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정보를 공유안하게 되네요,

자꾸 조회수 : 4,697
작성일 : 2024-04-22 13:07:13

전에는 인정욕구가 있었는지

온,오프라인에서든

좋으면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오지랖떨었는데,  

이젠 누가 묻지도 않은거 설레발인거 같고, 

다 부질없는거 같아서요, 

 

주변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요? 

인간관계도 부질없이 느껴지고 우울증은 아니겠죠? 

 

 

IP : 168.126.xxx.2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4.22 1:08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오지랖에서 no오지랍으로.
    이제 철이 드신거죠.

  • 2. 자꾸
    '24.4.22 1:09 PM (168.126.xxx.234)

    그래도 좋은 정보 알려주려는
    마음이 더 따듯하잖아요, 철보다 인색해진건
    아닐까요?

  • 3. 아닙니다.
    '24.4.22 1:10 PM (211.218.xxx.194)

    누가 절실하게 물어보면 그땐 답해주면 됩니다.

  • 4. ...
    '24.4.22 1:10 PM (223.39.xxx.50)

    누군가 필요로 할 때 그 정보가 유용한 거지
    좋은 정보가 다 따뜻하진 않아요.

  • 5. ,,
    '24.4.22 1:10 PM (182.231.xxx.174)

    새로 알게된 내용 정보
    신기해서 지인들 만나면 얘기하곤 했더니
    아는척한다고 뒷담화 하는걸 알았어요
    입꾹

  • 6. ....
    '24.4.22 1: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뭔 우울증인가요;;; 첫댓님 쓰신 대로 철이 든 거죠. 낄끼빠빠가 되기 시작한다는 거니까요.

  • 7. 자꾸
    '24.4.22 1:12 PM (168.126.xxx.234)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그래도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요즘 갑자기 생긴 기미때문에 얼굴에 자신감 ? 떨어졌는데
    썬크림바르고 잡티에만 컨실러쓰니 좋아요,

  • 8.
    '24.4.22 1: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특히 정보통으로만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을 고마워하거나 안부전화 안하면서 자기 필요할때는 뜬금없이 연락해서는 정보 알려달라고ㆍ

  • 9. 자꾸
    '24.4.22 1:15 PM (168.126.xxx.234)

    그렇군요, 그래도 주볌 사람보다
    더 의지하기되는 82에 하나만 알려드릴게요,

    요즘 갑자기 생긴 기미때문에 얼굴에 자신감 ? 떨어졌는데
    썬크림바르고 잡티에만 컨실러쓰니 좋아요,
    컨실러 써보세요, 올리브 ㅇ 가면 종류별로 있으니 테스트해보시고요,

  • 10. o o
    '24.4.22 1:27 PM (116.45.xxx.245)

    이런 온라인에서 정보 알려주세요.
    오프에서 특히 단톡방에서 본인딴에는 정보라고 이것저것 알려주고 올려주고...
    전혀 궁금했던 것도 아니고 실제 도움도 안되는데 그걸로 생색내는거 별로에요.
    정보주는 사람은 돈내고 밥사주는것도 아니면서
    쓸데없는거 알려주고 상대가 신세진것처럼 또는 신세졌다 생각하더군요.

  • 11. ㅎㅎㅎ
    '24.4.22 1:32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오지랖에서 no오지랍으로.

    이분 국어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원글이 맞는데
    오지랖

  • 12. ...
    '24.4.22 1:39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오지랖을 이제 안떤다는 뜻으로 쓴건데..
    뒤 오지랍은 오타에요

  • 13. 오프라인 정보
    '24.4.22 1:45 PM (121.143.xxx.68)

    공유는 더더욱 안하게 되더군요.
    그럴 때 개인적인 정보등도 공유해야 설명이 되는데
    그런 사유로 알게된 재산상의 디테일 같은거 아이의 성적 같은거 때문에
    서로 관계가 미묘하게 됩니다.
    가족을 빼고 차라리 익명의 모르는 사람은 정보 공유하고는 질투는 안받게 되는거 같아요.

  • 14. ..
    '24.4.22 2:07 PM (61.255.xxx.115)

    누가 절실하게 물어보면 그땐 답해주면 됩니다222

  • 15. ....
    '24.4.22 2:29 PM (110.13.xxx.200)

    저도요.
    무료이모티콘 뜨면 다 알려주고 다른 좋은 정보 있으면 매번 공유했는데 다들 받기만 하고 아무말도 없음.
    이젠 아무것도 안해요.
    나중에서야 아쉽다고 하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정뗐음.

  • 16. ..
    '24.4.22 2:53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지인 아들 유학중이고 방학중
    다니러왔다고 해서 대학생이 읽었으면 좋을
    책을 선물했더니 전혀 고마워하지 않더군요.
    다시는 책선물 같은 거 안하기로 했어요.
    이런 것도 오지랖이었을까요..

  • 17. ..
    '24.4.22 2:54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지인 아들 유학중이고 방학중
    다니러왔다고 해서 대학생이 읽었으면 좋을
    책을 선물했더니 전혀 고마워하지 않더군요.
    다시는 책선물 같은 거 안 하기로 결심
    이런 것도 오지랖이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02 손녀 맞을 준비하시는 글을 보니 9 ... 2024/07/14 4,786
1598701 궁금해서요 6 ui 2024/07/14 880
1598700 여기 무슨 질문을 무서워 못올리겠어요 41 갈데없는 2024/07/14 5,265
1598699 양문석 “한동훈 여론조작 의혹, 계정 24개 확보” 31 댓글 2024/07/14 2,430
1598698 한동훈 비대위 '총선 실무' 맡았던 국힘당 기조국장 극단 선택 23 댓글부대??.. 2024/07/14 3,028
1598697 곧 방학이네요 층간소음 우째요? 1 806호 2024/07/14 1,342
1598696 조리안하고 먹을수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15 레드향 2024/07/14 3,397
1598695 방금 윤시내 미모 열린음악회 대박이네요 20 .... 2024/07/14 13,420
1598694 열린음악회에 윤시내씨 6 열린 2024/07/14 4,150
1598693 토마토 자른거 냉동보관해도될까요?? 2 구름한스푼 2024/07/14 1,644
1598692 남편의 마음이 이게 뭘까요? 10 ..... 2024/07/14 5,218
1598691 냉풍제습기 써보신 분 있으세요 2 욕실 2024/07/14 1,199
1598690 밤호박 너무 맛있어요 11 보우짱 2024/07/14 3,508
1598689 사춘기 아이에게 잘해주지 않기 어렵네요 14 111 2024/07/14 4,201
1598688 저 같은 분 있나요? 2 ㅇㅇ 2024/07/14 1,266
1598687 82가 좋아요 6 ㅇㅇ 2024/07/14 806
1598686 월패드에 실내공기질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나오는데요 .. 2024/07/14 604
1598685 모든 진상 시어머니의 시작이 25 gfd 2024/07/14 11,981
1598684 이혼소송에 나이든 이혼남.. 25 2024/07/14 8,157
1598683 이혼하려고 했더니 15 2024/07/14 8,379
1598682 남아 성장주사 질문이요.. 8 ㅇㅇㅇ 2024/07/14 2,182
1598681 카카오톡 백업 안해도 3 백업 2024/07/14 1,732
1598680 여름 반찬? 샀어요... 7 사먹자 2024/07/14 3,786
1598679 채권 시장은 이미 하반기 금리인하를 반영하고 있네요 17 금리 2024/07/14 3,468
1598678 역사에 남을 사진 찍은 기자네요 4 현소 2024/07/14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