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목걸이 팔찌 반지 순금으로
돈 1000은 되어보여요.
가난한 동네입니다.
귀금속이 재산의 전부일까요?
딱 봐도 목걸이 팔찌 반지 순금으로
돈 1000은 되어보여요.
가난한 동네입니다.
귀금속이 재산의 전부일까요?
1000돈이면 4키로인데 놀랍네요
뭘 또 그렇게...
그 분이 재산있을수도 있고
금붙이 좋아하나보죠
전 재산을 걸고 오든 아니든
남이 입고 걸고하는거에 지나친 관심과 비약 ㅜ
뭘하든 님에게 피해주는거 아님 관심 뚝
그게 노화입니다.
금이 좋으신가보죠.
저도 금 좋아합니다.
그사람 자유니까 남이 뭐랄건 없을거 같아요.
일부러하고 오는게 아니라 늘 차고 있는거죠
저도 늘 차는 건 안빼고 그냥 가요.
그리고 순금이잖아요..
그러던 말던,.....
순금은 차고있으면 몸의 일부처럼 느끼는분들이 있드라구요
특히 어르신들이요
부적처럼 하는 분들 있어요
그리고 젊은이들도 문신템이라고도 하는데 늘 하고 다니는 기본템이 있는데... 뭐 수영할때도 장신구 하고 오기도 하는데 이쁘던데요.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판까실필요가 있나요
늘 차고 있는거..
집에 놔두는 게 불안해서 몸에 지니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어요
금 장신구 얘기완 별개로,
가난한 동네에도 어느 정도 잘 사는 집이나 괜찮은 직업가진 사람도 있어요 ㅎ
동네에 다 못 사는 사람만 있진 않아요.
가난한 동네인데 사우나에 과하게 귀금속을 차고 오는 사람은 그 귀금속이 재산의 전부라서 그러냐는 원글님의 생뚱맞은 질문이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엉뚱한 질문에 진지한 댓글도 너무 웃기고...ㅋㅋㅋ
순금은 사우나 들어가면 뜨거워지던데
달궈지는 느낌이요
저만 그런가요
애완금인가부죠 ㅎㅎㅎ
사주에 금이 없다고 금으로 휘감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금이 그 금이 아닌줄 알면서도 금 착용하면 몸이 덜 아프대요
집도 있으시겠죠. 순금 제외.
가난한 동네여도 금을 두를 정도면 그 동네에선 그래도
먹고살만하단 뜻이구요..
또 사우나에선 다 벗는데 뭐 하고있을게 귀금속밖에 없죠.
그냥 사우나좋아하는 사람들이 대개 금좋아하고
금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우나도 좋아하고 즉슨 아줌마들 줏
금 싫어하늕사람은 없단거죠
아니든
왜 남의 재산에 관심??
그런 외적인거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가난한 동네라니 ㅋ
나참 님도 그럼 사우나에 금 차고 가세요 님이 그런 거 안하고 다니는 거 처럼 하고 다니는 사람은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그 금이 님에게 심각하게 물질적인 피해를 끼치나요?
독서실에 오면서 위화감 조성하지않게 브랜드커피(이말도 갸눗기지만) 들고오지말라는 쪽지보내는 인간같은 멘탈개복치신가..
남에게 관심좀 안가지면 좋겠어요. 금붙이를 많이 착용했으면, 많이 착용했구나...이렇게 넘어가는게 그리 힘들어요? 가난한 동네라는 건 왜 붙이는건지..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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