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랑 성격이 안맞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이 조회수 : 2,877
작성일 : 2024-04-22 06:51:07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이에요.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적당하게 해주면서

돈안드는 사랑은 많이 주자라고 생각하고 많이 아끼는 아이입니다.

그래도 아이도 저도 예민한 성격이라 둘중 한명이 좀 지쳐서 날카롭게 나가면 다른 한명이 바로 날카롭게 나가요. 제가 컨디션이 좋을때는 아이가 그렇게 나오면 학교에서 힘들었구나 생각하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데 제가 힘들때는 그게 잘 안되네요

그럴때 크게 부딪히면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딱 부모 도리만 하고싶고.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고. 잘하고있는 아이인데 완벽할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숙제나 일들에 구멍을 발견하면 너무 힘들어요.

엄마 선배님들. 제가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까요? 최대한 힘빼는일 없엘려고 많이 노력해요. 올때는 풀 중전 되어있게.

IP : 199.33.xxx.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
    '24.4.22 7:14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사랑하고 많이 아끼는 아이라면서요.
    내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세요.
    정말 내가 아이를 사랑하는가. 그 존재 자체로 이미 다 된거라고 생각하는가.

  • 2. 점점
    '24.4.22 7:15 AM (175.121.xxx.114)

    평가만하시네요 아이를

  • 3. ...
    '24.4.22 7:32 AM (14.32.xxx.78)

    아이니까 구멍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내 기분 좋고 컨디션 좋음 받아주고 아니면 태고 돌변하는게 더 안좋을 것 같아요

  • 4. ..
    '24.4.22 7:43 AM (175.114.xxx.123)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시고 원글님의 관심사를 다른것으로 돌려 보세요

  • 5. ……
    '24.4.22 7:48 AM (211.245.xxx.245)

    발전화 추천합니다
    ‘어라 화가 차오르네’ 싶을땐 바로 문이닫히는 공간으로 가서
    발을 귀에대고 (본인발) ’여보세요‘ 하는거죠


    과제도 아니고 숙제할 나이면 엄마가 쌩쇼하면서 도 닦는게 맞아요
    아이가 과제할 나이쯤 되면 엄마가 성불하든지 아이가 환자되든지 둘 중 하나거든요

  • 6. 좋은말씀
    '24.4.22 7:49 AM (199.33.xxx.40)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거에 딴지는 절대 아니고
    정말 사랑하면 정말 화도 안날까요? 다 괜찮다고 해도 되는걸까요?

  • 7.
    '24.4.22 8:19 AM (121.225.xxx.223)

    엄마 욕심을 버리고 엄마와 아이 인생은 분리해야죠, 물론 저도 힘들고 어렵지만, 아이가 딱딱 할거 하면 좋겠지만
    내가 화나고 아이랑 안맞다는 감정까지는 말고요,
    아기 태어났을때 무슨 마음이었나요? 잘먹고 건강하게 잘자라길 바랬지, 공부잘하길 바란건 아니잖아요?

  • 8. 어른
    '24.4.22 8:5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읽다가
    --------------------------------------------
    제가 컨디션이 좋을때는 아이가 그렇게 나오면 학교에서 힘들었구나 생각하고 얘기를 잘 들어주는데 제가 힘들때는 그게 잘 안되네요-------------------------

    무슨 컨디션이요? 체력이 안좋다는 말씀이세요?
    아니면 정신적인 다른 스트레스?

    즉 ..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똑 같은 상황에서, 엄마는 어떨때는 괜찮은데 어떨때는 화를 내고 종잡을수가 없는 , 감정기복이 심한 엄마예요

    문제가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세요

  • 9. 무엇
    '24.4.22 9:07 AM (125.240.xxx.204)

    무엇에 화가 나나요?
    화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보통 남이 나를 화내게 하지 않습니다. 그건 범죄자들이 하는 변명이죠.
    어머님이 몸이든 마음이든 어디가 무엇이 힘든지부터 찾으셔요. 아이의 태도는 엄마의 반영일 뿐예요.

  • 10.
    '24.4.22 9:19 AM (118.36.xxx.231) - 삭제된댓글

    지금 혹시 엄마가 행복하지 않고
    스트레스 받는걸 아이한테 푸는것 같네요

    공부 ~~잘하든 말든 엄마는 화,짜증을 아이한테 그대로 내시면 안됨
    만약 공부가 안되는 아이라면
    빨리 포기 하시고 좋아하는 거를 시켜 주세요
    (참고로 저희 아이도 공부 머리 안되어서
    본인이 하고 싶은 미술쪽으로 올인 했고
    고3 담임 쌤이 아무리 그래도
    공부도 어느 정도 하고 미술에 올인 하셔야 한다고
    나중에 미술쪽으로 대학 합격 안되면
    어쩔거냐 하셨을때
    엄마 입장으로 걱정을 속으로 엄청 했죠
    (그래도 절대 아이에게 모른척 했어요 큰소리 한번 안냈어요)
    그리고 결국 지금
    자기가 원하던 미술쪽에 합격하고 졸업해서

    본인이 좋아 하던 미술계통으로
    너무 즐겁게 회사 다니고 있답니다
    절대 아이에게
    자식 이라고 함부로 대하면 안됩니다 (이게 중요함)

  • 11.
    '24.4.22 12:41 PM (121.225.xxx.223)

    ㄴ 저희아이도 고2인데 미술쪽 생각하는데
    순수미술인지 아니면 디자인관련인지 어느 과인지 댓글 도움 받을수 있을까요?

  • 12. ...
    '24.4.22 1:36 PM (180.70.xxx.60)

    그 시기가 지나는 수 밖에 없어요
    인고의 시절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497 태어난 나라가 인간에게 어느정도 영향이 있을까요.??? 18 ... 2024/06/05 1,971
1575496 시어머니가 며느리 괴롭히는 것도 일종의 왕따죠? 16 .. 2024/06/05 3,645
1575495 청담쪽도 집 거래 안되나봐요 3 2234 2024/06/05 2,378
1575494 월남쌈에 고기 넣을때 3 ... 2024/06/05 1,171
1575493 금리가 계속 내려가는 것 같아요 2 궁금 2024/06/05 2,135
1575492 취준생 주부 울리는 알바피싱 2 ㅇㅇㅇ 2024/06/05 1,261
1575491 손바닥 발바닥 피부가 자꾸 벗겨지는 증상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2 2024/06/05 1,490
1575490 인구가 준다는 데 왜 서울은 22 sweh 2024/06/05 3,571
1575489 요즘 아이들 용품은 참 실용적이게 잘 나와요 3 ,,, 2024/06/05 1,391
1575488 수레국화 씨를 계란 반 알 만큼 받아서 마당에 심었는데 딱 한 .. 8 제가 2024/06/05 1,628
1575487 상속, 증여 문제 남의 집 일인줄 알았습니다. 15 부모마음 2024/06/05 6,517
1575486 밀양,남편 신입직원 채용면접갔는데.. 20 세상에.. 2024/06/05 6,127
1575485 밀양 유튜버 새 글 업데이트 5 ㅇㅇ 2024/06/05 2,127
1575484 상사가 동료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러서 물어볼 때.. 4 하늘 2024/06/05 1,239
1575483 교회 나가고 싶어요 24 ㅁㄹㄴ 2024/06/05 2,314
1575482 마트에서 파는 들기름 건강에 안좋을까요~? 3 기름 공부 2024/06/05 1,716
1575481 골든듀 목걸이 18 목걸이 2024/06/05 4,565
1575480 밀양 사건 당시 가해자들은 법적처벌 피해갔나요? 14 .... 2024/06/05 1,750
1575479 딸이 비혼으로성공하기 원해요? 결혼 후 자식키우기 원해요? 54 2024/06/05 6,994
1575478 조덕배 - 너풀거리듯 4 DJ 2024/06/05 1,249
1575477 밀양 사건이 재소환된 계기는 뭔가요? 7 ... 2024/06/05 3,426
1575476 선재없는 월요일 화요일 17 수범이 2024/06/05 1,643
1575475 구매일로부터 7일까지 교환가능 요일계산 궁금해요 1 ㅇㅇ 2024/06/05 776
1575474 6/5(수)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6/05 767
1575473 혹시 신강 지하 h&m에서 신세계 상품권 6 질문 2024/06/05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