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8키로가 쪘어요
얼굴살은 나이들며 빠지고 중부지방 중심으로 쪘어요.
4년전에 7키로 빼고 2년간 요요가 빨리 안오는거 같아서 방심했더니 지난 1년간 8키로나 쪄버렸어요. 예전엔 걷기랑 계단오르기 하고 식사량 줄이고 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요.
완경 후에 살 찌는 사람 있다던데 제가 딱 그래요. 더 급속히 찐 느낌이에요.
사무실에서 저만 뚱뚱해요. 이제야 깨닫다니 둔해도 너무 둔해요.
일단 먹는거 부터 줄여야겠죠?
1년간 8키로가 쪘어요
얼굴살은 나이들며 빠지고 중부지방 중심으로 쪘어요.
4년전에 7키로 빼고 2년간 요요가 빨리 안오는거 같아서 방심했더니 지난 1년간 8키로나 쪄버렸어요. 예전엔 걷기랑 계단오르기 하고 식사량 줄이고 했는데 이젠 너무 힘들어요.
완경 후에 살 찌는 사람 있다던데 제가 딱 그래요. 더 급속히 찐 느낌이에요.
사무실에서 저만 뚱뚱해요. 이제야 깨닫다니 둔해도 너무 둔해요.
일단 먹는거 부터 줄여야겠죠?
저도 ㅠㅠ
72년생인데 작년에 딱 5kg쪘네요
문제는 평생 살 안찌는 체질인데 말이죠
친정엄마가 저보더니 더 찌면 안되겠다고 그러네요
완전 엉덩이가 빵실하다고...
작년부터 생리안한지 1년 된거 같아요
체중은 기껏 1키로쯤 늘었는데
허리로 살이 다 몰렸어요.
생리할 땐 부었다 빠지고 부었다 빠지고 그랬는데
끝나니까 부었다 또 부었다 또또 부었다....
끝내 빠지질 않으니
늘어난 체중은 1키론데 늘어난 배둘레는 1키로가 넘지 싶어요.
체형이 인자해졌어요.
72년 쥐띠친구들아,,,
적게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빠지긴해
20여년 넘게 초고도비만 고도비만을 왔다갔다 하다
3년동안 82에서 서치 한 간헐적 단식과 런데이앱 깔고 걷기 런닝하며
100키로대에서 이제 60키로 초반되었어ㅠㅠㅋ
오랜 초고도비만 그리고
임신출산으로 쳐진 배 슴가는 어쩔수 없이 외과적 수술 필요해 ㅠㅠ
목표는 딱
18살때 몸무게와 사이즈로 갈려고
올해 여름 좀 뜨겁게 보낼려구 ㅋㅋㅋ
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하면 된더라야
우리 건강하고 가뱝게 살자구 화이팅!!!
아무 의욕도 음식도 못 먹으니
49까지 내려가는데
지인들이 난민얼굴이라며
전혀 이쁘지 않은 몸매
162에 50이 딱 이쁠듯
딱 그 나이때 10킬로 넘게 쪘어요
빨리 빼세요
완경도 아직 안됐었을 때인데도
이년만에 확 찌더라구요
이대로 완경까지 되면 다신 못 돌아오겠다 싶어서
일년 걸려 싹 다 빼고
이후 완경기 지나고 노년기(현재 58)
됐어도 유지하네요
그때 안뺐으면 짤없이 배뚱뚱 할줌마일듯
와 평생 다욧 안하고 먹고싶은대로 밤에도 먹고 그래도 몸무게 유지하며 살았는데 와 한 2년 사이 정말 급속하게 찌네요 너무 충격받아서 나름 두달동안 조절해봤는데 2키로 빼는것도 무지 힘드네요
근데…..몸무게만 바라보고 빼는거에 급급하면
역시 요요가…. 40대도 사실 몸무게ㅜ잘 안빠져요 ㅠㅠ
아무래도ㅠ이젠 몸무게 줄이기ㅜ힘든 나이잖아요 잘못빼면 건강 버리고, 요요로 확 10키로 쪄버리면서 힘들어지잖아요
지금 무게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식이를 조금씩만 살살 바꾸고 조금씩만 더 움직여보세요~ 6개월에 1,2키로만 줄인다고 생각하시면서요..
그후엔 살짝 가볍고 습관도 되셔서 원하시는바 만드시기 좀 수월하실듯해요
플랜을 길게 짜서 1년에 건강식단으로 바꾸고
3키로 뺀다는 각오로 ~ 화이팅 입니다
우선 간식드시는 분이면 밥을 세끼 드시고
간식 싹~~끊기부터
72년생 한해가 다르게 찌네요. 사놓은 비싸고 예쁜
옷들도 다 못입을 지경이에요.
작년보다 동작도 느려지고 체력이 달려서 강하게도
못하고ㅠㅠ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오늘부터 새로운 운동 시작했네요.
덜먹고 많이 움직이니 빠지대요
53세인데 요즘 무섭게 살이 쪄요. 운동도 하는데ㅠㅠ
저만 그런 게 아니었네요 전 74 완경인데 10대부터 유지하던 몸무게 갑자기 1년에 7킬로 늘었어요. 얼굴은 안 예뻐도 옷 잘 입는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44-55 입다가 이젠 77도 작아요 ㅠㅠ
저도
폐경오면서 살이 쪄요.
평생 살쪄본적없이 살았는데..ㅠ(출산안함)
빵만먹고도 살던사람인데
백미 빵 과자 과일조차 거의 안먹고
채소 단백질 위주로 신경써 먹는데도
빠진다기보단 유지수준ㅜ
슬퍼요
저 73
작년 47키로
지금 10키로도 넘게 쪘어요.
완경후 겁잡을수 없네요.
흑흑
평생 내 배가 이런 사이즈인걸 본적이 없어요. 너무너무 놀라서 거의 하루 한끼 정도양으로 버티고 평소 걷기, 사이클링, 요가 추가로 버피 들어갔어요. 식사후 30분 지나면 버피 많이는 못하고 20-40개 하는데 하나할때 7,8초 걸릴정도로 자세 유지하려고 하면서 하는데 효과가 좀 있는 듯 빠지긴 했어요. 나이가 무섭네요.
비슷한 나이대.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그럼에도 자꾸 군것질 간식, 디저트 찾네요.
운돈량도 줄고 만사 귀찮아졌어요.
각성 제대로 해야겠;;;;
호르몬 때문에 매년 1키로씩은 쩌요
저는 간헐적단식과 저탄고지로 뺐어요
밀가루 탄수화물 줄이고
밤에 안먹는것만 해보세요
미모가 살아나면 살 빼고싶은 열정이 생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0844 | 퇴근하고 있는 미역국 제육볶음 데워서 14 | 와 | 2024/06/18 | 2,378 |
1590843 | 아이키우는 방법 쓰시는 분께 17 | 걱정 | 2024/06/18 | 2,506 |
1590842 | 애완견 어쩌구... 4 | 문득 | 2024/06/18 | 1,231 |
1590841 | (조언절실) 모아두었던 쯔비벨무스터 처분하려는데요 9 | 그릇전쟁 | 2024/06/18 | 2,700 |
1590840 | 더매직스타 (마술 오디션) 아이들 좋아할거 같아요! 1 | echoyo.. | 2024/06/18 | 633 |
1590839 | 테슬라 어떤가요? 6 | .. | 2024/06/18 | 1,931 |
1590838 | 요즘은 대학생이면 10 | 궁금 | 2024/06/18 | 2,601 |
1590837 | 이벤트 물품 처음 신청해보는데.. 1 | 스벅 | 2024/06/18 | 696 |
1590836 | 뭔가 나라체계 자체가 개판이 되는거 같아요 20 | wjnw | 2024/06/18 | 2,941 |
1590835 | 엄마한테 반찬 해달라는 딸이야기가 있길래 5 | 음 | 2024/06/18 | 2,991 |
1590834 | 한채영 연기 드럽게 못하네요 20 | .. | 2024/06/18 | 11,819 |
1590833 | 리치언니 화이팅!! 2 | ㅇㅇ | 2024/06/18 | 2,684 |
1590832 | 약국가서 변비약 달라하면 약사들이 자꾸 많이 먹으라고 해요 11 | .. | 2024/06/18 | 4,935 |
1590831 | 걷기 매일 만보이상걷는 분들 많나요 5 | 힘들다 | 2024/06/18 | 2,963 |
1590830 | 여자가 눈이 높은것은 사실 아닌가요? 26 | ........ | 2024/06/18 | 2,638 |
1590829 | 주택 구입 후 세대주 변경 4 | 별이언니 | 2024/06/18 | 1,188 |
1590828 | 박세리 기자회견 보고 오히려 좋아졌어요 5 | ... | 2024/06/18 | 7,058 |
1590827 | 역시 임상실습은 보건소에서 받는다네.. 5 | 결국 | 2024/06/18 | 1,561 |
1590826 | 머스크 중국 인터뷰라는데요 3 | ㅗㅎㄹㅇ | 2024/06/18 | 2,130 |
1590825 | 내 자신이 불쌍하네요 14 | ㅠㅠ | 2024/06/18 | 4,805 |
1590824 | 핸드폰 메세지 | 벌써 덥네 | 2024/06/18 | 495 |
1590823 | 그럼 나몰래 나만 빼고만든 시집식구 단톡방은요? 50 | 있었던일 | 2024/06/18 | 5,506 |
1590822 | 대딩아이가 인사이드아웃2보고 우네요 10 | . . . | 2024/06/18 | 3,816 |
1590821 | 수의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 진로고민 | 2024/06/18 | 1,556 |
1590820 | 운동선수나 아역배우 어린트롯가수들 부모님은 본전 생각이 유독 많.. 3 | .. | 2024/06/18 | 1,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