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후도 생리 끝났다는데
50대 중반까지 하는 여성들요.
교류 많은 분들 보시기에
어떤 공통점이 있기는 하던가요.
40대 중후도 생리 끝났다는데
50대 중반까지 하는 여성들요.
교류 많은 분들 보시기에
어떤 공통점이 있기는 하던가요.
아마 늦게 시작한거죠
그냥 타고 난거
의사샘이 그러시네요
유전인듯하던데요
아이 다섯 낳고 모유 수유 일년씩 했다면
출산 경험 없는 사람에 비해 10년은 늦게까지 하겠죠
이상인 분들요.
마른 분들이 빨리 끝나는 듯
늦게 시작하면 늦게 끝나요
의사가 그러는데 일찍 시작해도 영양상태가 좋아서 옛날보다 생리를 오래하는거래요.
유전적으로 오래하겠죠.
난자를 많이 가지고 태어난 ??
다들 건강해요
원래 가지고 있는 난자의 갯수는 엄청 많아 몇백년 생리해도 충분한 양이라
초경이 늦거나 임신을 자주 한거와
폐경 시기는 아무 상관이 없대요.
12살에 시작해서 아직까지..
안건강하고 아이도 하나만 낳았는데 유전같아요.
갈수록 너무 힘들어요.
공통점은 모르겠구요
생리를 16세에 시작했어요
생리불순으로 주기 불규칙 했었구요
만 61세까지 했어요
국민학교 졸업 하고 생리 시작해서 아직까지 해요
친정엄마가 60중반까지 생리 하셨는데 동생은 40대에
완경했어요.
평균 보다 3킬로 정도 많은데
살만 빼 봐야 하려나요.
12세에 시작했고 딸 하나 낳았고
갑상선 등으로 늘 골골대고
친정엄마는 40대에 끝났거든요.
오래 하고 싶은 거예요? 맙소사
유전이에요
저 50
아이 셋. 모유수유 합 5년쯤..
전 언제 폐경될런지...
위에 나온 거 다 해당 안되는데 오래 했어요. 아직 끝났는지 확실하지도 않고요.
6학년 여름에 시작. 아이 하나고 마르고 별로 건강하지 않고
40세부터 주기도 짧아짐
그냥 타고나는 듯요
아 모유수유 ...
그렇네요
54세 아직 생리 하는데 모유수유 총 만3년했고
중3에 생리시작..
이번달부터 양 부쩍줄고 묽어졌어요
54세 만52세죠
아이셋출산 + 모유수유
이제 건강챙길 마지막 기회다 싶어서 몸좀 챙겨볼라구요
완경 전까지...
53인데 초등 졸업식날 초경하고 아이는 하나 낳고 모유수유는 한달만 했어요.
근데 아직 따박따박해요.
엄마가 50중후반까지 생리하셨어요.
아무래도 유전인듯..
폐경됐고. 미혼인 42키로인 동생은 40대 폐경
늘 아프고 골골하는데도 생리 늦게 까지 하던데요
공통점이 없어요
늘 아프고 골골하는데도 생리 늦게 까지 하던데요
공통점이 없어요
50대 초반 까지 하는게 무난해요
오래한다고 또 좋은게 아니라
너무 일찍 끝나도 안좋겠지만 넘 오래해도 여성질환에 노출된 위험이 있죠. 유방, 자궁쪽. 50전후 끝나는게 의학적으로 가장 좋다고 들었어요
47에 폐경되고 폭삭 늘었어요
다이어트와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늘어지거나 건너뛴 적이 있었는데 다이어트 안 하고 영양이 충분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니 정말 따박따박 합니다.
끝날듯 끝나지 않는 생리를 어제 또 하네요. 이번엔 3주만인가봐요. 지난번엔 두세달에 한번, 양도 작았는데 이번엔 정상적인 생리에 생리통까지 있어 힘들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ㅠㅠ
71년생. 중3봄 16에 시작. 아이 둘. 키 171에 55kg +-, 마흔 전까지는 주기가 40~55일 왔다갔다 양도 적었고 생리통의 고통도 별로 없었어요. 마흔 이후 거의 30~35일 주기. 50세 이후 하다말다 반복 4년이네요.
전 생리 일찍 완경 될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주기가 길어 그런가요? 아직도 한다는게 진심 힘들어요. 건너 뛸때 세상 편해요. 근데 생리 때면 몸은 힘든데 얼굴은 좋아요ㅎㅎㅎ
13세 시작. 57세 계속 생리 중
엄마가 60넘어 강제폐경한 거 보면 유전인 듯
55세 선근증인 거 알게 되었는데
생리를 오래한 게 원인일 수 있다고 하더군요
(선근증 자체가 40ㅡ50대가 걸린다고)
40대부터 선근증으로 고생인데 54세인 지금도 생리중이예요. 초경도 빠른 편인데 지긋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