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밥 대신 먹었다간 ‘독’ 되는 식품 4 ㅡ.ㅡ

ㅇㅇ 조회수 : 35,077
작성일 : 2024-04-23 03:56:58

이걸 뭐 어디까지 믿고 얼마나 받아들여야 할지.

하여간 속 안좋은 분들 읽어보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73713

 

“오늘도 먹고 나왔는데”… 아침에 밥 대신 먹었다간 ‘독’ 되는 식품 4

 

아침에 시간이 없어 밥 대신 간단한 식품으로 챙겨 먹고 나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아침 공복에 먹었다간 복통과 위장장애, 속 쓰림을 유발하는 식품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침 공복에 먹으면 안 되는 의외의 식품 4가지를 알아본다.

빵을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복통이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빵에는 대부분 밀가루 반죽을 부풀리는 효모가 들어가기 때문에 뱃속에 가스가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또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빵을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 당뇨병을 비롯한 각종 혈관 질환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특히 아침에는 수면 기간 동안 공복을 유지해 혈당 수치가 낮아져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아침에 빵을 먹고 싶다면, 통곡물이 함유된 빵을 먹는 게 낫다. 통곡물로 만든 빵은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복합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우유
우유 역시 아침밥 대신 공복에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위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우유에 든 칼슘과 카제인이라는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자극해 위에 무리를 주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에서 마시는 우유는 연동운동을 자극해 단백질 등의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고 빠져나가 열량으로 전환된다. 특히 위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 위궤양, 유당불내증 등의 환자는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위 건강이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구마
고구마는 아교질, 타닌 등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나오도록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공복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릴 수 있다. 또 고구마는 혈당을 급격히 올릴 위험이 있어 혈당이 높은 사람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는 위장에서 분해되고 흡수되는 데 시간이 걸려 혈당을 많이 올리지 않지만, 고구마를 삶거나 구우면 탄수화물일 당으로 분해돼 혈당을 높일 가능성이 크다.

바나나
바나나는 휴대가 간편하고 열량이 낮아 아침 식사 대용으로 흔히 먹는 과일이다. 하지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수치가 높아지면 칼륨과 균형 상태가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특히 체내 칼륨 농도 조절이 힘든 콩팥 질환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IP : 59.17.xxx.17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3 4:57 AM (183.102.xxx.152)

    아는게 병이네요.
    빵과 우유를 아침에 먹는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목숨을 부지하나 몰라요.

  • 2.
    '24.4.23 4:59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어떡하나 최악이네
    헉 우유 한잔 먹고 믹스 하나 먹고 컴 앞에 앉음

  • 3. 야채듬뿍
    '24.4.23 5:06 AM (151.177.xxx.53)

    생야채 듬뿍.
    그다음에 빵우유....

  • 4. ...
    '24.4.23 5:10 AM (183.102.xxx.152)

    윗님, 저는 생야채 듬뿍 먹으면 설ㅅ해요.

  • 5. ㅁㅁ
    '24.4.23 5:26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그럼 뭘 먹나요ㅜ

  • 6.
    '24.4.23 5:30 AM (118.235.xxx.116) - 삭제된댓글

    그럼 이제 아침에 밥대신 먹어도 좋은 식품 네가지를 알려주세요~

  • 7. ...
    '24.4.23 5:41 AM (183.102.xxx.152)

    뭔가를 먹고 속이 쓰리고 불편하면 안먹겠죠
    속 편한 것으로 먹으면 되지 않나요?
    빵과 우유가 편하면 그걸로 먹고
    밥과 김치가 편하면 그거 먹고 살면 되죠.
    뭐는 독이니 먹으면 안된다 그런 위협적인 말은 할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 8. 에휴
    '24.4.23 6:01 AM (110.10.xxx.193)

    이침에 먹는 바나나가
    심혈관계에 영향을 줄정도면
    얼마나 많이 먹어야되는데

    한개만 먹어도 독이 되는 사람은
    중증질환자고
    병원에서 투약 후 모니터링도 꼼꼼히 해야하는 경우

    오바육바 건강칼럼들 보면
    저런 정보가 무의미해져버림

  • 9. ㅇㅇ
    '24.4.23 6:14 AM (106.102.xxx.229)

    저는다 몸에 맞는데 제위장은 천하무적이군요

  • 10.
    '24.4.23 6:16 AM (118.235.xxx.135) - 삭제된댓글

    울아들 밤 야식 새벽 2에 컵라면 혹은 일반라면 끓여먹고
    콜라도 따라 마시고 자서
    오후 2시에 일어나요.
    만약 먹을거 없다 싶음 새벽 1시 넘어서도 집앞 편의점서 햄버거랑 음료수 사와서 먹더라고요.
    콜라는,1.8리터 2개 묶은거 일주일에 4개먹나봐요.
    잔소리 해도 안들어요. 병원서 혈압이 안나왔는데
    의사가 괜찮다고 했다고
    보험도 제약이 있어요.
    바나나,빵,떡,고구마, 우유는 저 포함 다들 먹는데
    먹지 말라는게 너무나 많네요

  • 11. 먹을게
    '24.4.23 6:27 AM (121.166.xxx.230)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물한겹마시고
    아침은 삶은계란과바나나아몬드먹는데
    가끔은 귀리잡곡빵위에 딸기잼듬뿍올리고
    구운계란올려먹는데 안되나

  • 12. =+
    '24.4.23 6:31 AM (182.231.xxx.30)

    기사의 출처,기자의 취재 행적, 이걸 찾아보면 대충 의도가 나옵니다.

  • 13. 알아서
    '24.4.23 6:51 AM (121.133.xxx.137)

    걸러들어야죠 뭐
    정보의 홍수시대라 ㅎㅎ

  • 14.
    '24.4.23 6:56 AM (73.109.xxx.43) - 삭제된댓글

    네가지 다 아침 메뉴로 좋은 것들이네요
    저기에 달걀까지 해서

    이라고 제목 붙이면 좋을듯

  • 15.
    '24.4.23 6:57 AM (73.109.xxx.43)

    네가지 다 아침 메뉴로 좋은 것들이네요
    저기에 달걀까지 해서
    --아침 식사로 좋은 다섯 가지 식품--
    이라고 제목 붙이면 좋을듯

  • 16. 그럼
    '24.4.23 7:05 AM (211.211.xxx.168)

    쌀밥도 미찮가지 아닌가요?

  • 17. 의미있나
    '24.4.23 7:14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104세 장수중인 김형석 교수
    아침 식사 토스트 우유

  • 18. 의미있나
    '24.4.23 7:15 AM (59.6.xxx.248)

    104세 장수중인 김형석 교수
    아침 식사 토스트 우유
    (감자 호박죽 계란 야채 등등 추가있지만)

  • 19. ㅋㅋ
    '24.4.23 7:15 AM (211.234.xxx.223)

    차라리 굶으란 소린가요?
    근데 저도 바나나 삶은 달걀은 아침에 소화 안되서 안먹긴 해요.
    생야채도 빈속에 차가워서 안먹구요. 볶은채소는
    괜찮더라구요

  • 20. ..
    '24.4.23 7:32 AM (223.62.xxx.252)

    30여년 아침을 저 네가지로 먹고 있는데
    언제 탈나는거죠?
    50중반인데 엄청 건강체질입니다.

  • 21. ㅎㅎ
    '24.4.23 7:44 AM (1.240.xxx.179)

    각자 타고난 체질대로 알아서 먹고 살면 되는데,

    누굴 따라서 먹는것 해라 마라 하는
    광고형 의사들 아침 방송이 가장 큰 문제

  • 22. 저런
    '24.4.23 7:50 AM (61.98.xxx.120)

    아침 밥대신으로 안먹고 밥처럼 먹음 되려나..
    공복에 먹음 안되니 밥먹고 또 먹음 되려나..
    아침에 문제가 되니 밤에 자기전 먹고 공복상태를 없애면 되려나..
    점심 늦게 일어나 먹음되겠네요..

  • 23. 사람
    '24.4.23 8:31 AM (175.120.xxx.173)

    술담배도 하는데 그까이꺼...

  • 24. 콜라
    '24.4.23 8:35 AM (110.11.xxx.144)

    위에 콜라를 일주일에 4병? 8병? 마신다는 아들은 아직 어려서 괜찮겠지만 계속 먹으면 안될 것 같네요. 말을 안들어도 대폭 줄이도록 해야해요. 그것도 부모 역할입니다

  • 25. 조카가
    '24.4.23 8:41 A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학생때 콜라를 생수나 보리차대신 마시고
    콜라에 밥말아먹고 할정도였어요
    지금30대후반인데 운동선수 저리가라 건장합니다

  • 26. 생야채
    '24.4.23 8:56 AM (151.177.xxx.53)

    ...
    '24.4.23 5:10 AM (183.102.xxx.152)
    윗님, 저는 생야채 듬뿍 먹으면 설ㅅ해요.
    ///////

    백인들 아침 식사시작을 이렇게 합니다.
    생야채가 어떤것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 27.
    '24.4.23 9:43 AM (220.94.xxx.134)

    꼭 밥을 먹으란소리? 밥이 주식이 아닌 나라는 어찌함?

  • 28.
    '24.4.23 9:51 AM (106.101.xxx.48)

    빵 샌드위치해서 우유 랑 먹고 커피마셔요
    빈속에 커피부터 마시다 잘한다고 칭찬중인데

  • 29. 에효
    '24.4.23 10:0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빵문화 세계 인류들은 ㅠㅠ

  • 30. ..
    '24.4.23 10:03 AM (211.36.xxx.121)

    듣고보니 일리가
    근데 요즘 빈속에 고구마 바나나 가끔 빵 도넛
    커피믹스우유 다 포함되네요 희안하게
    다른건 뭐먹어야할지 풀은 너무 싫은데 아

  • 31.
    '24.4.23 10:05 AM (121.167.xxx.7)

    미지근한 물, 과일보다 채소.
    달걀, 요거트, 콩, 오트밀, 견과류.. 이것들이 아침에 먹음 좋은 거래요. 아무 때나 먹어도 될 식품이긴 해요

  • 32. 지나가다
    '24.4.23 10:33 AM (211.114.xxx.132)

    요즘엔 워낙 건강 정보가 과하게 넘쳐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 믿지 않아요.

    그냥 본인한테 맞느냐 안 맞느냐로
    정하면 될 듯요.

  • 33. 나옹
    '24.4.23 11:10 AM (112.168.xxx.69)

    냅둬요. 그렇게 따지면 아침으로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거에 사과 커피도 들어가요.

  • 34. .....
    '24.4.23 11:17 A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제가 한때 건강이 안좋아져서 식단관리 빡세게 했던 시기가 있어요.
    먹지말라는 것 다 거르고 골라골라 열심히 했었는데 검사결과는 그냥 그랬어요.
    오히려 병원에서 신경 좀 쓰라고 할 정도였어요.
    그 다음에는 적당히 소식하고 골고루 먹는 정도로 했어요.
    그전에 하던거에 비하면 먹고싶은 거 다 먹고 사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검사결과 너무 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좀 황당했어요.
    결론은 뭐든 조금씩 골고루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푹 자는거에요.

  • 35. ....
    '24.4.23 11:20 AM (119.193.xxx.99)

    제가 한때 건강이 안좋아져서 식단관리 빡세게 했던 시기가 있어요.
    먹지말라는 것 다 거르고 골라골라 열심히 했었는데 검사결과는 그냥 그랬어요.
    오히려 병원에서 신경 좀 쓰라고 할 정도였어요.
    그 다음에는 소식하고 골고루 먹는 정도로 했어요.
    그전에 식단하던 거에 비하면 먹고 싶은 거 조금씩 다 먹었어요.
    인스턴트도 너무 먹고 싶으면 조금 먹고
    빵과 과자도 조금씩 먹고 믹스커피도 너무 먹고싶은 날은 마시구요.
    근데 검사결과 너무 좋다고 칭찬 많이 들었어요.
    좀 황당했어요.
    결론은 뭐든 조금씩 골고루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푹 자는 것 같아요.

  • 36. 아니
    '24.4.23 11:48 AM (61.254.xxx.115)

    그럼 아침으로 좋은건 뭐랍니까

  • 37. ..
    '24.4.23 1:26 PM (61.254.xxx.115)

    아침으로 뭐 먹어야되유? 아시는부운~~~

  • 38. ㅡㅡㅡ
    '24.4.23 1:37 PM (183.105.xxx.185)

    전 아침 굶어요. 저녁 굶는 것 보다 훨 쉬운 간헐적 단식 ~~ 아침 굶는 거 적응되면 식곤증도 없고 일도 더 잘 되고 몸도 가볍더라구요.

  • 39. 당근
    '24.4.23 1:38 PM (39.125.xxx.145)

    ㅎㅎㅎㅎ 굶어야되나봄요

  • 40. ...
    '24.4.23 2:37 PM (183.102.xxx.152)

    사무실에서 이 글 읽어줬더니
    8명이 다 화들짝;;;
    이들 중 뭐라도 한 가지는 다 먹었더라구요.
    괜히 기분만 나쁘게 만든거 같아요ㅠㅠ

  • 41. ㅇㅇㅇ
    '24.4.23 2:46 PM (203.251.xxx.119)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이 보약이고
    밥먹기전에 사과먹으면 또한 보약이지요
    과일은 밥먹기전에 먹는게 좋음

  • 42. ....
    '24.4.23 5:52 PM (221.149.xxx.185)

    근육통에 좋다고 마그네슘 많이 들어있는 바나나가 그렇게 좋다고 난리더니
    고구마가 여성의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먹으라더니 아니그럼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면
    배부를 때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덜 치솟는건지. 쌈에 싸먹으라는 건지.
    혈당이슈 이후로는 공복에 바나나 먹으면 곧 죽을것처럼 저 글이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윗님들 말씀대로 빵과 우유가 주식인 외국분들 ... 모두 단명각인데요?

    적당히 잘 걸러서 골고루 먹으라면서 이렇게 따지면 몸에 이로운 음식이 무엇이죠.. ㅠㅠ
    과일도 즙을 내서 먹으면 혈당 치솟고 공복에 먹어도 치솟고
    쌀도 치솟고 고구마도 바나나도 치솟고 빵은 말할것도 없고....

    에휴.....

  • 43. ....
    '24.4.23 5:54 PM (221.149.xxx.185)

    아 맞다. 아침 사과가 금이라고 수십년을 알려져있어서 다들 그렇게 드셨을텐데
    아침사과가 또 독이라면서요 ! 혈당이슈로.
    에휴휴....

    콩, 두부, 두유, 채소, 귀리, 이정도 먹으라는거죠?
    그냥 적당히 골고루 다 먹으면서도 충분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것같아요

    부모님도 공복에 바나나도 드시고 우유도 드시고 다하셔도 건강검진 완전 깨끗하시고
    건강하게 활동하세요

  • 44.
    '24.4.23 6:04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그날 반찬 중에서 먹는 순서를 지킵니다.
    야채 씹어먹고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단백질 먹고 두부 고기 달걀 치즈
    그다음엔 신경 안 쓰고 아무거나 먹죠.
    외식할 때
    오이 막대치즈 갖고다님.
    라면이나
    짜장면 떡볶이 먹을때
    예를 들어
    살포시 비닐봉지 꺼내 썰어놓은 오이 먹고
    짜장면 옆구리에 살포시 토마토 놓고 먹은뒤
    그날의 식사 해요.

  • 45.
    '24.4.23 6:05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그날 반찬 중에서 먹는 순서를 지킵니다.
    야채 씹어먹고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단백질 먹고 두부 고기 달걀 치즈
    그다음엔 신경 안 쓰고 아무거나 먹죠.
    외식할 때
    오이 막대치즈 갖고다님.
    라면이나
    짜장면 떡볶이 먹을때
    예를 들어
    살포시 비닐봉지 꺼내 썰어놓은 오이 먹고
    짜장면 옆구리에 살포시 토마토 놓고 먹은뒤
    그날의 식사 해요. 돼지고기 건져먹고 면 먹고
    야채 치즈 없는 식사 대비용
    지참하는 오이 치즈

  • 46.
    '24.4.23 6:07 PM (58.143.xxx.5) - 삭제된댓글

    그날 반찬 중에서 먹는 순서를 지킵니다.
    야채 씹어먹고 파프리카 오이 토마토
    단백질 먹고 두부 고기 달걀 치즈
    그다음엔 신경 안 쓰고 아무거나 먹죠.
    외식할 때
    오이 막대치즈 갖고다님.
    라면이나
    짜장면 떡볶이 먹을때
    예를 들어
    살포시 비닐봉지 꺼내 썰어놓은 오이 먹고
    짜장면 옆구리에 살포시 토마토 놓고 먹은뒤
    그날의 식사 해요. 돼지고기 건져먹고 면 먹고
    야채 단백질 없는 식사 대비용
    지참하는 오이 치즈

  • 47. 토마토가
    '24.4.23 6:11 PM (183.97.xxx.120)

    공복에 먹으면 안좋은건 알겠는데
    고구마 빵 우유 바나나도 안좋은건 몰랐음

  • 48. ~~
    '24.4.23 6:23 PM (49.1.xxx.123)

    코로나 전까지 가방에 늘 바나나 갖고다니며 허기질 때 먹었고
    그것도 없을 때는 편의점에서 군고구마 사먹고
    군고구마 계절 아닐 때는 빵 사먹고 다녔어요 당연히 우유랑..
    저 기사내용으로는 제가 죽을 고비 몇 번 넘기고 살아남았네요

  • 49. 거짓과 사실을
    '24.4.23 7:43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섞으면 사람들 속이기 쉬워요
    식품과 약품관련 글들은 의도가 들어가 있는게 대부분이구요
    저기서 권장하는 통곡물이 아마 의도된 판매기획이겠죠

  • 50. 거짓과진실을
    '24.4.23 7:44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섞으면 사람들 속이기 쉬워요
    식품과 약품관련 해서 기자들이 쓰는 기사들은 의도가 들어가 있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저기서 권장하는 통곡물이 아마 의도된 기획의 핵심이겠죠

  • 51. 거짓과진실을
    '24.4.23 7:45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섞으면 사람들 속이기 쉬워요
    누구나 평범하게 먹는걸 섞어서 어그로도 참 거하게 잘 끌었네요
    식품과 약품관련 해서 기자들이 쓰는 기사들은 의도가 들어가 있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저기서 권장하는 통곡물이 아마 의도된 기획의 핵심이겠죠

  • 52. 거짓과진실을
    '24.4.23 7:50 PM (58.127.xxx.232)

    교묘하게 섞으면 사람들 속이기 쉬워요
    누구나 평범하게 먹는걸 섞어서 어그로도 참 거하게 잘 끌었네요
    식품과 약품관련 해서 기자들이 쓰는 기사들은 의도가 들어가 있는게 대부분이거든요
    저기서 권장하는 통곡물이 아마 의도된 기획의 핵심이겠죠ㅋ

    이런저런 건강에 좋다니 나쁘다느니 솔깃한 제목으로
    오늘은 이게 좋다 내일은 사실 별로다
    혼돈을 주면서도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는 한줄만 계속 섞으면
    사람들 기억엔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만 오래 남는거죠
    정보과잉도 일부러의도한거 아닌가 의심도 해보며 살아야하는 세상인지도

  • 53. 거짓과진실
    '24.4.23 7:51 PM (58.127.xxx.232)

    저는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때문에 저 기사는 저에게는 실패네요

  • 54. ...
    '24.4.23 9:51 PM (221.147.xxx.127)

    전제가 다 있잖아요.
    저도 익힌 고구마 먹으면 속쓰린 사람이라
    이해 가는 부분도 있네요

  • 55. 궁금
    '24.4.24 2:08 AM (116.32.xxx.155)

    생야채 듬뿍 먹으면 설ㅅ해요.

    이유가 뭘까요?

  • 56. 당산사람
    '24.4.25 7:55 AM (211.248.xxx.181)

    우유, 바나나가 아침에 안좋다는 건 그거만 먹을 경우라는 거지, 다른 음식들과 골고루 섞어먹으면 괜찮아요.
    저 역시 우유에 통밀시리얼, 견과류 한줌으로 30년 넘게 아침식사로 하고 있는데 아주 건강해요.

  • 57. ...............
    '24.5.1 3:44 AM (216.147.xxx.250)

    서양이 빵이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는데 탄수관련 노력이 많아서 단백질쉐이크 먹는 친구있고 주로 달걀 요리 먹어요. 프렌치토스트, 팬케이크, 와플 은 주말에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708 나이가 들었는지, 돈주고 사먹기 아까운 음식들이 있어요. 21 돈아까워 2024/05/03 5,852
1590707 학창시절에 부잣집 친구 부러워 했잖아요 10 .. 2024/05/03 2,905
1590706 서울에서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 2024/05/03 675
1590705 선업튀) 선재 영업한 사람..거 좀 나와봐요 33 ㅁㅁ 2024/05/03 4,124
1590704 웬디덩은 집요함 뻔뻔함 그 잡채 12 그냥 2024/05/03 3,788
1590703 조성진 임윤찬 공연 예매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성공하나요? 5 예매 2024/05/03 1,542
1590702 스웨덴의 정치 청렴도 1 청렴 2024/05/03 572
1590701 이갈이 고치신 분 있나요? 18 ㅇㅇ 2024/05/03 1,069
1590700 우리나라 국민 96%가 잘못 알고 있는 5가지 5 ... 2024/05/03 3,630
1590699 남편이 갑상선 암 수술 한 지 2년째입니다. 20 ........ 2024/05/03 3,637
1590698 식구 많고 먹을 사람이 많으면 6 2024/05/03 1,583
1590697 전 82가 좋은 것 중에 하나. ( 오산 독산성도 좋았습니다.. 2 진짜좋아 2024/05/03 919
1590696 오염강박 치료.. 2 디리링 2024/05/03 877
1590695 정말 몹쓸인간이다 싶어서 단절한 인간 있나요. 3 인간관계 2024/05/03 1,243
1590694 혈세농단. 예비비를 해외순방에 쓴 정부 6 ㅁㄴㅇㄹ 2024/05/03 653
1590693 푸바오는 이동 준비중인 것 같아요 9 ㅁㅁ 2024/05/03 2,449
1590692 쇼핑몰 리뷰 너무 고맙습니다 2 .. 2024/05/03 1,641
1590691 마트 컵커피 좋아하세요~~? 12 은근 2024/05/03 2,147
1590690 김흥국 비례대표자리 하나 달라고 하네요 17 .. 2024/05/03 4,710
1590689 금나나 건은 왜 터진 거에요? 9 의아함 2024/05/03 5,618
1590688 원피스 단 수선이요 3 원피스 2024/05/03 544
1590687 토,일,월 연휴 때 뭐 하세요? 어디 가세요? 8 2024/05/03 1,898
1590686 고3담임이 고3 학부모. 24 고3맘 2024/05/03 3,427
1590685 대학생 딸에게 2 ㄷㄷ 2024/05/03 1,216
1590684 야탑쪽에 전세가 3억중반대 아파트있을까요? 6 ... 2024/05/03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