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서 산책후 강아지랑 쉬고있는데
유치원 애기들이와서 뛰고 강아지만지려해서 못만지게하는데 같이간 지인이랑 내려가자고하는도중 한아이가 확 달려드니 순간 우리강아지가 입질을해서 팔이 살짝까졌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면되나요
처음있는 일이라 알려주세요
공원에서 산책후 강아지랑 쉬고있는데
유치원 애기들이와서 뛰고 강아지만지려해서 못만지게하는데 같이간 지인이랑 내려가자고하는도중 한아이가 확 달려드니 순간 우리강아지가 입질을해서 팔이 살짝까졌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면되나요
처음있는 일이라 알려주세요
어쨌거나 입질을 했으니 치료비 물어주고.
부모께 백배사죄 해야죠.
저 애가 먼저 달려들었다 그런 말은 안먹혀요.
아이랑 같이 그집에가서 충분히 사과해야죠.
병원도 데려가고
저도 애견인이지만 유치원 애들이 말을 듣나요어디..
난감하시겠지만
일단 그집엄마 놀라지 않게 충분히 사과하세요.
일단 보호자에게 연락을 해서
상황 설명을 한 후
병원 가야하면 치료비 청구하시라 해야죠
살짝 까진정도라면 치료과정이 복잡하지 않겠지만
만약 일이 커진다면
보험사에 실비 청구해서 보상 가능할거에요
목줄을 하고 있었느냐가 관건..
저는 10여년 동안 강쥐 데리고 산책 나가면
목줄은 기본이고 좌우 살펴서 아이들이 오면
무조건 막아서요..아무리 내 강쥐가 순해도
일어날지도 모르는 돌발사태는 막아야지요.
에휴 억울하시겠다.......
살짝 까진정도라도 진심어린 사과 하시면.....
견주님의 태도를 보시고 화는 수그러들것 같아요...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뱡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안거나요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뱡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안거나요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병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있던지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애들 통제 불가잖아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병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전 애견인은 아니지만 어찌보면 억울하네요
다만 엘베 안에서처럼 바짝 품고 계셨어야할 것 같아요
안고 있었는데도 아이가 님 품까지 손뻗어서 만진 것이 아니라
강아지가 땅에, 목줄도 여유있게 잡고 계셨다면
사과하셔야할듯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 관리자가 있다면 관리소흘아닌가요?
암튼 그 어린이도 참.
큰 사고 안 나는 것이 다행이네요 말을 안듣고
관리 소홀은 아니죠
애들이 갇혀 있어야 히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인데요
이 경우 무조건 견주 책임입니다
관리 소홀은 아니죠
애들이 갇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인데요
이 경우 무조건 견주 책임입니다
견주의 관리 책임이 있죠
뭘어떻게 하긴요.
병원가보라하고 치료비 물어주셔야죠. 아이들도 강아지만큼 통제가 안됩니다. 그래도 개가 사람을 물었으니까요.
아이는 관리 소홀이고
강아지는 아닌가요
참,,,
탓을 하시려는 건 아니죠?
사과하시고 피해보상을 해야죠.
줄 길게 하신거 아니라면 억울하실듯..
애들 많이 있을땐 줄을 짧게 잡고 다녀야 해요
억울하시겠지만 사과하시고 치료비 지불하셔야 할듯요
아이가 달려들었다 라고 얘기하면 그 엄마는 아마도 안믿을거에요
그러면 또 유치원 교사의 잘못이 될테니까요
정말 어떻게 대처하는지 몰라서 질문하는 건가요?
다친 아이 병원비 지불하고 사과해야지요
아이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강아지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강아지를 위험 동물로 만들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90115 | 윤여정ㅋㅋ 18 | ㄱㄴ | 2024/06/15 | 12,701 |
1590114 | 부추전을 구웠는데 밀가루풀전이 되었어요 10 | 궁금 | 2024/06/15 | 2,284 |
1590113 | 오산 사시는 분들 도움 필요합니다 5 | 수선화 | 2024/06/15 | 1,135 |
1590112 | 안판석표 드라마~ 4 | ㅡㅡ | 2024/06/15 | 3,021 |
1590111 | 문신은 저는 피해요. 85 | ..... | 2024/06/15 | 8,334 |
1590110 | 맘스터치 버거 추천해요! (feat 쓸개코님) 12 | ㅇㅇ | 2024/06/15 | 3,169 |
1590109 | 우리모두의 촛불로 1 | 12사단 .. | 2024/06/15 | 706 |
1590108 | 저출산해결책은 5 | 저출산 | 2024/06/15 | 972 |
1590107 | 운동용 바지 제일 시원한게 뭐예요? 8 | 3호 | 2024/06/15 | 2,549 |
1590106 | 이런사람이 (남자) 나르시시스트인가요? 8 | 모름 | 2024/06/15 | 2,405 |
1590105 | 저는 카페빙수보다 마트빙수가 맛있어요 9 | 히히 | 2024/06/15 | 2,480 |
1590104 | 주방 싱크대 2 | 추천좀.. | 2024/06/15 | 1,646 |
1590103 | 50대 아줌마는 취업이 너무 어려운가요? 17 | ... | 2024/06/15 | 9,033 |
1590102 | 유시민, 우주 속 인간은 티끌 같은 존재였다. 인문학적 관점에서.. 13 | ../.. | 2024/06/15 | 3,609 |
1590101 | 갈비탕 국물 활용법 부탁드려요 8 | .. | 2024/06/15 | 1,833 |
1590100 | 김꽃님 근황 아시는 분? 4 | 꽃님 | 2024/06/15 | 8,632 |
1590099 | 깐마늘로 마늘 장아찌? 3 | 게으른 주부.. | 2024/06/15 | 1,141 |
1590098 | 형사는 누가 되는건가요 1 | . . . | 2024/06/15 | 1,674 |
1590097 | 후르츠칵테일 사용방법 5 | 오마이 | 2024/06/15 | 1,441 |
1590096 | 푸틴이 방북한다는데 우리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한다고요? 17 | 참나 | 2024/06/15 | 1,848 |
1590095 | 저출산 특단의 대책이 생각났어요 10 | wjdqnd.. | 2024/06/15 | 2,416 |
1590094 | 침대헤드 없으면 불편한가요? 24 | 침대 | 2024/06/15 | 4,676 |
1590093 | 미국에서 방값 싼 지역이 어딘가요? 12 | ... | 2024/06/15 | 2,630 |
1590092 | 여러분들 새 옷 꼭 세탁해서 입으세요 25 | 세탁 | 2024/06/15 | 20,042 |
1590091 | 친정엄마가 묻지도 않고 보낸 반찬 27 | Lllll | 2024/06/15 | 8,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