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개념 견주와 무개념 부모

ㅁㄴㅇㄹ 조회수 : 960
작성일 : 2024-04-23 10:48:26

집근처 공원에 무개념 견주들(목줄미착용, 목줄 안하면 신고한다고 하면 저한테 와서 이상한 소리 함)이 있어서, 집근처 공원에도 맘대로 못 가겠더라고요. 무서워서...ㅠ

그런데... 그 무개념 견주들을 보면은 왜... 그사람들이 아주 높은 확률로 무개념 부모 같을 거 같지요...?

가끔 테레비에 맘ㅊ 관련 뉴스들 나와서 멀쩡한 학부모들까지 욕먹이는것처럼,

그 무개념 견주들 때문에 멀쩡한 애견인들까지 욕먹게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공원은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 경우가 많고, 놀이터 시설이 인접한 곳이 많기 때문에

목줄안한 개가 어린이 근처에 있으면 정말 위험하잖아요.

출산율 낮아서 나라 소멸한다 타령 하기 전에

이미 태어난 사람들의 안전이나 잘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이미 태어난 사람들조차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할 나라라면, 소멸해도 된다고 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 곳도 여러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 나라는 이민오려는 사람들이 줄 서 있기 때문에 소멸할 위험은 없지요. 언어도 영어라서 그나마 부담이 적고요.

한국 같으면, 언어부터가 한국어라서 외국인 입장에서 영어보다는 부담되지요.)

여튼, 그런 목줄안한 개와 견주들 보면 다들 신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안전신문고 앱)

 
IP : 222.233.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3 11:13 AM (118.235.xxx.201)

    개도 그렇게 키우는데 애라고 제대로 키웠겠어요 뻔하죠
    우리 개가 짖고 달려들어도 세상 다정한 소리로 왜그래 그러더만
    솔직히 그런 것들 경계선 지능으로 보이죠

  • 2. ㅇㅇ
    '24.4.23 12:40 PM (58.126.xxx.131)

    애들 노는 놀이터에 개 소변보게 하는 거 극혐이예요
    작은 애들은 주변 풀잎 뜯고 노는데 알고보면 개오줌 범벅이라 그러면 안되는 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14 제가 본 여왕벌 특징은요 6 요즘 2024/06/14 5,465
1590113 아버지가 호스피스에 들어가셨는데, 질문.... 14 ㅠㅠ 2024/06/13 5,502
1590112 김건희는 검사들이 다 무죄로 다 처리해주는군 18 인형아가씨 2024/06/13 2,840
1590111 고등아이가 집에서 말을 안해요 22 보통 2024/06/13 4,792
1590110 아침에 병원들러서 등교하면 지각?조퇴? 6 핑핑 2024/06/13 2,040
1590109 멋진 신세계를 읽고 있는데… 6 올더스 헉슬.. 2024/06/13 2,408
1590108 발바닥 아픈데 12 Smaksk.. 2024/06/13 2,365
1590107 아래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나왔던 타타타 4 사촌들 2024/06/13 1,458
1590106 저녁에 화장실일 볼수 있는 사람이 부러워요. 8 변비로고생 2024/06/13 2,793
1590105 티비에 나오는 유명한 정신과 의사는 어떤가요? 9 ㅇㅇ 2024/06/13 4,141
1590104 아프리카 돈주고 석유캐내고 명품백아무리받아도 되고 3 ㅇㅇㅇ 2024/06/13 1,335
1590103 밀양 집단성폭행 수사팀장은 송모 경위 이자 8 와뻔뻔 2024/06/13 3,951
1590102 개명시 작명소 비싼곳이 좋은건가요? 3 개명 2024/06/13 934
1590101 윤석열이 왜 아프리카에 돈 퍼주는지 이유나옴/펌 13 헐이것도 2024/06/13 6,652
1590100 일본에서 급하게 통역해줄 사람 12 통역 2024/06/13 2,436
1590099 연예인 서장훈은 이미지 관리 참 잘했어요 44 2024/06/13 13,570
1590098 갱년기 홀몬보조제 페미언스감마 드시는 분 혹시 계세요? 00 2024/06/13 589
1590097 지금 황태국 끓여 놓으면 낼 아침 13 2024/06/13 2,562
1590096 엄마가 80 넘으시니 아기키우는 것 같아요 40 ㅇㅇ 2024/06/13 14,830
1590095 진짜 물건파시는건가요? 1 신주아 2024/06/13 1,867
1590094 유튜브 롯본기김교수보니 전쟁걱정 4 ㅆㅂ 2024/06/13 2,080
1590093 에어컨 개시하셨나요? 19 . . 2024/06/13 3,694
1590092 국토교통부 번호로 스미싱;;; 2 mi 2024/06/13 5,218
1590091 50대가 되니 땀이 안끈적거리네요. 3 2024/06/13 1,675
1590090 고1 탐구 선택 도와주세요~ 2 학부모 2024/06/13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