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30800?type=journalists
해외 기업의 한국인 구인 인원은 지난해 총 2만 5321 명이었다.
전년보다 5044 명( 24.8 %) 늘어난 수치로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 년 이후 최대다.
국가별로는 일본 8939 명, 미국 6393 명, 싱가포르 1383 명 순이었다.
최종적으로 해외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2023년 5463 명
2022년 5024 명
2021년 3727 명(코로나 시기)
2019년 6816 명
몇년전 일본 방송에 한국인 청년들이 일본에 취업하고 쉽다는 내용을 방송했는데
어설픈 일본어로 면접보고 일본가서 살고 싶다 막 이렇게 어필하니까
방송 패널들이 마치 동남아 후진국 취급하면서 비웃듯이 말하던게 떠오르네요.
일본이 이렇게 좋은 나라다는 일본 국뽕 방송의 일환으로
한국 청년들의 제팬드림이 이용되고 있죠.
몇년전 일본 방송에 한국인 청년들이 일본에 취업하고 싶다는 내용을 방송했는데
인터뷰에 응한 우리나라 취업준비생이 어설픈 일본어로 면접보고
일본가서 살고 싶다 막 이렇게 어필하니까
일본인 방송 패널들이 마치 동남아 후진국 취급하면서 비웃듯이 말하던게 떠오르네요.
일본이 이렇게 좋은 나라다는 일본 국뽕 방송의 일환으로
한국 청년들의 제팬드림이 이용되고 있죠.
한국청년들은 진지한데 거기에비해서 일본은 한국취업자들을
낮게취급되고 있다는데 자괴감 느껴지네요.
해외취업하려면 그 나라 언어를 해야하는건 당연하겠지만 그걸가지고
저렇게 이용하다니 휴
저 아는분 자녀도 일본으로 취업했는데, 인서울 중위권 대학 나와서 한국에서 취업이 어렵긴 했어요. 일본으로 취업한 이유는 일단 영어를 잘해서 였어요..일본 청년들이 영어 하는 애들이 별로 없다네요. 대우가 괜찮았다나봐요.
꼭 나쁘게 볼건 아니지요. 한국에서 더 좋은 연봉과 좋은 자리 있었으면 당연히 외국 안갔겠죠. 일부는 외국 좋다고 가기도 했겠지만요.
국뽕으로 써먹는거야 여긴 안그러나요. 대한 외국인 여기서 사는거 맨날 티비로 조명하면서 한국이 이렇게 좋아서 눌러 산다며 온갖 방법으로 이용해 먹고 있지요.
간접적 경험으로 아는 것과 직접 경험하면서 느끼는 건 달라요.
아는 분 자녀가 대우가 좋더라
지인 취업했는데 어떻더라
일본와서 직접 방송보고 일본인들과 생활하면서 느껴보셔야
일본이 어떠한지 감이 오실려나요...
한국말 어눌하게 하면 좀 모자라보여요
타국민이고 외국인이라 어쩔 슈 없눈 건데ㅜ방송에서 떠드는 건 일본 자국민인성이 저모양이라 그렇죠. 문화자체가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