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좀 부탁드려요

ㅇㅇ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24-04-22 12:15:38

공원에서 산책후 강아지랑 쉬고있는데

유치원 애기들이와서 뛰고 강아지만지려해서 못만지게하는데 같이간 지인이랑 내려가자고하는도중 한아이가 확 달려드니 순간 우리강아지가 입질을해서 팔이 살짝까졌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면되나요

처음있는 일이라 알려주세요

IP : 58.29.xxx.1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12:18 PM (211.208.xxx.199)

    어쨌거나 입질을 했으니 치료비 물어주고.
    부모께 백배사죄 해야죠.
    저 애가 먼저 달려들었다 그런 말은 안먹혀요.

  • 2. 나도애견인
    '24.4.22 12:19 PM (175.120.xxx.173)

    아이랑 같이 그집에가서 충분히 사과해야죠.
    병원도 데려가고

    저도 애견인이지만 유치원 애들이 말을 듣나요어디..
    난감하시겠지만
    일단 그집엄마 놀라지 않게 충분히 사과하세요.

  • 3. oooo
    '24.4.22 12:19 PM (61.82.xxx.146)

    일단 보호자에게 연락을 해서
    상황 설명을 한 후
    병원 가야하면 치료비 청구하시라 해야죠

    살짝 까진정도라면 치료과정이 복잡하지 않겠지만
    만약 일이 커진다면
    보험사에 실비 청구해서 보상 가능할거에요

  • 4. ㅇㅇㅇ
    '24.4.22 12:20 PM (180.70.xxx.131)

    목줄을 하고 있었느냐가 관건..
    저는 10여년 동안 강쥐 데리고 산책 나가면
    목줄은 기본이고 좌우 살펴서 아이들이 오면
    무조건 막아서요..아무리 내 강쥐가 순해도
    일어날지도 모르는 돌발사태는 막아야지요.

  • 5. AHA
    '24.4.22 12:27 PM (121.165.xxx.154) - 삭제된댓글

    에휴 억울하시겠다.......
    살짝 까진정도라도 진심어린 사과 하시면.....
    견주님의 태도를 보시고 화는 수그러들것 같아요...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 6. ㅇㅇ
    '24.4.22 12:29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뱡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 7. ㅇㅇ
    '24.4.22 12:31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안거나요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뱡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 8. ㅇㅇ
    '24.4.22 12:31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안거나요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병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 9. ㅇㅇ
    '24.4.22 12:32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있던지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애들 통제 불가잖아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병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 10.
    '24.4.22 12:40 PM (39.7.xxx.14)

    전 애견인은 아니지만 어찌보면 억울하네요
    다만 엘베 안에서처럼 바짝 품고 계셨어야할 것 같아요
    안고 있었는데도 아이가 님 품까지 손뻗어서 만진 것이 아니라
    강아지가 땅에, 목줄도 여유있게 잡고 계셨다면
    사과하셔야할듯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 관리자가 있다면 관리소흘아닌가요?

    암튼 그 어린이도 참.
    큰 사고 안 나는 것이 다행이네요 말을 안듣고

  • 11.
    '24.4.22 12:4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관리 소홀은 아니죠
    애들이 갇혀 있어야 히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인데요

    이 경우 무조건 견주 책임입니다

  • 12.
    '24.4.22 12:46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관리 소홀은 아니죠
    애들이 갇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인데요

    이 경우 무조건 견주 책임입니다
    견주의 관리 책임이 있죠

  • 13. ...
    '24.4.22 12:50 PM (222.236.xxx.238)

    뭘어떻게 하긴요.
    병원가보라하고 치료비 물어주셔야죠. 아이들도 강아지만큼 통제가 안됩니다. 그래도 개가 사람을 물었으니까요.

  • 14. 관리소홀이라니
    '24.4.22 1:20 PM (121.162.xxx.234)

    아이는 관리 소홀이고
    강아지는 아닌가요
    참,,,

  • 15.
    '24.4.22 1:24 PM (110.8.xxx.59)

    탓을 하시려는 건 아니죠?

    사과하시고 피해보상을 해야죠.

  • 16. ㅇㅇ
    '24.4.22 2:23 PM (220.65.xxx.194) - 삭제된댓글

    줄 길게 하신거 아니라면 억울하실듯..

  • 17. ....
    '24.4.22 2:5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애들 많이 있을땐 줄을 짧게 잡고 다녀야 해요
    억울하시겠지만 사과하시고 치료비 지불하셔야 할듯요
    아이가 달려들었다 라고 얘기하면 그 엄마는 아마도 안믿을거에요
    그러면 또 유치원 교사의 잘못이 될테니까요

  • 18. Dd
    '24.4.22 3:03 PM (73.109.xxx.43)

    정말 어떻게 대처하는지 몰라서 질문하는 건가요?
    다친 아이 병원비 지불하고 사과해야지요
    아이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강아지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강아지를 위험 동물로 만들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46 김희선은 연기잘하는데 왜 상은 못받았을까요? 28 .. 2024/06/16 6,128
1590145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잘 잡아요 18 .. 2024/06/16 3,662
1590144 목 통증,인후염인가요? 천식인가요? 3 ahhh 2024/06/16 1,116
1590143 돌싱글즈5 남자들 직업 10 2024/06/16 5,291
1590142 고딩 아들 여친이 임신하면 김희선처럼 대처해요? 4 김희선네 2024/06/16 5,980
1590141 브리저튼 시즌3 9 ........ 2024/06/16 3,259
1590140 핏플랍 쪼리 발가락 아픔 3 .... 2024/06/16 2,321
1590139 맞벌이 공무원은 퇴직후 재산이... 9 공무원 2024/06/16 5,824
1590138 한우 불초밥 해먹었어요 1 djxh 2024/06/16 1,292
1590137 지금 EBS에서 영화 '슈퍼맨' 하네요. 4 로이스앤 클.. 2024/06/15 1,218
1590136 여름옷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회사에는 무리일까요? 31 ........ 2024/06/15 7,801
1590135 낮과밤이 다른그녀 이정은배우 넘 웃겨요 ㅎ 5 로사 2024/06/15 4,786
1590134 골프연습장용 바지 추천해주세요 3 ........ 2024/06/15 1,416
1590133 펌도 컷트를 이쁘게 해야 잘 나오는거더라구요 3 머릿발 2024/06/15 2,291
1590132 부러워했던 사람을 뛰어넘었을때 9 00 2024/06/15 3,575
1590131 미국인50대 여 숙대입구 맛집,놀거리 추천해주세요 11 외국친구 2024/06/15 2,023
1590130 K-패스 삼성체크로 4 케이패스 2024/06/15 1,101
1590129 대운바뀔때 오래된 친구들한테 불만생기나요...;;; 7 대운 2024/06/15 3,920
1590128 김영하작가의 말들이 너무 좋네요 1 2024/06/15 4,786
1590127 다들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11 .... 2024/06/15 3,709
1590126 제일 피해야 하는 남자가 51 2024/06/15 21,634
1590125 오늘도 생각나는 아버지의 한 마디 말씀 11 ... 2024/06/15 3,696
1590124 우리집 김희선... 8 ... 2024/06/15 6,895
1590123 낮과밤이다른그녀 1 혹시 2024/06/15 2,451
1590122 어릴 때 손수건 앞에 다는 거요 9 ㅋㅋ 2024/06/15 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