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무심해도 좀 심히죠?
뭐라 하죠?
아무리 무심해도 좀 심히죠?
뭐라 하죠?
성향이 아닌거라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일부러 ...?
나 좀 그냥 둬라 그런 반항?
평소에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몰랐는데
그래도 물어보몀 대답해주고 그러고, 작년까지는 수학여행가서도 사진 보내던 아이가 이젠 정말 독립하는지 이래거 당황스러워요
연락없는 고등어를 알케 읽은 사람 저 뿐이죠 ㅠㅠ
보나마나 여기는 다 냅둬라 돌아온다 억지로 되겠냐 하지만
인간적으로 저러면 안 되죠 부모 지붕 밑에 살잖아요
학대당하고 큰 거 아니면 예의는 지켜야죠
그냥 가족이 다싫은 시기가 있나봐요
올해 재수생인데
여동생한테 농담도하고
부모에게도 고등때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그러지마라 걱정하잖니 정도만하시고 냅둬보세요
잘못키운거까진 아니더라구요
요게 뭐랄까 자기 중심적인 애들이 그렇기는 하더라구요
친구들중에 자기 필요할때만 전화사는 애들 있잖아요
사실 요게 잘 고쳐지지 않는데 사실 밀당해야하긴해요
아마 자기 필요하면 혹시 집요하진 않나요
그러면 그런 성격 맞구요 고쳐야되구요
자기 필요할때 집요하거나 그런 정도 아니면
사춘기 혹은 청소년기 뭐 그런거라 생각듭니다
스스로 스트레스때문인지
그냥 가족이고 뭐고 다싫은 시기가 있나봐요
올해 재수생인데
여동생한테 농담도하고
부모에게도 고등때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그러지마라 걱정하잖니 정도만하시고 냅둬보세요
잘못키운거까진 아니더라구요
저는 기분이 좋던 나쁘던
사람 사이에 기본 매너는 지켜야한다 해요.
니 기분따라 지키고 싶으면 지키고 안 지키고 싶으면 안 지키는
그런 건 기본매너가 아니라고요.
그런 톡 받고 아무런 답 없는 건
무시한다 생각밖에 안 든다고.
얘기는 할 거 같아요
짧지만 분명하게 전하세요
너 걱정하는 가족에 대해 이건 예의가 아니다
사과하고 다시는 그러지 마라
기숙사에 사는 고딩 엄마입니다.
저희 반 아이들만 봐도 정말 여러부류에요.
세세하게 식판까지 찍어 보내는 애, 돈 필요할 때만 연락오는 애, 돈 필요해도 연락 안오는 애
모의고사 나오자마자 찍어 보내는 애, 엄마가 보내하 하면 찍어 보내는 애, 엄마가 찍어보내라 아무리 말해도 안 보내는 애..
저는 오늘 일을 혼내기 보다는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해야한다 말하고 네~ 대답까지 받은 후 다음에 또 이러면 혼낼 것 같아요.
왜 연락이 없냐고 하니, 비행기에서 모드 바꾸고 너무 피곤해서 잤대요, 오는중에도 버스에서 잔건지 모르지만요,
오자마자 화장실가서 볼일 하느라 대화도 못하네요,
저러다 자기방가서 문닫고 잘거 같고요,
컨디션 좋아지면 웃으며 대화해볼게요,
모두 감사합니다
울 딸도 연락이 없는 편이라 한번 이래 이래 해서 너가 너무 연락을 안 하면 엄마 입장에선 걱정할수밖에 없다
하고 잘 이야기했더니 그 담부터 연락은 하더라구요
잘 이야기해보세요
그런 경향이 여자애들보다 높은것 같긴해요. 딸 아들 다 키워보니까 여자애들이 확실히 정보전달이든 감정전달이 편해요.
울 아들은 한번 호되게 혼냈더니 보고는 잘해요.
보고 안하면 아무데도 못간다고 엄포 놓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뒤로는 누구 만나서 뭐 할꺼다 미리 말하고 끝날때쯤 짐 집에 갑니다. 연락해요. 근데 남편도 본인 스케쥴 말 잘 안하는 스타일이라서 애 탓 하기도 그러네요. 지 아빠 닮은거 겠죠. ㅠ
들이 그런 연락에 대한 센스가 떨어집니다
걱정할거라는거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달까요ㅜ
가르치셔야합니다
그냥 아줌마 인생 사세요
누가 밥 챙겨달랬나
별게 다 기본 예의네
그냥 놔 두세요
경향이 그런듯 한데
님이 먼저 톡 보내시면 되시지요
노여워 마시고요
따라 달라요
연락없이 혼자 착착 해결하는 스타일 이면 놔두시고
연락도 없고 해결도 못하고 결국 문제일으키거나
수습이 안되는 애면 개입 하시고요
애가 혼자 잘하는 애는 개입 해달라고 할때만 하거나
의사만 물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76699 | 유투브 광고 링크 통해 상품구매 ㅠㅠ 3 | .. | 2024/04/23 | 1,220 |
1576698 | 갑자기 왜 25만원? 21 | ... | 2024/04/23 | 4,137 |
1576697 | 초기 치매 증상일지 걱정이 됩니다. 10 | 인절미 | 2024/04/23 | 4,100 |
1576696 | 참두릅사서 손질하다가 여린 새순을 먹었는데.... 5 | 아파요 | 2024/04/23 | 2,800 |
1576695 | 용인시장 시루떡맛집아시는분 계실가요? 5 | .. | 2024/04/23 | 1,184 |
1576694 | 나는 25만원 받을래.... 28 | 윤명신..... | 2024/04/23 | 4,222 |
1576693 | 캘리그라프 해 보신분께 문의 2 | 배울까요 | 2024/04/23 | 811 |
1576692 | 엄뿔 드라마를 다시 보는데요 6 | sag | 2024/04/23 | 1,163 |
1576691 | 25만원 안받아도 됩니다 26 | ... | 2024/04/23 | 3,272 |
1576690 | 호텔수영장에 돌아기는 안될까요? 10 | 돌아기호텔수.. | 2024/04/23 | 2,786 |
1576689 | 초중IB와 고등AP 조합 괜찮을까요 6 | ㅡㅡ | 2024/04/23 | 707 |
1576688 | 70키로 넘는 아줌마의 피티 받은 후기(진행중) 9 | 돼지아줌 | 2024/04/23 | 3,977 |
1576687 | 고3 딸아이 집에서 공부하는 걸 본적이 없는데 시험은 잘봐요. 21 | … | 2024/04/23 | 3,578 |
1576686 | 기분 나쁜데 봐주세요..!! 4 | ?? | 2024/04/23 | 2,154 |
1576685 | 25만원 27 | .... | 2024/04/23 | 3,109 |
1576684 | 스몰토크 반대말은 뭘까요? 10 | 영어잘아시는.. | 2024/04/23 | 3,633 |
1576683 | 선재 업고 튀어 잼나네요 7 | ㅇㅇㅇㅇ | 2024/04/23 | 1,874 |
1576682 |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거든요. 3 | ... | 2024/04/23 | 1,729 |
1576681 | 월급쟁이는 지금도 각종 공제액이 이만큼인데 우리 애들은 ㅠㅠ 9 | 세금 | 2024/04/23 | 1,601 |
1576680 | 이 아이들의 부모는 40-50대.. 4 | … | 2024/04/23 | 2,975 |
1576679 | 25만원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입니까? 51 | 참나 | 2024/04/23 | 4,103 |
1576678 | 사우나 오면서 금을 과다하게 차고와요. 16 | ... | 2024/04/23 | 4,023 |
1576677 |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qu.. 8 | ㄱㄴ | 2024/04/23 | 2,196 |
1576676 | 버스비 안받으신 기사님 칭찬글 올려도 될까요 11 | 땡큐 | 2024/04/23 | 1,919 |
1576675 | 개심사 통신 7 | 룰루 | 2024/04/23 | 1,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