아요
이 번건은 정부의 정책실패 같네요

[.......]

어디서 저런 입에 걸레 문 정치병환자가 들어와서 조롱새니 뭐니.
너 재명이 지지자니?
그 나물에 그 밥.
민주당에 하나 도움 안되는 것들!

[ㅎ]

소송 건 사람들 조롱합니까?
수술실에 cctv설치하면 되잖아요?
그 사람들 무고죄라도 짓고있다는거에요?

[..,]

박민수가 알아서 하겠죠
포괄수가제로 울나라 의료계 망친 주범이
2천명 질렀으니
박민수 윤석열 두 ㄴ이 책임져야죠

[cctv]

학폭이 걱정되니 모든 교실에도 cctv 달아야 겠지요

[ㅋ]

굥이 화물노조를 저런식으로 제압하고 지지율 올랐었데요 문통때 400명 증원도 국민생명담보로 난리쳐 할수 없어서 포기했는데

[ㅇㅇ]

오늘 친구아들 갑상선암 수술 예정이었는데 수술 무기한 연기래요ㅠ
너무하네요

[...]

위급환자 나몰라라하니 여기말고 여론은 의사들에대해 다 안좋게 얘기해요.

[.,.]

무능하고 똥고집인 정부 탓이죠.

[..]

ㄴ포괄수가 하면서 원가도 안주는데,
필수수가 절대 못올려준다 했던 정부.
지방의료 지원 요청하면, 수도권 6600병상 짓겠다는 정부.
필수과 지원 해달라면, 절대안된다고 했던 정부.
의정협약도 무시하는 정부
총선전 5일만에 2천 이러는 정부


뭘 믿고 어떻게 얘기를 해야 하나요?

[..]

필수의료 망친
박민수 김윤한테 책임도 안묻는 정부

[정치탄압]

이천명 증원되면 값싸고 편한 주치의 생길것 같겠지만
일반인들은 건보료만 더 낼 뿐입니다
과학적인 신성불가 이천명 숫자를 대학총장 멋대로 바꾸라고 하더군요
지금 무정부상태인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네요
막무가내 증원은 정치탄압입니다

[218]

거기에 이재명 지지자가 왜 나와요?
님이 정치병이구만

[정부가]

잘못한걸 왜 의사들한테 덤탱이인지

[그나마]

의료구조나 병원 좀 아는 사람이 정책을 짜야지
예전에는 교수들의 힘이 컸죠
잘 보여야 어디 교수자리가 생기니까요
요즘은 의대교수 인기가 없어요 잘 보일 필요가 없어요
그나마 교수 하려고 했던 사람도
박민수 하는 짓 보니 안하고 말지 왜해요
그나마 사명감으로 개원안하고 교수하는데
낙수과 취급에
정부가 개무시 각종 명령에 사직금지
교수들 그 취급을 당하는거 현실로 보면서 하겠어요?

교수 나이 대략 45-55 50대라 치면
전공의 나이 20대인데 교수 말 듣겠어요
필수과 가면 저렇게 되겠네 싶죠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차관이나 하나도 몰라요

[ㅇㅇ]

의대교수들이 과로사로 순서대로 죽어나가잖아요.
자기들도 며칠만 더 하다가는 과로사로 죽겠다 싶으니 살려고 저러는 거겠죠.

상황을 조목조목 알려주는 이들이 나타나서 말을 해줘도
언론이 불을 지르면 온국민이 앞뒤 안가리고
집단적으로 펄펄 뛰며 흥분부터 하니
대중들을 가지고 놀기가 이렇게 쉽지.

국힘지지층은 정부여당에 정치적인 힘을 실어주겠다고 난리를 치고
민주지지층은 정치놀이하는 의협이라는 단체에 대한 울분으로 난리를 쳐서
양쪽 모두
생사를 가르는 의료 일선에서
미친 듯이 일만 하고 있는 일선의사들까지 싸잡아서
국가의 적이며 공공의 적인 것처럼 역적으로 몰아대며 난리를 쳤으니

안그래도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과로에 힘들어하던 일선의사들이
전공의들 다 빠져나간 자리를 어떻게 메꾸면서 버팀?
저 대단한 서울대병원 의대교수자리까지 포기할 정도면
까딱하다가 며칠 내로 죽겠다싶어서 탈출한다는 게 안보여서 아직도 뭐라고 하지.
이러니 미련한 대중 앞에는 물어뜯을 먹이감만 던져주면 만사형통이다싶어서
자꾸 저 짓거리만 하는 거지.

[ㅇㅇ]

언론말만 듣고 의사들을 다 싸잡아서 공격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려도
펄펄뛰며 말리는 사람들까지 공격하며 난리를 치더니
이제 좀 흥분이 가라앉고 현실이 느껴지는 모양인데....
꼭 이렇게 잿더미를 봐야 정신이 차려지나.

늦었음.
과학계도 망했고
의료계도 망했음.

[물론]

늘려야하는건 맞지만
이천명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이천공
40명 정원이였는데 120 명 증원되는 학교들은
3배나 늘었는데 교실수부터 실습실
그리고 가르치는 교수들의 숫자는?
이미 완벽하게 계획했어도 모자를 판국에
무턱데고 이천명이라니요.
교수들도 돌아오지말라고 하겠어요.
그러니 사임하는 교수들도 있지요.

윤통은파괴자인가봐요

[...]

이미 시간도 오래되었고, 교수들도 죽은사람 둘이나 생겼고..
두달동안 심한곳은 집에도 못가고 일했다잖습니까.
이제 전세기를 띄우든, 외국의사를 사오든 정부도 이제껏 떠든 대책 실행시작해야죠.
왜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현실이 참 막막하네요.

절대 다치면 안됩니다. 위험한 취미는 그만.
다들 술담배도 끊고 운동하세요. 소식하고.골고루먹고.

[..]

언론말만 듣고 의사들을 다 싸잡아서 공격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려도
펄펄뛰며 말리는 사람들까지 공격하며 난리를 치더니
이제 좀 흥분이 가라앉고 현실이 느껴지는 모양인데....
꼭 이렇게 잿더미를 봐야 정신이 차려지나.

늦었음.
과학계도 망했고
의료계도 망했음.
2222

[..]

ㄴ 국가 정책에 전문가가 있어야죠
그저 출세에 혈안이된 김윤 박민수 같은 놈들이,
응급실에서 환자 한번 안보고 포괄수가 이런거 만들어서 필수과 다 안한다잖아요
국가가 정책 만들어서 필수과 다들 안한다잖아요

그 예전 독재 전두환때도 경제든 과학이든 외교든 전문가들 얘기를 들었죠

[..]

?? 그럼 국민들은 국가 말듣고 조용히 기다리면 되겠네요
김윤이 6개월 기다리라고 했고
박민수가 전세기도 띄우고 카다바?도 수입한다고 했으니.
국민들은 시끄럽게 얘기하지말고 조용히 기다리면되나요?

[정부에서도]

대책없이 2천명 증원계획 발표했지만..
의사들도 그 이기심 대단합니다.. 단연코 의사들 생각대로 인정해주면 안되겠어요.
증원자체를 거부하잖아요.

[그니까요]

간호사들 파업할때
의료인의 양심어쩌고 돌아오라고 지랄들 하더니
진짜 개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