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하게 사람 먹먹하게 만드네요.
이 마음을 어찌 달랠 방법을 못찾아서 대청소 하고 있어요.
영화관 큰 화면으로 봐서 너무 좋았어요.
다들 알고 보러 오시는 거라 그런지,
영화에 집중하셔서 좋았습니다.
엔딩곡 돌려들으면서 닦고 정리하고 한참을 그러다가 글남겨요.
모두 행복하시기를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월의 크리스마스 재개봉 했어요
...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24-04-22 23:00:48
IP : 183.9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22 11:32 PM (175.208.xxx.95)마지막에 울려고 한건 아니었는데 갑자기 울컥 해버려서 나도 내 감정에 놀랐었어요. 잔잔하게 파고들었나봐요.
2. ...
'24.4.23 12:00 AM (183.98.xxx.142)저는 모든 사진이 다 슬프더라구요.
웃는 사진마다 울컥했어요.3. 쓸개코
'24.4.23 12:46 AM (118.33.xxx.220)검색해보니 이미 17일부터 상영하고 있었네요.
이번주 주말까지는 상영할지.. 이번주에 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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