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글좀 부탁드려요

ㅇㅇ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24-04-22 12:15:38

공원에서 산책후 강아지랑 쉬고있는데

유치원 애기들이와서 뛰고 강아지만지려해서 못만지게하는데 같이간 지인이랑 내려가자고하는도중 한아이가 확 달려드니 순간 우리강아지가 입질을해서 팔이 살짝까졌네요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하면되나요

처음있는 일이라 알려주세요

IP : 58.29.xxx.13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2 12:18 PM (211.208.xxx.199)

    어쨌거나 입질을 했으니 치료비 물어주고.
    부모께 백배사죄 해야죠.
    저 애가 먼저 달려들었다 그런 말은 안먹혀요.

  • 2. 나도애견인
    '24.4.22 12:19 PM (175.120.xxx.173)

    아이랑 같이 그집에가서 충분히 사과해야죠.
    병원도 데려가고

    저도 애견인이지만 유치원 애들이 말을 듣나요어디..
    난감하시겠지만
    일단 그집엄마 놀라지 않게 충분히 사과하세요.

  • 3. oooo
    '24.4.22 12:19 PM (61.82.xxx.146)

    일단 보호자에게 연락을 해서
    상황 설명을 한 후
    병원 가야하면 치료비 청구하시라 해야죠

    살짝 까진정도라면 치료과정이 복잡하지 않겠지만
    만약 일이 커진다면
    보험사에 실비 청구해서 보상 가능할거에요

  • 4. ㅇㅇㅇ
    '24.4.22 12:20 PM (180.70.xxx.131)

    목줄을 하고 있었느냐가 관건..
    저는 10여년 동안 강쥐 데리고 산책 나가면
    목줄은 기본이고 좌우 살펴서 아이들이 오면
    무조건 막아서요..아무리 내 강쥐가 순해도
    일어날지도 모르는 돌발사태는 막아야지요.

  • 5. AHA
    '24.4.22 12:27 PM (121.165.xxx.154)

    에휴 억울하시겠다.......
    살짝 까진정도라도 진심어린 사과 하시면.....
    견주님의 태도를 보시고 화는 수그러들것 같아요...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ㅠ.ㅠ

  • 6. ㅇㅇ
    '24.4.22 12:29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뱡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 7. ㅇㅇ
    '24.4.22 12:31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안거나요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뱡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 8. ㅇㅇ
    '24.4.22 12:31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안거나요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병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 9. ㅇㅇ
    '24.4.22 12:32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개 목줄을 꽉 붙잡고 계셨어야죠
    안고 있던지

    유치원 애들이 주변에 있었다면서요
    애들 통제 불가잖아요

    아이가 넘어져서 팔 까진 것도 아니고
    개가 물어서 상해입힌 건데
    그걸 입질이라고 표현하시나요

    광견병 주사와 치료해주셔야죠
    유치원 선생님께 말하고 병원 가야죠
    연락처 남기고요

  • 10.
    '24.4.22 12:40 PM (39.7.xxx.14)

    전 애견인은 아니지만 어찌보면 억울하네요
    다만 엘베 안에서처럼 바짝 품고 계셨어야할 것 같아요
    안고 있었는데도 아이가 님 품까지 손뻗어서 만진 것이 아니라
    강아지가 땅에, 목줄도 여유있게 잡고 계셨다면
    사과하셔야할듯

    그리고 유치원 선생님? 관리자가 있다면 관리소흘아닌가요?

    암튼 그 어린이도 참.
    큰 사고 안 나는 것이 다행이네요 말을 안듣고

  • 11.
    '24.4.22 12:4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관리 소홀은 아니죠
    애들이 갇혀 있어야 히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인데요

    이 경우 무조건 견주 책임입니다

  • 12.
    '24.4.22 12:46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관리 소홀은 아니죠
    애들이 갇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공원인데요

    이 경우 무조건 견주 책임입니다
    견주의 관리 책임이 있죠

  • 13. ...
    '24.4.22 12:50 PM (222.236.xxx.238)

    뭘어떻게 하긴요.
    병원가보라하고 치료비 물어주셔야죠. 아이들도 강아지만큼 통제가 안됩니다. 그래도 개가 사람을 물었으니까요.

  • 14. 관리소홀이라니
    '24.4.22 1:20 PM (121.162.xxx.234)

    아이는 관리 소홀이고
    강아지는 아닌가요
    참,,,

  • 15.
    '24.4.22 1:24 PM (110.8.xxx.59)

    탓을 하시려는 건 아니죠?

    사과하시고 피해보상을 해야죠.

  • 16. ㅇㅇ
    '24.4.22 2:23 PM (220.65.xxx.194) - 삭제된댓글

    줄 길게 하신거 아니라면 억울하실듯..

  • 17. ....
    '24.4.22 2:5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애들 많이 있을땐 줄을 짧게 잡고 다녀야 해요
    억울하시겠지만 사과하시고 치료비 지불하셔야 할듯요
    아이가 달려들었다 라고 얘기하면 그 엄마는 아마도 안믿을거에요
    그러면 또 유치원 교사의 잘못이 될테니까요

  • 18. Dd
    '24.4.22 3:03 PM (73.109.xxx.43)

    정말 어떻게 대처하는지 몰라서 질문하는 건가요?
    다친 아이 병원비 지불하고 사과해야지요
    아이를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강아지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소중한 강아지를 위험 동물로 만들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493 주택담보 1억대출이자 ㅇㅇ 22:47:25 174
1610492 매미가 울기 시작했어요. 1 이제 시작 22:47:21 130
1610491 아픈 친정엄마 합가시작하면서 도우미 쓸려고하는데요 5 .. 22:46:31 310
1610490 6인용 밥솥에 몇 인분 정도하면 밥이 잘 되나요? 1 그래 22:40:04 114
1610489 작년 날씨도 이렇게 좋았나요? 7 vvv 22:39:55 462
1610488 좌회전차선에서 직진 저도 궁금한거 있어요 1 땅맘 22:37:43 97
1610487 나솔 이번 회차 볼만한가요? 2 ㅇㅇ 22:33:39 276
1610486 헤어진 오랜단짝친구와 만남 2 사람마음 22:29:02 566
1610485 부모님 세대 58세 퇴직해서 ... 22:28:17 654
1610484 전혀 제 스타일이 아닌 사람이 불현듯 들어왔어요 2 희한해요 22:26:22 486
1610483 홍준표 - 유승민 또 충돌. jpg/펌 2 잘한다 22:25:09 423
1610482 뼈와 근육 강화에 도움되는 운동법 oo 22:22:59 400
1610481 헉, 김건희 얼굴 왜 이래요?? 7 ㅇㅇ 22:20:34 2,097
1610480 기억이 안나서요.그 한밤중에 친구부르던 프로그램 4 이노무 머리.. 22:18:14 632
1610479 최화정은 재산 누구한테 물려줄까요? 15 ㅇㅇ 22:18:12 1,759
1610478 그나마 알콜중에 제일 몸에 덜 나쁜 알콜은 2 22:17:51 476
1610477 전기세가 넘 많이 나와요 8 ㄱㄴ 22:14:55 850
1610476 둔촌동 도보5분 남녀공학, 도보 20분 남고 5 중3남 22:11:28 513
1610475 '춘천지구 전투'서 18세로 산화 강한찬 일병, 70여년 만에 .. 4 ... 22:09:46 781
1610474 푸바오의 내실생활 3 ㅁㅁ 22:08:07 810
1610473 젤렌스키 손 맞잡은 尹 대통령…나토 정상회의 만찬장서 조우 7 ㅇㅇ 22:05:53 731
1610472 노라조 다시 봤어요. 2 ... 22:03:51 1,374
1610471 조금만 움직여도 갈증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 차이가 뭔가요???.. 2 22:03:47 244
1610470 시원하게 깔고 자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너무 찝찝해요 3 ㅇㅇ 22:00:25 539
1610469 스포티지 왤케 귀여워요 2 커여웡 21:57:07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