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간 소식해온 결과

... 조회수 : 7,192
작성일 : 2024-04-22 15:37:19

체중이 좀 늘어서 몇달간 식단조절을 했어요.

처음엔 힘들었는데 이제는 위가 줄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오늘 바빠서 내내 못먹고 있다가 출출해서 냉장고에 말라버린 바게트빵 두조각

그릭요거트 발라먹고  밥솥닦으려고 보니 밥이 세숟가락쯤 남았길래 어디 두기도

버리기도 그래서 멸치볶음이랑 먹었는데  지금 배불러서  헐떡이고 있어요.

대충 아무거나 먹고 배부르니까 억울하네요.

어차피 양은 줄었고 앞으론 몸에 좋고 맛있는것만 먹을래요.

라면하나에 김밥한줄 기본이였었는데

IP : 122.38.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HA
    '24.4.22 3:40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전 밀가루 끊은지 한달...
    밥먹는 순서 샐러드부터 시작후 다른음식 섭취... (혈당스파이크)
    키 168 58키로 >>> 56키로 정도 되었는데 계속 해보려구요...
    2키로밖에 안빠지긴 했는데..... 속이 너무 편하고 ...
    지겹게 안빠지던 허벅지 셀루라이트가 사라졌어요 ㅠ.ㅠ

  • 2. 축하드려요
    '24.4.22 3:49 PM (58.239.xxx.59)

    양 줄이신거요 이제 몸에 좋은걸로 조금씩만 드시기만하면 되겠네요 마치 재벌들처럼요
    저는 아직도 양을 줄이지 못해서 대접에 고봉밥 먹지만 저의 로망은
    새모이만큼 우아하게 몸에좋은 음식을 조금씩 먹는것입니다 ㅠㅠ

  • 3. 저는 왜
    '24.4.22 3:49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양 줄은게 기쁘지가 않죠..
    젊었을 때는 밥 두 그릇도 먹었었는데..
    그때처럼 마음껏 먹고 소화 잘 됐으면 좋겠어요..

  • 4. .,.,...
    '24.4.22 3:52 PM (59.10.xxx.175)

    어쩜그렇게 살들을 잘빼시는건가요.. 저는 직싸게 노력해서 뺀 6키로 도로 10키로로 요요왔는데..ㅠㅜ 운동까지 하는데도 잘 안빠지네요

  • 5. ..
    '24.4.22 4:02 PM (119.196.xxx.194)

    이제는 양보다 질로 나가야죠.

  • 6.
    '24.4.22 4:28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윗님 하루중 내가 견딜 수 있을 때를 택해서
    하루 두끼만 드셔 보세요 간식 절대 안되고 두끼만
    먹어도 살 빠집니다 살 안빠진다는 분들 보면
    두끼 한끼 먹는다는
    분들이 중간 중간 먹는건 끼니로 생각 안하더군요

  • 7.
    '24.4.22 4:29 PM (211.234.xxx.188) - 삭제된댓글

    윗님 하루중 내가 견딜 수 있을 때를 택해서
    하루 두끼만 드셔 보세요 간식 절대 안되고 두끼만
    먹어도 살 빠집니다 살 안빠진다는 분들 보면
    두끼 한끼 먹는다는
    분들이 중간 중간 간식 먹는건 끼니로 생각 안하더군요

  • 8. 돈아깝네
    '24.4.22 7:10 PM (1.225.xxx.212)

    나이드니 체중은 여전한데
    김치찌개에 밥말아 3분의1도 못먹고 버리니 아깝네요
    외식해도 쪼금먹고 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986 비문학 한문단 못풀었답니다 6 수능국어 2024/07/12 1,511
1597985 공수처 내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네요/김종대 10 2024/07/12 2,232
1597984 우크라이나에 또 돈줘요?? 4 ㄱㄴ 2024/07/12 1,072
1597983 구독자수 많은 유튜버들 악질이네요 5 ........ 2024/07/12 1,685
1597982 쯔양 왜 그동안 법의 도움을 청하지 않았을까 돌려까는분들 19 악플신고 2024/07/12 5,197
1597981 자녀가 공부잘하는 엄마들 부럽네요. 30 .... 2024/07/12 5,046
1597980 방울 흔드는 불교 종파 있나요? 15 ... 2024/07/12 1,553
1597979 할미라는 표현 스스로 몇 살부터 써요? 20 ... 2024/07/12 1,920
1597978 돈 많은데 돈 안쓰는 사람 너무 싫다 57 123 2024/07/12 17,278
1597977 폐경 이후에도 날씬한 분들 식단이 어떤지 궁금해요 9 2024/07/12 3,774
1597976 저 가만 있어도 될까요 7 wty 2024/07/12 2,051
1597975 갤럭시 S21 플러스 중고 쓸만할 까요? 12 ㅇㅇ 2024/07/12 1,635
1597974 요새 새벽마다 까마귀가 울어대서 잠에서 깨요 5 ㅇㅇ 2024/07/12 927
1597973 무식한 엄마를 용서하기 힘드네요 9 .. 2024/07/12 4,528
1597972 나이 많은 아줌마(=저) 영어를 배우고 있어요. 12 영어 2024/07/12 2,916
1597971 올해 첫 매미소리 들었어요 ㅎㅎ 4 2024/07/12 492
1597970 장예찬 "'한동훈팀' 기록 깔 수도" 6 ... 2024/07/12 1,419
1597969 생각해 보면 업소에는 여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도 있어요 19 음.. 2024/07/12 3,301
1597968 그 나쁜놈 녹취 목소리 - 지옥에서 나온 마귀 목소리 같던데 필.. 1 나쁜놈 2024/07/12 1,082
1597967 스케쳐스와 스케쳐스USA는 뭐가 다른 건가요? 다른가요? 2024/07/12 1,094
1597966 소파 고민 6 시골꿈꾸기 2024/07/12 1,370
1597965 이재명, 종부세·금투세 '감세 시사'…'우클릭' 12 눈이멀었네 2024/07/12 1,356
1597964 지금 고통 당하고 있는 피해자 유튜버가 이해 안된다는 다수의글 3 .... 2024/07/12 1,646
1597963 와 대문에 박원순 성추행 사건 19 서울 2024/07/12 4,052
1597962 윤 대통령 V1, 김건희 V2…도이치 공범이 부른 호칭 3 000 2024/07/12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