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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세상을 떠난 의대교수......

이게나라냐 조회수 : 12,753
작성일 : 2024-04-21 22:52:56

너무 슬픕니다
https://v.daum.net/v/20240421172236127

 

경기도 성남시 분당의 한 대학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A 교수(여·50대)가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전공의의 빈 자리를 메우느라 당직을 서온 교수들의 체력이 한계를 넘어섰다는 토로가 쏟아진다. 지난 2월 전공의의 집단 이탈 이후 지난달 부산대병원 안과 교수에 이어 현직 의대 교수의 두 번째 사망 사례란 점에서 의사들 사이에선 "이들의 사망은 의료대란을 초래한 정부 책임" "정부가 죽였다"며 날 선 반응을 쏟아냈다.

IP : 125.132.xxx.15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능 무도한 정부
    '24.4.21 10:54 PM (118.235.xxx.132)

    근거 없는 2,000명 고집하다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

  • 2. 2,000명 증원
    '24.4.21 10:55 PM (118.235.xxx.132)

    의사들 목숨도
    환자들 목숨도

    국민의 네 발톱의 때만도 못하지?

  • 3. ...
    '24.4.21 10:58 PM (61.75.xxx.185)

    너무 안타깝네요
    고생하시다 가셨네요 ㅠ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 .
    '24.4.21 11:09 PM (1.235.xxx.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기사댓글들은
    '24.4.21 11:09 PM (122.36.xxx.22)

    죄다 환자 버리고간 의사들 욕하는데요??

  • 6. ..
    '24.4.21 11:1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들 틈만나면 욕해대는데
    평생 공부해서 환자 돌보는것 말고는 생각해본적없는 단순한 사람이 대부분이라 이런불상사도 생기는 겁니다.
    이제 정부도 의사와 대화와 협의로 의료 안정화를 이루고
    서로 땔래야 땔수없는 환자와 국민사이도 신뢰를 회복해서
    잘 봉합해야합니다.

  • 7. ..
    '24.4.21 11:11 PM (118.235.xxx.26)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
    '24.4.21 11:14 PM (175.213.xxx.37)

    용산 바보에 사악한 어떤년놈들 때문에 나라의 인재들만 줄줄이 죽어나가는 구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24.4.21 11:17 PM (211.234.xxx.58)

    기사댓글과 여론은 죄다 환자 버리고간 의사들 욕하는데요?? 22222.

  • 10. ????????
    '24.4.21 11:20 PM (118.235.xxx.120)

    ???
    '24.4.21 11:17 PM (211.234.xxx.58)
    기사댓글과 여론은 죄다 환자 버리고간 의사들 욕하는데요?? 22222.


    그러면

    정부 잘못이 없어진답디까?

  • 11. 정부
    '24.4.21 11:22 PM (118.235.xxx.120)

    의사도 국민이예요.

    정책,
    설득,
    협의,
    타협

    능력이 1도 없는 무능함,

  • 12. 전공의
    '24.4.21 11:23 PM (61.4.xxx.234)

    전공의들이 원하는 결과일걸요. 환자도 죽어나가고 교수도 계속 죽어나가서 정부가 백기들면 거봐라 감히 우릴 건드려 하면서 웃으면서 좋아할 놈들

  • 13. 정부가
    '24.4.21 11:23 PM (118.235.xxx.7)

    잘못 없대요 누가?
    의사들이 더 잘못이라는거지.
    간호사들과 의료인들보고 환자버리고 도망가지말라고 하더니
    지들은 제일 먼저 내빼고 1명도 증원싫다는 극한 이기주의
    진짜 심해서 토나와요.

  • 14. 더 잘못?
    '24.4.21 11:28 PM (118.235.xxx.120)

    정부는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무능하면
    애초에 손대지를 말든가
    온천지를 쑤시고 망가뜨리기만 하는데
    진짜 심해서 토나와요

    처음엔
    의사들도 합리적인 정책과 5~600여명 증원하자 했어요.
    절대 안 된다고
    매년 2,000명 증원
    못 박은 게 정부예요.


    그니까


    손대지 말라고! 현상 유지라도 하게
    무능하니까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 15. .....
    '24.4.21 11:32 PM (114.199.xxx.113)

    기사댓글과 여론은 죄다 환자 버리고간 의사들 욕하는데요?? 5555555

  • 16. 의사는 귀하고
    '24.4.21 11:33 PM (114.199.xxx.113)

    치료 거부로 응급실 앞 길바닥서 죽은 많은 고인들은 천하고

  • 17. 직업경쟁
    '24.4.21 11:47 PM (183.98.xxx.141)

    늘어날까봐 병원떠난 수련의 놈들이 나쁜 놈들입니다.
    고인은 진짜 환자곁 교육현장을 지키려고 스트레스 고생 참고 꾸역꾸역 일한 성실한 사람이구요

  • 18. 그리고
    '24.4.21 11:50 PM (183.98.xxx.141)

    유족들은 정말 죽음이 이용되고 소비될까봐 죽음에 이른 과정도 간단히 인식되길 바라고 있어요. 양쪽 언론, 양쪽 세력들이 이러쿵저러쿵 진상조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 극도로 싫어서요

  • 19. 아 진짜
    '24.4.22 12:03 AM (121.141.xxx.148)

    의대 교수가 세상 떠나는 수 보다,
    작업현장에서 세상 떠나는 노동자, 힘들어서 자살하는 자영업자가 훨~~~씬 더 많은 건
    아세요?

  • 20. 오늘도
    '24.4.22 12:09 AM (211.250.xxx.112)

    분쇄기에 끼어 사망한 노동자가 있어요. ㅠㅠ

  • 21. ..
    '24.4.22 12:19 AM (39.7.xxx.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
    '24.4.22 12:20 AM (118.235.xxx.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
    '24.4.22 12:29 AM (118.235.xxx.17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
    '24.4.22 12:32 AM (211.246.xxx.1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
    '24.4.22 12:33 AM (39.7.xxx.18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
    '24.4.22 12:37 AM (39.7.xxx.134)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7. ..
    '24.4.22 12:40 AM (118.235.xxx.17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8. ...
    '24.4.22 12:53 A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막 성인이거나 그럴텐데
    충격이 크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
    '24.4.22 1:07 AM (118.235.xxx.2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부의 잘못이 더 큽니다 검찰로 오래 살아온 저들로서는 강경책밖에는 모르니까 이따구 일들이 벌어진겁니다 자기 말한마디면 모든게 다 이루어질것처럼 구는 돌대가리 땜에 이게 뭔 안타까운 상황인건지ㅠ

  • 30. 일제불매운동
    '24.4.22 1:10 AM (81.151.xxx.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1. 아는 분
    '24.4.22 2:25 AM (125.182.xxx.24) - 삭제된댓글

    오늘 오후 지인 모임에서
    여의사 3명이 있었는데
    이 분이랑 대학 동기였거든요.

    사인은 복막염이에요.
    안타까워요.

  • 32. 아는 분
    '24.4.22 2:27 AM (125.182.xxx.24)

    오늘 오후 지인 모임에서
    여의사 3명이 있었는데
    이 분이랑 대학 동기였거든요.

    최종 사인은 복막염이라고 들었그
    에크모 달고 갔는데도 결과가 그렇게 되었어요.
    너무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 넘 안타까워요.

  • 33. 댓글과 여론
    '24.4.22 6:17 AM (121.162.xxx.234)

    죄더 그렇죠?
    윤 뽑은 국민수준이 그렇지 뭐

  • 34. 333
    '24.4.22 7:06 AM (110.70.xxx.55)

    전공의들이 원하는 결과일걸요. 환자도 죽어나가고 교수도 계속 죽어나가서 정부가 백기들면 거봐라 감히 우릴 건드려 하면서 웃으면서 좋아할 놈들 222

    늘어날까봐 병원떠난 수련의 놈들이 나쁜 놈들입니다.
    고인은 진짜 환자곁 교육현장을 지키려고 스트레스 고생 참고 꾸역꾸역 일한 성실한 사람이구요 2222

  • 35. 원글
    '24.4.22 7:17 AM (125.132.xxx.152) - 삭제된댓글

    [윤석열은 의대증원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
    .
    누가 의대 증원의 당위성을 모르는 국민이 있나?
    정치권력을 잡고 그걸 추진하려면 늘 있는 반발에도 대화와 타협으로 전략적으로 세밀하게 해내야한다.
    .
    뜬금없는 숫자 2천명 설명도 없이 그냥 잘 살펴봐서 나온 숫자라 우기고 다른 안을 가져오면 한번 살펴보겠다니...
    .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속으로 밀어넣고 타협도 대화도 없이 상대를 그저 카르텔 악마라 우기고
    강하게 쪼면 그냥 끝인가?

    힘으로 밀어부치는 것 외에는 전략도 없고 능력도 없고.

    멱살잡고 끌어내리지 않으면
    정말 나라가 절단 날것 같다.
    아니 이렇게 일주일만 지나면
    남은 대형병원 교수들 지쳐서 다 나가 떨어지고
    목숨걸린 중환자들 어떻게 하나?

    정말 이 정권 능력이 없어도 너무 없고, 못해도 너무 못한다.

    그렇게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의사들과 연구했다는데 자료는 비공개고 2000명 내가 결론냈고 맞다는 전문가가 없음

  • 36. 원글
    '24.4.22 7:17 AM (125.132.xxx.152)

    [윤석열은 의대증원을 감당할 능력이 없다.]

    누가 의대 증원의 당위성을 모르는 국민이 있나?
    정치권력을 잡고 그걸 추진하려면 늘 있는 반발에도 대화와 타협으로 전략적으로 세밀하게 해내야한다.

    뜬금없는 숫자 2천명 설명도 없이 그냥 잘 살펴봐서 나온 숫자라 우기고 다른 안을 가져오면 한번 살펴보겠다니...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속으로 밀어넣고 타협도 대화도 없이 상대를 그저 카르텔 악마라 우기고
    강하게 쪼면 그냥 끝인가?

    힘으로 밀어부치는 것 외에는 전략도 없고 능력도 없고.

    멱살잡고 끌어내리지 않으면
    정말 나라가 절단 날것 같다.
    아니 이렇게 일주일만 지나면
    남은 대형병원 교수들 지쳐서 다 나가 떨어지고
    목숨걸린 중환자들 어떻게 하나?

    정말 이 정권 능력이 없어도 너무 없고, 못해도 너무 못한다.

    그렇게 과학적이고 논리적이고 의사들과 연구했다는데 자료는 비공개고 2000명 내가 결론냈고 맞다는 전문가가 없음

  • 37. 과거 세계최고k의료
    '24.4.22 1:00 PM (118.235.xxx.160)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
    '24.4.22 6:06 PM (58.29.xxx.101)

    의사가 남아있는 동료 버린거죠.

  • 39.
    '24.4.22 6:18 PM (211.211.xxx.168)

    지금 전공의 욕하는 사람들
    어느당 지지자에요?

  • 40. **
    '24.4.22 7:24 PM (211.234.xxx.63)

    할줄아는건 취조밖에 없는 놈이 멀쩡한 의료체계까지 망겨놨구만.. 집안에 환자있음 윤정부 지지못하죠

  • 41. ..
    '24.4.22 8:07 PM (118.235.xxx.1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
    '24.4.22 10:47 PM (49.167.xxx.2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글에까지 못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 43. 환자가족
    '24.4.24 12:07 AM (125.246.xxx.15)

    병원과 환자밖에 모르는 의사선생님이셨습니다. 밥먹을 시간도 없이 뛰어다니며 일하셨어요. 호흡기내과쪽에서는 명의셨구요. 너무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말할 수 없이 기가 막히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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