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증이라 생각하고 자기가 너의 남자라고 거짓말하고 있는데
어차피 김지원은 가족들과 곧 만날 거고 그 거짓말은 다 들통나는 게 수순인데
왜 저런 무의미한 짓거리를 하는 건가요?
제가 띄엄띄엄 봐서... 혹시 놓친 게 있나요?
기억상실증이라 생각하고 자기가 너의 남자라고 거짓말하고 있는데
어차피 김지원은 가족들과 곧 만날 거고 그 거짓말은 다 들통나는 게 수순인데
왜 저런 무의미한 짓거리를 하는 건가요?
제가 띄엄띄엄 봐서... 혹시 놓친 게 있나요?
애정을 갈구하는 거에요.
어린시절 결핍을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재벌엄마가 안따라간거도 말이 안되고...
아무튼 말안되는 상황 투성이인 드라마 ㅎㅎㅎ
내말이요
작가 돈벌기 쉽내요..ㅠㅠ
그러니까 드라마 퀄이 그지라니까요 작가마저 시청자를 개돼지로 보는듯
부모없이 자라서 집착이 심한듯
병적인 집착이죠.
사랑이 아니라 친모에게 버려져
악으로 버티고 살았던 삐뚤어진 성격 탓.
다 들통날 민망한 거짓말
그러니까... 곧 들통날 거짓말이라는 것도 본인이 인식하지 못 할 정도로 지금 정신병이 심하다는 건가요?
원래 치료를 요할 정도로 정신적인 문제가 심각한 캐릭터였는지?
은성이 엄마는 다 차지하는 결과만 추구한거고
(그 와중에 애는 다치든지 말든지 자기도 망가뜨리고)
은성이는 해인이랑 함께 하려는 그 과정에 몰입한거 같아요.
(가질 수 없음 뺐어서라도 가지려는 비틀어진 마음)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날때
그 옆자리에서 해인이 마음을 붙잡겠다는 생각이죠.
스토커 같아요
마지막 방법이니..
납치하겠죠
해인이 마음을 잡으면 뭐하나요?
가족들에게 다 들통날 거짓말인데.
혹시 가족들도 못 만나게 하고 자기들만 외국 어디에서 같이 살려고?
정말 우주로 날아가는 한심한 스토리네요..
하물며 병원 관계자들도 알고있음.
해인이 다이어리 써둔것 보고 백현우 구해주고 빌런도 처단하고 다시 사랑하는 그런 결말???? 일까요?
재벌이 가족이 그렇게 아무도 안 따라가고 경호인력이나 비서같은 사람들도 하나 없이 달랑 현재 이혼 상태인 백현우 하나 따라간다고요?
거기에 홍해인은 재벌이라 자료가 너무 많죠.
윤은성한테 협박당한거라고 내지른 영상도 전국민이 다 봐서
사랑꾼 평가까지 받았는데 홍해인 납치해서 인터넷도 못하게 할 거 아님 말이 되나요?
굳이 이해하자면 해인이가 수술실에 들어가며 했던말.
깨어났을때 아기오리처럼 각인이 될지 모르니 꼭 내눈앞에 있으라고 했던말. 그 실사판을 생각한게 아닌지.
은성이는 사실이 밝혀져도 해인이에게 각인이 되길 바라는거겠죠.
아니어도 마음은 어쩔수없는.
배우들이 어디까지 연기를 더 잘해야 설득이 될까 생각하며 봤어요.
드라마라도 개연성이 조금이라도 있어야지요
공식석상에서 윤은성이 자기 전남편에 대해 협박한 녹취록이 있다했는데도 아무일 없고
자기 아버지에게 사기치고 비자금 빼돌려도 한집에 살고
아픈 부인이 위장사고로 죽을뻔 했는데도
여전히 혼자 돌아다니게 내버려두고
외국박사까지 하는 남편의 아내는 abc나 겨우 알고
어진간해야 하는데 보다 꺼버림
그리고 궁금한게 지급정지 걸어놓은 통장이요.
통장을 본인이 아닌 타인이 저렇게 만들수 있나요?
그레이스 통장을 본인도 아닌데 개설을 어찌하는지
배경이 문민정부 이전인가봐요
아님 진짜 판타지
집착도 병이죠!!
본인 신분증 하나 들고 은행 찾아가서
본인 확인만 되면 다 찾을수 있을텐데
가짜 계좌잔고 증명서를 만들어 사용할수 있는
최모녀 만큼이나 능력이 있는건지 원
가 최고봉이었어요.
유치해서 볼 수가 없네요.
이제 거의 다 와서 포기할 수도 없고.
드라마 퀄이 그지 2222
에휴
식구중에 챙겨보는 애가 있어서 옆에서 아주 괴롭네요
사춘기딸 ㅎ
어여 막내리길 눈빠지게 기다리는 중
별그대 시절에서 세상밖을 안나온듯. 지금 시절은 그시절이랑 너무 다르옵니다...
여전히 저런 설정, 저런 배경, 저런 시나리오가 먹힌다고 생각하다니
아 먹히긴 했네요 인기는 있으니 ㅋㅋㅋ
그러게요 세무조사부터 나오게 생겼네요 모슬희씨는 ㅋㅋㅋㅋㅋ
통장 그것도 위반이고 .....
어제는 보다가 욕이 나오더라구요. 배우들이 아깝네요
그래이스 통장 가짜 아닐까요?
나중에 알아채고 모여사 배신할 듯
머리수술했는데 긴머리로 나옴 ㅋㅋㅋ
넘 억지스럽긴한데 드라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