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mk.co.kr/news/economy/10997010
자식에 폭탄 떠넘긴 어른들...
2015년생은 월급의 35% 연금 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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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60~70%를 세금성 항목으로 납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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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때 월급의 35.6%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납부하게 됐다. 생애 평균 보험료율은 22.2%에 달한다.
내년에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국민연금 납부가 끝날때까지 평균 29.6%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
386세대로 대표되는 1960년대생들은 평생 평균 7.6%만 냈던 보험료율이다.
연금특위는 내달 29일 21대 국회 임기 만료 전까지 최종 개혁안의 본회의 통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