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제대로 다 갖추고 하는 사람 보면 부자 같아요.
유투브 보는데 이거 만들려고 뭐 샀음 뭐 샀음 하는것 보니 부자다 싶더라구요. 요즘 물가도 비싼데.
근데 냉정히 생각해보니 그 유투버는 구독자 십만 넘는 유투버니 스스로 벌어 그 정도 살 상황은 되고도 남겠구나 싶네요. 저도 돈이 없는건 아니고 벌기도 벌지만 이거 하자고 이걸 사? 이게 잘 안되는 타입 이거든요.
부지런 하지도 못하고. 귀찮고. 돈도 들고.
결말은... 못 짓겠네요. ㅜ
식재료 제대로 다 갖추고 하는 사람 보면 부자 같아요.
유투브 보는데 이거 만들려고 뭐 샀음 뭐 샀음 하는것 보니 부자다 싶더라구요. 요즘 물가도 비싼데.
근데 냉정히 생각해보니 그 유투버는 구독자 십만 넘는 유투버니 스스로 벌어 그 정도 살 상황은 되고도 남겠구나 싶네요. 저도 돈이 없는건 아니고 벌기도 벌지만 이거 하자고 이걸 사? 이게 잘 안되는 타입 이거든요.
부지런 하지도 못하고. 귀찮고. 돈도 들고.
결말은... 못 짓겠네요. ㅜ
검색하고 부재료는 있는것으로 적당히
타협하는거죠 뭐 ㅋㅋ
새댁때
옆집 언니가 전라도 분이셨는데
음식솜씨가 참 좋았어요
어느날 우리집에서 뭐 무쳐주는데
그 언니가 찾는 양념이 몇가지는
없더라구요
예를들면 난 황설탕만 있는데
그언닌 흰설탕 찾고
식초도 2배3배식초 찿고등등
음식 잘하고 맛있게 하기는
쉬운게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대충 있는걸로 해요
어떻게 다 갖추고 살아요ㅠㅠ
주위에 음식솜씨 좋은 아짐으로 알려졌어요
윗댓글님
위너이시네요!!
우리애 직접 건강식 해먹는데
온갖 재료 사들이고 참 비싸요
좋은 재료로만 만든걸 쓰니까요
유명한 요리사들의 자부심이 말입니다.
자신이 가 있는곳의 재료로 창출해내는 음식을 제일로 꼽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지금 손에 있는 재료만으로 그 비슷한 음식을 만들어내는것.
이게 똘똘이들의 특징 이더라고요.
뭐 갖추고 있다가 아니라 무슨 음식을 이런 아이디어로 만들어내었다.
이게 중요한거지요.
무슨 2배식초니 황설탕이니 하나하나 곧이곧대로 맞추려는 사람은 그냥 요리 하수같아요.
별거 없어도 뚝딱 먄들어내는 사람이 진짜 고수라고 봅니다.
있는 재료로도 이렇게 저렇게 배합을 하고 맛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