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줄기볶음이 짜기만 해요 ㅜㅜ

..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4-04-22 19:23:23

한냄비 볶았어요

기름에 다진마늘, 참기름..

근데 짜기만하고 감칠맛이 하나도 없네요ㅠㅠ

집에 미원, 다시다 이런거 없는데

사다 넣어야할까요??

IP : 223.38.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2 7:26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잘 안씻고 하셨나요?
    이미 짠 데 미원이나 다시다 넣음 더 짜서 안되구요
    양파를 아주 많이 썰어넣고 같이 볶아보세요

  • 2. ...
    '24.4.22 7:33 PM (183.102.xxx.152)

    저 같으면 다 씻어내고
    짠기 우려내고 다시 볶을래요.

  • 3. 런투유
    '24.4.22 7:34 PM (211.106.xxx.210)

    다시 찬물에 20분 담그세요
    그런다음 다시 볶으세요

  • 4. . . .
    '24.4.22 7:36 PM (61.77.xxx.128)

    윗님들처람 물에 헹궈서 다시 볶ㅇㆍ요.

  • 5. 저도
    '24.4.22 7:44 PM (122.39.xxx.74)

    다시 물에 우린다에 한표

  • 6. 물 넉넉히
    '24.4.22 7:5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받아서 1시간정도는 짠기 빼야해요.
    물양이 적어도 안되고 20분 정도로는 짠기가 안 가시더라구요

  • 7. ㅇㄱ
    '24.4.22 9:04 PM (223.38.xxx.244)

    제방법은 오래 담가두면 불어나서 물컹거려 쫄깃한 맛이 안나요 물로 여러번 맛보면서 헹구고 볶으면 됩니다

  • 8. 이미
    '24.4.22 10:55 PM (118.38.xxx.8)

    이미 볶았다는거 주지해 주시구요...

  • 9. ....
    '24.4.22 10:57 PM (118.235.xxx.4)

    다시다 넣으면 더 짜지는 양념이에요. 미원 넣어야돼요

  • 10. 미역줄기는
    '24.4.22 11:13 PM (39.112.xxx.205)

    물에 불려 하는게 하는게 포린티란걸
    결혼 이십년 넘어서 암
    1시간 정도가 가장적당
    매번 볶아도 꼬들 질기기만 하고
    식당맛이 안나더니 어느날
    귀찮아서 좀 오래 담궈둔걸 하니
    원하던 맛이 되었어요

  • 11. ㅅㅈ
    '24.4.23 8:32 AM (211.36.xxx.4)

    인간적으로 미원 넣어야 감칠맛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504 오늘 저녁 JTBC 뉴스룸 예고편 6 ... 2024/07/10 2,947
1597503 조국혁신당, 尹 채 상병 특검법 거부에 ‘윤석열 특검법’ 추진 .. 11 가져옵니다 2024/07/10 2,429
1597502 갱년기 증상일까요? 10 중년 2024/07/10 3,231
1597501 못생겼는지 이쁜지 확인. 남편한테 해봄 19 ... 2024/07/10 7,349
1597500 냉장고에 오래된 토마토 처리법. 6 ㄱㄴㄷ 2024/07/10 2,411
1597499 가사도우미 시급 2 .... 2024/07/10 2,146
1597498 사람이 평생 착각속에 7 ㅁㄴㅇ 2024/07/10 2,188
1597497 호주 어학연수나 워홀 어떨까요? 13 워홀 2024/07/10 2,389
1597496 배숙이라는걸 처음 해봤어요. 3 .. 2024/07/10 1,374
1597495 혹시 약사님 계시면 질문드려요^^;; 2 2024/07/10 1,050
1597494 1930~1960년대 영화보다 보면 이태영박사 정말 대단한 여성.. 1 참나 2024/07/10 1,064
1597493 홈xx스 마트 갈때마다 불쾌한 냄새 7 .. 2024/07/10 3,573
1597492 밑에 오이지 얘기가 있어서 9 @@ 2024/07/10 1,790
1597491 한동훈 주변인들이 진보적인사가 많네요. 27 ㅇㅇ 2024/07/10 4,012
1597490 결심했어요 프랑스 소도시여행! 9 그래 2024/07/10 2,960
1597489 수영장 다녀도 냄새가 날 수 있나요? 5 .... 2024/07/10 3,099
1597488 스테비아가 식물이름인 거 몰랐던 분 손들어봅시다 7 나만몰랐나 2024/07/10 1,764
1597487 앞으로 다가올 노화를 잘 받아들이려면 6 해피 2024/07/10 3,662
1597486 무가 많이 매워요 5 .... 2024/07/10 794
1597485 요즘 아이들은 효도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는것같지 않나요? 25 ㅇㅇ 2024/07/10 4,631
1597484 20pence 1 얼마죠 2024/07/10 825
1597483 반년넘게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니.. ! 37 혼자삼 2024/07/10 21,759
1597482 미니 단호박, 포슬포슬 꿀맛~ 9 ㅇㅇ 2024/07/10 2,397
1597481 기부니가 내맘대로 안됨. 1 .. 2024/07/10 1,127
1597480 아무것도 하기 싫으네요 2 하기싫다 2024/07/10 1,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