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공황이 온다면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민구 조회수 : 6,001
작성일 : 2024-04-23 17:37:08

만약 대공황이 오거나 화폐제도가 갑자기 바뀐다면 뭘 준비해야할까요?

금? 식량? 빚없애기? 

IP : 61.79.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
    '24.4.23 5:38 PM (118.235.xxx.134)

    은 통화의 기준이니
    그나마 안전하겠죠.

  • 2. 어맛
    '24.4.23 5:44 PM (122.42.xxx.81)

    화폐개혁하면 찐 장난 아닐듯요
    금이나 달러 치솟

  • 3.
    '24.4.23 6:04 PM (82.78.xxx.208)

    금(장기)이랑 일정기간 버틸 식량/생필품 달러(단기)요.

  • 4. ,,,,
    '24.4.23 6:07 PM (118.235.xxx.42)

    갑자기 왜...무서버요

  • 5. 부동산과현물
    '24.4.23 6:15 PM (218.48.xxx.143)

    화폐가치가 없어지니 부동산과 현물이겠죠
    물가가 자꾸 오르니 생필품이라도 쟁여놨다 아껴쓰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 어린시절에도 알뜰한 어머니들은 연말이나 상여 나올때 일년치 생필품을 미리 구매하셨어요.
    속옷이나 양말, 비누, 샴푸, 치약, 로션, 휴지, 세제, 각종조미료, 설탕, 참기름등등
    이런거라도 매달 생활비 지출에 안나가면 도움이 되니까요.

  • 6. 강제 다이어트
    '24.4.23 6:19 PM (220.72.xxx.33)

    imf때 생각해 보면
    부동산은 아니고
    내가 떡볶이를 얼마의 재료를 들여 만들었던
    사줄 사람이 없으면 쓰레기 되듯...
    달러에 비해 한국돈은 더 쓰레기가 될테니
    수입품이 더 유용할듯

  • 7. ...
    '24.4.23 6:29 PM (223.38.xxx.107)

    Imf때 보니 빚 있는 사람들은 망하고 원화가치 떨어졌다 해도 현금 가진자가 반값된 부동산 줍줍해서 부자 되더군요

  • 8.
    '24.4.23 6:32 PM (82.78.xxx.208)

    공황이나 개혁이 일어났다는 가정하에
    부동산은 나중에 금이나 달러로 줍는거예요.

    실업자와 파산자가 쏟아지고
    대출이나 빚을 갚지 못한 사람들의 물건이 쏟아집니다.

    이미 그나라의 통화는 기능도 잃고 신뢰가 없으므로
    달러나 금등 안전 자산으로 거래가 됩니다.

    더더 만약에 글로벌 경제가 다 파탄난다고 가정하면
    원화 휴지조각 달러는 방어하다가 무너짐
    안전실물 화폐로서의 가치 유일. 이렇게 되겠죠.

  • 9. 오지마
    '24.4.23 6:35 PM (220.72.xxx.33)

    저번 imf 때는
    기업의 단기 외채때문에 망했지만
    하지만 그땐
    중국 수출시장이 좋았고
    가계재정이 좋아서 극복 가능.
    하지만 이번에 imf오면 다를 겁니다.
    짚고 일어설 지팡이가 없어요

  • 10. 현금최고
    '24.4.23 7:39 PM (211.250.xxx.112)

    디플레 때는 자산은 쓰레기 현금 최고
    인플레 때는 현금은 쓰레기 자산이 최고

  • 11. ㅇㅇ
    '24.4.23 7:45 PM (14.54.xxx.206)

    금이 젤 낫겠죠

  • 12. 아우
    '24.4.23 7:55 PM (118.235.xxx.116)

    경제 넘 어려움
    디플레 인플레 채권등등등 공부좀 해야겠네요

  • 13. ㅡㅡ
    '24.4.23 9:48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여기는 20년 가까이
    전쟁, 폭락,헬, 지옥문 타령..
    불안증환자들이 많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280 엄마맘 보면 짜증난다는 중2 1 2024/04/24 2,115
1571279 전부다 건드려서 서민90%는 죽게 만드네요 10 정상 2024/04/24 3,775
1571278 악쓰는게 일상인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5 ㅡㅡ 2024/04/24 1,245
1571277 지나가다 만난 요정 할머니 9 요정 2024/04/24 4,757
1571276 굥 공수처장 지명 안 하는 이유 있다 1 직무유기 2024/04/24 1,608
1571275 울동네 귀한 의사분 14 모닝글로리 2024/04/24 4,214
1571274 괜찮은 남자는 적은데 괜찮은 여자는 넘치는 이유 87 ..... 2024/04/24 28,601
1571273 옷 색상문의 10 쇼핑 2024/04/24 1,487
1571272 노무사가 변호사들 고용? 4 00 2024/04/24 1,856
1571271 다이어트주사 오젬픽 부작용 기사 8 ㅇㅇ 2024/04/24 3,787
1571270 결혼 30년 이상된 분들이 생각하는 좋은 배우자란 53 2024/04/24 16,607
1571269 대2 딸이 남친과 여행 44 ㅇㅇㅇ 2024/04/24 22,697
1571268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2 알려주세요 2024/04/24 2,903
1571267 모기소리가... 1 우와 2024/04/24 888
1571266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13 그러하다 2024/04/24 3,900
1571265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35 슬픈 봄 2024/04/24 5,975
1571264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10 잉??? 2024/04/24 2,691
1571263 나이50에 성형 12 ... 2024/04/24 4,661
1571262 아니 선재야~~~ 8 선재야 2024/04/24 3,152
1571261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30 ㅇㅇㅇㅇ 2024/04/24 20,822
1571260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89 ㅁㅁ 2024/04/24 7,626
1571259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4 .. 2024/04/24 4,525
1571258 앞머리 1 빗소리 2024/04/24 955
1571257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2 ㄹㅎㅎ 2024/04/24 2,127
1571256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22 ㅇㅇ 2024/04/24 4,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